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시간만 끌어도 그간 정이 있어서 기다려줬는데 씨팔러미
약속날짜 다되도 돈안주고 연락 다씹음 그래서 기다리다 지쳐서 저저번주 노동청 갔다왔음
오늘 조사관 전화와서 사장 조사받았다고 연락옴
4월30일 까지 돈 다 지급할거라고 했다는데 개색기가 내 연락 다 씹는 새끼가 조사관한테도 거짓말 침

"아이고 그 양반 2월 초에 준다하고 여지껏 시간 끌었습니다요 ㅠㅠ"
하고 읍소하였음.

조사관은 형사고소 지금 할건지 아니면 기다려볼건지 묻길래 일단 급한건 아니라서
4월 말까지 기다려보고 돈안주거나 전액변제 안할시 칼같이 고소하겠다고 했음.
조사관도 그게 좋겠다고 함.

대지급금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이상 두번째로 빠른 방법은 사장이 빨리 채불임금을 주는것 뿐이라함.
나 말고도 전 직원 중 6명이 돈 못받았다는데 4월 말 돈준다는것도 거짓말일 시
내년쯤 받을 수 있을듯.

좆같다리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