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횽들 나 용살이야

저번에 쓴 괴물 춫횬해준 횽들 정말 고마워

처음으로 쓴 글인데 오베로 간거야...

하지만 반대 19잊지 않을게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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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도 없고 엄마랑 동생은 바다로 고고싱 놀러가서 혼자 집에 있었어..

심심해서 tv를 켜보니 KxS 방송사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우리말x루기'라는 프로그램이 하고있었어

뭐 횽들이라면 한번씩은 다 봤을 개념교양프로그램이야

계속 보다가 마지막에 어떤 아저씨분께서 750만원정도를 타가시더라?

나는.."우와... 나도 저기 나가서 대박이나 노려볼까,,"하고 삽질을 하고 있었지..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야..

마지막에 지난주 시청자퀴즈 정답을 보내주고 있었어.

일단 시청자퀴즈 문제는 이거야...

"딸을 귀엽거나 이쁘게 이르는 순 우리말."

나도 국어에는 좀 개념이 있다고 자부하지만 이건 처음들어보는거야...

그리고 문제의 답....

사회자가 "지난주 시청자퀴즈의 정답은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 '딸따니'입니다 '딸따니'입니다

듣는순간 딸딸e로 들린건 나만의 환청이었을까?..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스크롤의 압박에 불구하고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그러니 마지막으로 춫횬만 눌러주고 가주길바래...

형들만 믿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