방송인 종막 하드12학원팟 2일 참여후기

1일차
- 처음 지원할 때는 마이크 필수라 부담스러워서 안하려구 했는데 1관 클한 지인이 무조건 가서 해보라고 해서 들어감.

- 딱히 마이크 강요하는 일은 없었고 분위기는 트라이 내내 좋아씀.

- 1관트라이 하시는 분이 계셔서 1관부터 트라이 했고 난 하드 1관은 2클 정도했는데 지하를 잘 몰라서 그거 깎자라는 마인드로 함.

- 생각보다 클각은 빠르게 나온 게 클경자가 대부분이라 그랬는듯? 대신 클각 나와도 리트 누르고 한시간반정도 했고, 그 다음 트라이판에 1관 클리어.

- 2관은 쌩트라이부터 2-2 가본 사람까지 다양했음. 나도 2-1영상만 보도 노말클 상태라 열심히 깎았고, 1일차는 새벽 1시까지만 하기로 해서 남은 3-4시간 정도는 2-1 계속 하고, 2-2 두번 갔는데 둘 다 하나도 몰라서 죽음
ㅡㅡㅡㅡ

2일차
- 담 날도 7시즘 하신다고 해서 얼추 맞춰서 저녁 먹고 지인 도화가님이랑 같이 지원함.

- 웃대인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다른 거 돌리고 있어서 못가씀! （입장하니까 폿마감）

- 공대장님이 클리어 하고 싶으시니까 방 열자마자 바로 오셧지 하셔서 어쨋든 지인이랑 둘이 같이 가게됨.

- 가기 전에 2-2,3 영상 한번 보고 들어가서 2-1 나머지 깎고, 2-2 슬슬 깎아나감.

- 2-2는 생각보다 패턴은 몇개 없는데 눈에 안보이는 게 있었음

- 꾸준히 트라이 내내 2-2 잘 나가기도 했고 2-3도 3번인가 보다보니 잘 될 줄 알았는데 결국 클리어 못함. 제물만 빼고 모든 패턴 다 본듯.

- 2일차 트라이가 9시간이었는데 9시간 내내 굿 2개 띄운 거 빼고 올퍼펙 띄워준 격잡이 호감수라님 개 머싯엇음.

- 항상 느끼지만 사람뽑기가 가장 중요하단 걸 다시 느낌.

- 다시보기는 있는데 궁금한 사람 있으면 슬쩍 말씀드림.


재미없는 글 보느라 수고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