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월가 트레이더 연기한 사람
목소리 지리길래 누군가 했더니 빵형이엇군요
그 지리는 중저음으로
'실업률이 1% 오를 때마다 4만명이 죽어. 미국에서만'
할 때 그 얘기를 들은 젊은이들처럼 저두 무서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항상 위기를 기회로 뒤집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군요
월가의 사기꾼들에 맞서 세상이 망한다는 것에 돈을 건 사람들은
과연 그 사기꾼들보다 나은 사람인걸까요???
마지막에 스티브 카렐이 테라스에 앉아 고민하던 그 장면이
그 의문을 우리에게 던지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아 보니까 투자마렵다 나도 주식 알아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