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저랑 사귈때 자꾸 걔한테 찝적되던 여자후배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남친은 저랑 헤어지고 그 후배랑 잘 사귀고 있는데
저한테 자꾸 막 일부로 찾아와서 말시키고..
자기가 직접주면 제가 싫어하거나 무시할꺼라고 제 친구한테 시켜서 저한테 초콜릿 같은거 주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다가오늘!!
조모임하는데 오빠들이..CC해보니깐 어떠냐고..자꾸 그런 쪽으로 말시키시길래..

볼때마다 짜증난다고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그렇게 제가 이야기했거든요

그때 전남친이 거기있었는데요 전 남친이 그걸 듣고

문자로

"잘못들었길 기도하면서 말하는건데 아까 ** 실험실에서 한 얘기 설마 내 얘기니?"

이렇게 물어보는거에요,.,（카톡은 제가 차단했거든요..）

그리고 전화도 오는거에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부턴 학교에서도 말조심해야겠어요..ㅜㅜㅜ
이제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어요..

문자랑 전화선에서 끝내줬으면좋겠는데..
문자씹는다고..저한테 보복같은거 하진 않겠죠..?
답장해주는게 좋을까요..
왜이렇게 후폭풍이 두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