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살인사건.

주인공 : 김민성 , 박정우 , 윤재우 , 이민영 , 윤미라 , 김재필 , 이반장


7월 19일 수요일

어느때나 똑같은 학교....

김민성:야~ 정우야 금요일날 PC방 가자

박정우:바보야 무슨 PC방이냐??

김민성:21일 금요일이 방학인데 무슨소리야? 니가 더 바보다

박정우:벌써 여름방학인가 ?? 으아합.. （기지게）

김민성:1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잊다니... 멍청한녀석!! 어리석구나..

박정우:으흠 ..난 안될것 같은데..

김민성:（빠직） 뭐 때문이야!?!? 오랜만에 PC방가서 스타하자!!

박정우:난.. 엄마가 호텔에서 방학을 보내라고 했거든..시골 가신다고...

김민성:맞아.. 정우낸 부자였지... 부럽다..

박정우:너도 같이 갈래?? 이번 여름방학때

김민성:끼요옷.......... 같이가자 같이가

7월 21일 금요일

방학식...............

박정우:아 지겹다..

김민성: 으 ~ 역시 교장선생님 말하는건 일품이다... 으구..

방학식이 끝난후.. 민성,정우는 예정된 호텔로 가게 된다.

호텔의 모습이 점점 보인다.

김민성:으아아~~ 엄청 크다..

박정우:하하.. 이제 다 도착이니깐 물건이나 잘 챙겨..

호텔도착 3:34

호텔안으로 들어간다.

호텔지배인:안녕하십니까??

박정우:안녕하세요~

김민성:우와아 넓다...

호텔지배인:예약은 하셨습니까??

박정우:네.. 아마 박정우란 이름으로 예약이 되있을겁니다.

호텔지배인:아... 여긴 504호실로 가시면 됩니다.

김민성:나도 같이가??

박정우:그럼? 여기서 있을래?

호텔지배인:짐은 제게 주십시오.

김민성:아뇨.. 그냥 가지고 가겠습니다. 별로 무겁지도 않으니..하하

호텔지배인:그럼 여기 열쇠입니다.

504호실 도착 3:50

504호실 옆에서 소리가 들린다..

윤재우:그 윤미라라는 여자 봤어?

이민영:응..흐흐 얼굴도 꾀 예쁘고 몸매도 꾀 되던데...크크크 이 호텔에서 가기전에 한번 우웁..

윤재우가 이민영의 입을 막는다.

윤재우:조용해..들을수도 있어.. 하하하 일딴 가자구

윤재우,이민영이 나오면서 김민성과 마주친다..

윤재우:아..안녕하세요.

김민성:네...

박정우:민성이 여기 넓다..

그럼 일단 짐풀고 밥먹으로 가자.

민성과 정우는 밥을 먹기로한다 .

식당에 간다.

김민성:와우 맛있다.

박정우:천천히 먹어 채한다..

밥을먹고... 504호실로 간다.

민성,정우

잠듬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