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 리바이. 엄청난 속도에 정밀도와 절삭력 역시 매우 우수하다. 전사장인 지크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쥔 것만 봐도 애니 레온 하트를 상대로 싸운다면 수분내로 승패가 갈릴 것이 분명한데,
애니 레온하트의 경질화에 낚여 함정에 빠진 미카사를 구해주는 과정에서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서 전투이 참전하지 못 했다. 이렇듷 리바니가 다치면 곧 중요한 전투가 불어진다는 신호탄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다리 부상 탓에 앨빈 곁에서 보좌하고 있었지 전투에 나서지 않았다. 리바이가 나서면 애니가 너무 아무것도 못 하고 지기 때문인 듯
● 애니 레온하트, 1기의 최종 보스 격으로 등장한다.
소속 : 마레, 헌벙단（위장）
계승 : 여성형
전투 스타일 : 고유 무술. 날이 되는 부분에 경질화등을 덧발라 공격력을 높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간의 평가 : 쥐불놀이 싸이코패스
훈련병 시절부터 아르민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르민에게만 살짝 부드러운 언행을 보여주는데 주변 남자가 라이너와 베르톨트니 이해는 간다. （라이너는 애니더러 마르코의 장비를 빼앗으라 했고 베르톨트는 이걸 내버려뒀다. 이런 성격인 베르톨트를 애니가 좋아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음... 초반에 가능을 상실해 버려 아쉬운 캐릭터 중 하니입니다. 범용성이 좋은 게 장점인 모양이던데... 마르코를 리타이어 시키고 오루오도 리타이어 시키더니 본인마저 리타이어 당해 버리는 건 역시 아쉽다. 금발에 특징적인 눈색을 갖룬 미인인데. 에렌과의 마지막 전투때마저 심적으로 지쳐 있다는 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그 전과는 달리 너무 쉽사리 후퇴하고 자신 없어하는 모습이 많아요.
여러 차례 보다보니 확실히 드비쥬얼 소크는 덜 한데 대신에 캐릭터의 성향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솔직히 진격거 1기는 이거 밖엔 기억 안 나지...
그래도 진격거는 역시 입체기동이지...
쟝 키르슈타인의 입체 기동 장신을 이용해 브레이크를 밟으며 방향전환 역시 겸한다. 와이어 조율 쪽을 덜 신경 써도 되긴 하지만 ....
미카사, 라인이 살아 있는 미형의 입체기동.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는 히스토리아와 대조적이다.
물론 미카사 허리도 휘어질 땐 휘어진다.
에렌, 돌덩이 옮기러 갈 때의 모습이다.
성격대로 몸을 아끼지 않고 활용하는 스타일의 입체 기동.
리바이, 어딜 꼬나봐 눈깔을 쑤셔벌라 리는 욕설을 실천하는 타입.
거인도 좋지만 난 역시 입체 기동이 즇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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