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4월 무렵 회계학원을 다니면서 대전에 있는 핸드폰 KT 대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어. 그때 매장은 나만 있고 뒤쪽편엔 개통실이라고 따로 있었어 물론 거긴 직원따로다있지 근데 실적이 저조해서 나한태 압박아닌 압박을 눈에보이지않게 눈치로 주기는했어. 때마침 손님 한명이 왔는데, 그손님이 신분증 을 가지고와서 아이폰 산다고 온거야. 난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보고 사진상은 외소했고 실제는 몸집이 커서 "어? 본인 맞아요?" 라고했는데 그 새X가 그거 고삼때 사진이다 그이후로 살이 너무 불어서 못알아 보실수도있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한거야, 원래 진짜살많이찌면 사진이랑 확 달라지는사람이있잖아? 내친구도그랬고 그래서 아 ~ 그렇구나 하고 그냥넘어갔지. 그리고 신용조회를 하고 무난하게 개통까지 진행이되었어. 내가일했던경우는 내가 상담하고 서류작성하고 조회만 하고 개통은 다른 대리점 실적채워야해서 그대리점으로 넘겼지. 한 30분?40분 정도 진행 과정중에 걔랑 나는 나이도 비스무리하고 담배피면서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형동생이 된거야 ㅅㅂ;;. 그리고 이틀뒤에 자기명의로 동생꺼 하나 더 해야할거같다고 하고 개통 다하고 돌아갔어. 그리고 이틀후 와서 하나더하러왔다 그러고 그때두 문제없이 진행하였고 그사람이 한번더 어머니신용이 안좋아 어머니도 제명의로 하나 더 해드려야겠다 해가지고 나는 "아 그래 와라~"하고 두개째 개통이끝나고 돌아갔어. 그리고 삼일째 될때 와가지고 하나더 하러왔다 했는데 '다른직원들이 이거 문제있는거아니야? 해야되? 이런식으로 나한테 물어보더라, 나는 실적압박도있고 형 동생도 되버렸는데 이제와서 의심하면서 안됄거같다 하기에도 좀 그랬고 , 별 문제 없을거라는생각하고 아 아는 동생이에요 라고 개통을 진행시켰어. 총 3대를 다 했지 그이후로 잘 지내고 나는 회계공부하다가 일반회사에 취직하고 거기는 그만두었고. 그리고 나서 6~9월 쯤 그 핸드폰 3개가 다 해지가 되어 대리점측에 패널티가 90만원이 들어왔다며 나한테 이거어떡할거냐 돈 내놔라 이거 물어내라 이러고있다가 예전에같이일했던형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지 돈내야해요? 하니까 니가왜내냐고 냅두라고 해서 어중이떠중이 넘어갔지. 그러다 2017년 6월 7일 갑자기 전화와가지고 저번에 그거 3건 기억하느냐 그거 명의도용으로 신고들어올거같다 이러는거임.. 난 뭐지.. 이러고있다가 땍땍거리는소리 다듣고있다가 난 지금 타지역으로 취업나와서 찾아가지도못하는상황이고 어떡하냐 그랬는데 거기서 그 신분증 본인 지금 군인이다 그쪽통솔 간부랑 연락해봐라 하고 나한테 연락처주고 통화를했지. 그사람이 신분증 분실해서 분실신고를 해놨다는데 원래 분실신고들어가면 개통이안돼거든? 근데 분실신고하기전에 개통을한건가..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여튼 총 사백얼마가 나왔대 그래서 그걸 나한테 청구를하겠데 지금은 연락안오는데, 이얘기를 몇몇사람들한테 하니까 그걸 니가왜내냐 넌 알바였던거아니냐 일부로 한것도아니고 짜고한것도아닌데 신경쓰지마라 라고는하는데 어떻게신경을안쓰냐 자꾸 신경쓰이는데 좀 이런문제로 잘 아는사람 없나 ㅠㅠ 너무답답해서 글써봤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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