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도 사실 별거없습니다. 나이트 근무라 자고 일어나서 쉬다가 근무하고 그게 다긴하네요..

월급날 15일을 기약하고있는데.. 워낙 비싸고 그래서 나갈 약속 취소할까도 고민중..


거기에.. 항공쪽으로 돌아갈까싶어 이직 준비중인 상황인데..

며칠전 직장에서 크롬 시크릿으로 네이버 메일보다가 깜빡하고 놔두고갔는데, 동료가 채용관련 메일을 봤나보더라고요.
그래봤자 몇개 안되긴하는데 그 와중에 그게 보였다니..ㅅㅂ 이젠 절대 안보렵니다 여기서

자기말로는 1초정도 보였다는데 더 봤겠죠..


아무튼 그거 때문에 참 골아픕니다.. 지금 그 이야기 듣고 며칠지났는데 아직 다른사람들이 안물어보는거 보니
아직까진 말안한건 확실한듯하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일단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면서.. 합격하면 말하고 나가려고요. 만약에 떨어지면 그냥 그대로 일하면되긴합니다.


어케 마무리해야하나 모르겠네 ㅋㅋ 아무튼 오늘도 고생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