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무협물 클리셰는 까지는 다똑같았는데

결국 아버지 복수의 대상인 원수를 수소문 끝에 찾아헤맸으나


이 과정 중 원수의 힘이 천마신교라서 천마 관문들을 부수며 다녔지만



결국 끝끝내 숨겨졌던 사실

천마는
노환으로 인한 자연사. 라는 결론과 소문의 결론이 나와


숨겼던 이유는 천마신 이라는 작자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들이 쌓은 공적은 둘째치고 지금까지 믿어온 신자들과 사람들의 혼동을 주고싶은가. 세상이 위험해지지 않는가.


라는 단순하고도 복잡한 이유였음



복수를 찾아 떠난 여정이 허무하게 되어버린

비통한 배드 엔딩


여기서 호불호 갈릴 독자들을 위해 주인공 타락하는 스토리까지 후속 2편 떡밥도 중간중간에 남기고 음음


분명 있을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