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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 상위 1%의 로열패밀리, 호텔 재벌 힐튼가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 그러나 그녀의 화려한 스펙보다 더 그녀를 유명하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패리스 힐튼룩’이라고 불릴 만큼 탁월한 패션 감각이다.이런 패리스 힐튼이 최근 자신의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핸드백과 액세서리 브랜드 ‘패리스 힐튼’을 론칭하고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그녀의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한 ‘패리스 힐튼’은 많은 팬들을 양산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핸드백과 지갑, 벨트, 모자, 스카프, 키링 등을 메인 아이템으로 하는 ‘패리스 힐튼’은 7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과 라인들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특히 뱀피와 소가죽 등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일부 한정판 제품들이 80~120만 원대를 호가할 뿐, 대부분이 30~90만원대로 준명품에 해당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사고 있다.이런 매력들은 국내에서도 통했다.

지난 7월 국내 론칭을 통해 ‘패리스 힐튼’은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만 입점돼 있을 뿐이라 국내 소비자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패리스 힐튼’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유명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탐을 냈지만 ‘패리스 힐튼’의 선택은 프라이빗쇼핑클럽 ‘클럽베닛’이었다.IT와 상거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클럽베닛은 베타 오픈 8주 만에 업계 1위 매출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프라이빗쇼핑클럽이다.현재 연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으며 랭키닷컴 명품 쇼핑몰 3위에 랭크 되는 등 단기간 내에 가장 많이 성장한 프라이빗쇼핑클럽으로 손꼽힌다.

이와 같은 클럽베닛의 상승세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잇 아이템들과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아이템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기인한다.게다가 명품 프리미엄 브랜드를 50% 이상의 할인율로 제공한다는 점도 클럽베닛의 인기를 상승시킨 요인으로 작용했다.특히 클럽베닛은 백화점과 명품관, 면세점 등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브랜드 공식 전개사와 대형 유통채널의 최상위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하고 있어 정품을 보증할 수 있다.

또한 가품일 경우 2배 보상 정책과 전 상품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신뢰를 더한다.한편, 클럽베닛은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펜슬을 지급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패리스 힐튼의 Art Work T-Shirt를, 3명에게는 10만 원권의 패리스 힐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처-헤럴드 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