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가 9인데..ㅜ.ㅜ 1만더 부탁.. 누가 ㅎ



1부: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pg=10&number=244525


2부: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pg=6&number=244832


3부: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pg=1&number=245008




바로 이번화에 들어가겟습니다.







'ㅅㅂ클랏다...'








나는 슬그머니 내옆에있는 그녀에게 눈치를 살폇다..ㅜ.ㅜ








'그녀 가만히 그냥 나를 쳐다보는군아..... ㅜ.ㅜ'







나는 순간 생각낫다!!!!





'오호라~! 이순간에 잘넘겨서 점수를 따보는거야!!!'




나는 그래서 친구로 보이는 여자에게 매너있는척을 햇다.







'괞찮아요?'








'너 같으면 괞찮겟냐??'



'절말 죄송합니다.'



'아 재수없어!!!'





'ㅅㅂ 반말이네...'








'근데 꼽아?'







'아뇨...... ㅎ'







'너 몇살인데 ?'







'관음보살.....'






이 아니라 ㅎ








'91년생요'






'91년생?'






'네'








'그럼 동갑이네'







ㅅㅂ 갑자기 그녀가 입을 열엇다






그녀:'이자식 변태 아니야???'






나:'....'






그녀친구:'그렇게 말이다'







나는 얼굴이 빨개 져서 바로 도망을 쳣다...





그녀들 나를 잡을수가 없지..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난 1시간 정도 공상에 빠졋다...ㅜ.ㅜ ㅅㅂㄻ






아..!!!! 피방가서 사는 낙으로 살앗는데...ㅜ.ㅜ






피방 어케 가지????





그리고 생각해보니... 가슴 만진 기분은 너무 좋앗다.. ㅎㅎㅎ



별로 그다지 크진 안았찌만..... 내생에 처음이 아니던가!!! ㅎㅎㅎ






하지만 이내 그피방에 못 갈껏을 생각하니 막막해졋다






ㅜ.ㅜ 그냥 그러다가 잠이들엇다...







다음날 아침






'오늘은 토욜이니 피방에 가야 겟군아!!!!'






룰루랄라 옷갈아입고 문을 열고 피방 입구에 도착해서 그게 생각낫다!!!!






'그여자들 있으면 어쩌지??'







'딴 피방에 가야겟다..'






ㅅㅂ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동네에 여기 피방 말고는

깡패라는 엉님들이 우글거리는곳 뿐이지 않는가????




5분정도 왓다리 갔다리하다가






그냥 잇던곳에 가기로 햇다...







피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잠시만요!!!'






'낄낄낄 약좀 먹아봐라 하면서 나는 닫기 버튼을 눌리고 잇엇다 ㅎㅎㅎㅎ'





↑이상하게 난 엘리베이터 타면 여자 아니면 빨리 혼자 타고싶더라..ㅜ.ㅜ








ㅅㅂ알고보니 그여자 둘이엇다....







'ㅅㅂㄻ 이 엘리베이터야!! 제발 빨리쫌..ㅜ.ㅜ 나를 구원해다오'






액션영화에서보면 탈출장면이 떠올랏다!!!






'나도 주인공 처럼 천장에 잇으면 되겟군아??!!!! ㅅㅂㄻ 될리가 없지..'






결국 그녀 둘이 문이 닫기려는데 문을 열엇다..







그녀들:어?







머리를 숙이고 못본척햇다







피방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허겁지겁 카드를 가지고 자리에 앉앗다...







흥분한 상태라 잠시 진정시키고 스타를 클릭하엿다






그리고 1게임 정도 열중 하려는데 양옆에서 쫌 기운이 느껴진다....ㅜ.ㅜ







자리가 이렇게 되엇엇다







그녀친구 . 나 . 그녀







양쪽에서 나를 그렇게 쳐다보고 잇엇다......






'ㅜ.ㅜ 잘생겻으면 부담이 안되는데;;;;'







나는 무슨말을 할가봐 무서워서 바로 스타를끄고 계산을 하러갓다







'얼마에요?'






'천원입니다!'






어?! 근데 ㅅㅂㄻ 돈이 없는것이다!!!!






ㅜ.ㅜ 어쩌나...






'저기 외상안되요?'






'오호~! 너같은놈이 꼭 피방 카드로 겜실컷~! 하다가 계산안하고 도망치는놈이야!!!'






'아니....'






그아져씨 너무 무서웟다... 인제 어쩌지??ㅜ.ㅜ







다시 자리에 앉아서 생각하는데;;;





'그렇지!!!!'





폰이 잇엇지!! ㅎㅎㅎ







나의 절친친구 2명에게 문자를 보냇다







'행님들 내 피방인데 계산할 돈이없다..ㅜ.ㅜ 헬프미'






그리고 5분후 답장이 왓다






'x빠네'





'만원의행복 한다 하고 개인기로 니 꼳휴 보여줘라 그리고 나가셈ㅋㅋㅋㅋ'







ㄴ미...... 이놈들은 친구도 아니다






갑자기 그녀가 말을 묻는다






'저기 바탕화면에 뭐 재밋는거잇어요?'







'네?'







'왜 바탕하면만 쳐다봐요??'






;;;;;





바로 나는 스타를 클릭하엿다..





아 생각해보니!!! 생각이 떠올랏다!!!





나:저기요..... 죄송하지만 피방값쫌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녀: 네?!






-2부끝-





아 2부 정말 길게 쓴거 같습니다...




즐감하시고요







횽 어디가???





춫현한방 해야지!!!!





나 빨간글이라도 쓰이고 싶어..ㅜ.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