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겨를도 없다 그냥 일단 움직여야한다 몸과 머리가 그렇게 반응하고 있다.

"1반 1반 애들 어딨어??"

"걔네들? 애들이 침대랑 다 옆반으로 옮겨 놨지, 것보다 10분 일찍 일어난다니 무슨 일 있었어??"

"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애들! 깨어난 애들 있어?!"

"3명 정도 밖에 없었어, 시간도 얼마 없는데 어떻게 할건데? 계획 있다며!"

당연히 거짓말이지!라고 입밖으로 나오려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올랐는데 차마 하지는 못 하겠고...하아... 이래서 어른들이 감당못할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하는거구나...

"어! 일단 계획 실천해야지!, 그 깨어난 중에 인석이는 없지?"

"어 걔는 아직 쓰러져 있었어! 일단은 보고 올게"

일단 급한 불은 최대한 빨리 꺼야한다!...1반애들도 협조해줘야할텐데..

"자, 너는 가서 깨어난 애들을 데리고 와줘 최대한 빨리 시간없으니까!,그리고 올때 간호하고 있는 애들도 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