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험인데,
안좋은기억으로 남은 사람은 계속신경쓰이는법인거같아요.
수없이 좋은사람만났는데 자신에게 안좋은기억으로 남은사람 몇명때문에 신경쓰이거든요.
그리고 미래의이상향을 향해 달리는 자신을 붙잡아두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여태까 좋은사람몇명이 있기에 내 편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오히려 힘을낼수있었을것이에요.
그런데 사람의 인식이란게 긍정적인면보다 부정적인면에 더욱 부각되서 인식이되요.
긍정적인사람 몇명을 만났든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소모해요,사실 별거아닌데,"내가 쟤보다 더 뛰어난다라던지","지도그러면서"라든지,,
그리고 그일에 무의식적으로 신경을쓰게되요,
자기합리화라던지,그사람을 무의식적으로 공격한다던지,
하지만 이건 이상한게 아니에요,죄스럽지도않고요,인간도 동물이고 자기자신에대한 보호본능이 내재되있거든요,,
그래서 그건 이상하지않는데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미래로 달려가는 나 자신에대한 자기파괴적인 행동이에요.
주변에 아무것도없는데 너무 보호하는데 에너지를 쏟는거지요,그리고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보지도 못하고요.
달리다 말고 달리다 말고
그러다 인생을 허비할순없을거아니에요.
미워하는감정은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지금까지 살다간 명인들또한 감정에 휘둘렸었거든요,
이성의 최고봉에 올라선 순수이성비판의 저자인 칸트또한이죠,
그걸 통제할려면 감정에 휘둘리는상태에서 이성적으로는 해결안되고 감정적이면서 이성적인게 필요할것같아요,즉 덜 이성적인거죠.
지금까지 써온건 너무이성적이라서,오래된일만 쉽게적용이되고,최근일은 감정에 휘둘릴거에요,그게 인간이니깐요,
하지만 적어도 살면서 자신이 미움받을지언정 나 자신의세상의 관점에서 내가 미워하는사람은 없어져야할것아니에요?
그래야 무의식적으로 자기방어기제도 안하고 누구보다 빨리 미래를향해달려나갈수있겠죠,
아마,이게 나 자신의 목표를이룰때 그런 사고체계가 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
남이 뭐라 압박해도 감정을 배제시켜서 논리적으로 무시할수있는 사고체계를요,
그것도 아주 빠르게 풀어내서 그런일에 정신적인에너지를 별로안소모하고, 얼마안지나서 다시 일어서서 달릴수있을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