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순수하게 하고 다니는 여자들이 좋습니다.

요즘 여자들은 너무 화장이 진하고 화장 법 또한 복사한듯 똑같고

더 무서운건 생긴것마저 똑같습니다 .

다른 남자들도 다 저와 마찬가지일겁니다. 근데 어떻게 그런 여자들을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말도 걸기 싫더군요.


클럽이나 나이트는 시끄럽고 어둡고 노래만 죤나 크게 나와서

첨 갔을땐 재밌었지만 이제는 별로 가고싶지않습니다.

대학교도 안가서 캠퍼스 라이프가 뭐져 ? 벅스 라이프 후속작인가...


편돌이 이지만 ... 솔직히 이 알바 제발 붙어라 붙어라 하면서 면접도 영혼을 태워가며 봐서 붙었는데

현실은 중딩 천국이..... 아..


중딩이랑 내 나이차이가... 허.. 10년 ... ? 정도 될거같은데...

학원건물 안에 있는 편의점이라 오 쯰발 고딩들 많겠따 해서 들어갔는데 웬걸...............


고딩들아니더라도 재수하는 제 이상형에 맞는 여자가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웬걸 ...................


게다가 사람도 없음 ............. 학원이 망하는건가...

첫 출근했을땐 제 타임에 150명 정도 왔는데 그 다음주부터는 많아야 50명이니...

딱봐도 열려있던 강의실이 닫혀있는거보니... 주말반 사람이 다 빠진듯하네여.


편의점인데 그래도 5200원 시급 맞춰주니까 꿀제대로 빨고있긴한데 ...


다른 사람들은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사귀던데

나는 운명이 말라비틀어졌나.


운명한테 물좀 주러갑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댓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