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2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나이는 내년이면 25인데...알바만 전전긍긍하면서 돈벌기에는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뭔가 새로운 기술을 배워보고 싶다는 들기 시작했고 c언어를 공부하면서 + 이것저것 배워볼까하던 찰나에

갑자기 머릿속에서 드라마 또 오해영에 나온 에릭씨의 직업이 생각이 번뜩들었습니다.

현실은 드라마와 다른 시궁창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음향과 관련된 일을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는데

제가 검색능력이 ㄱㅈ라 그런지 내가 원하는 대답도 못찾겠고 이런 계통일을 학원이나 어디서 배운다는 정보도 못찾아서...ㅠ

혹시나 이곳에 관련 직종 일을 하시거나 정보를 아시는 분이 있으신가하고 이렇게 웃대눈팅족이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1년을 백수같이 놀다 알바로 용돈이라도 벌었는데 앞으로 알바만 할수도 없고 무엇보다 24년간 살면서 무언가를 배워보고 싶다는 열망이 이렇게 큰적이 없었던것같습니다.

이렇게 눈팅족의 첫글이 고민글이라 어색어색 하네요...

마무리.. 어.. 잘부탁드립니다?

- 지식인에 물어보니까 보름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어서 웃대 고민판에 글남기는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