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내각부 남녀공동참획국

https://www.gender.go.jp/research/kenkyu/hyakunen_r03.html

일본 내각부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일본 20대 남성 65.8% 그리고 여성 51.4%는 배우자나 연인이 없고, 20대 여성 25%와 남성 40%는 데이트 경험이 전무하다고 한다. 

+이 아래는 일본 내각부 남녀공동참획부의 조사자료 "2021년도 인생 100년시대의 결혼 일 수입에 관한 조사 결과의 일부이다. 

◆ 결혼 의사 · 이상 자녀 수에 대해

1. 독신자（결혼 경험 없음）의 "결혼 의사 있음" 비율

20대 여성 65% 

20대 남성 54%

30대 남녀 46%

50대 여성 13% 

50대 남성 27%

2. 이혼·사별 경험이 있는 독신의 '결혼 의사 있음（재혼 의사）' 비율

여성: 미혼 여성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낮다

남성: 미혼 남성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약간 높다.

3. 이상적인 자녀의 수

독신: 0명 혹은 2명

20대 여성: 0명 24%

                2명 40%

30대 여성: 0명 43%

                2명 24%

◆ 결혼 하고싶거나 하고싶지 않은 이유

1. 결혼 상대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 

     "같이 있어 즐겁고, 안정됨" 

      "비슷한 가치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요구하는 것: 

      "만족할만한 경제력" 

      "정규직" 

      "가정력" （집안일이 능숙 혹은 집안일을 하려는 경향의 정도로 생각됨） 

      "금전 감각"

2. 결혼한 이유 혹은 하고 싶은 이유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서"가 높다. 

    더불어 20~39세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가족, 자녀를 두고 싶어서"도 높다.

3. 결혼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 남녀 차이가 큰 것은 '일·가사·육아·간호를 짊어지게 되는 것'과

   "성（姓）이 바뀐다"는 여성이, "경제력이 없다"는 40세 이상 남성에서 높다.

◆ 전환점이 되는 연령

1. 이상적인 결혼 연령

    여성: 26세

    남성: 28세

    첫째를 가지기에 이상적인 나이

    여성: 28세

    남성: 30세

2. 실제 결혼 연령

     여성: 27세

     남성: 29세

     첫째를 가진 나이

     여성: 28세

     남성: 31세

     두 번째 결혼 연령

     여성: 36세

     남성: 37세

3. 언제까지 일하고 싶은가?

    여성: 54세

    남성: 62세

    배우자가 언제까지 일했으면 하는가?

    여성: 남편이 65세까지 

    남성: 아내가 55세까지 

◆이혼을 둘러싼 상황

1. 기혼자의 과거 이혼 경험률

    남녀: 10% 미만

    기혼자 중 이후 "이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비율

    남녀: 15% 정도

2. 이혼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

     남녀: 40대 （이혼 가능성 20% 정도）

     60대의 이혼 가능성

     여성: 7.4%

     남성: 8.7%

    비정규직→주부→정규직인 30대 여성은 이혼 가능성이 높음

3. 남녀 둘다 20~30대 청년층에서 대졸 이상과 고졸 혹은 중졸을 비교할 때 고졸 혹은 중졸 쪽이 이혼가능성이 높은 경향이 있다. 

◆ 결혼 육아 일 사이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

1. 결혼 후 혹은 첫째를 가진 후의 단계에서 "남편이 풀타임 근무, 아내는 가사에 전념（무직）"을 이상적으로 보는 비율보다 현실적으로 보는 비율이 높다. 

2. "부부 모두 원칙적으로 풀타임 근무"는 그렇게 하고 싶다고는 생각해도 생각한 것보다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3. 기혼자 중 "부부 모두 원칙적으로 풀타임 근무"를 원하는 쪽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한편 "가사와 육아에 전념"을 원하는 쪽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 결혼 육아 일 사이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

1. 20~39세 여성은 결혼 후 혹은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남편이 "가사·육아와 일을 양립해줬으면 한다"는 요망이 높다.

2. 40~69세 여성의 요망에는 "가사·육아와 일을 양립해줬으면 한다"는 요망과 "어느 쪽인가 하면 일에 전념했으면 한다"는 요망, 어느 쪽이나 일정 수 있다. 

3. 남성은 특히 첫째가 태어난 후 아내가 "어느 쪽인가 하면 가사와 육아에 전념했으면 한다"는 요망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