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 몬스터 '기고바이트'였던 그는 '트라이앵글 파워'（마법카드）에 의해 '가가기고'로 진화. 그 후 악행을 벌이기 시작한다.

선봉대장과 함께 화염목인 18을 상대로 '투맨 셀 배틀'（마법카드）을 벌여 승리한다. 이 과정에서 선봉대장이 화염목인 18의 공격으로부터 그를 지켜주며（'내 몸을 방패로'） 가가기고는 이것을 보고 그를 따라 정의로운 마음을 갖게 된다.

선봉대장의 상관인 방랑의 용자 프리드 / 무패장군 프리드와는 라이벌 사이. 전적은 가가기고 시점에서 50전 24승 26패.

프리드와 싸우다가 '차원 유폐'（함정카드）에 의해 이차원의 경계선으로 넘어가 버리고, 그 후 암흑의 침략자와 싸운뒤（스피릿 배리어,스텀블링）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해 '코잣키'에 의해 육체개조 수술을 받아 （함정카드'레벨 변환 실험실'） 강대한 힘을 얻지만 부작용으로 그의 정신은 정의로운 마음을 잃고 붕괴되기 시작한다. 코잣키는 '강제 탈출 장치'（함정카드）를 이용해 이성을 잃은 그를 날려버린다.

그 후 '몬스터 게이트'（마법카드）를 타고 본래 차원으로 돌아온 후, 이성을 잃고 프리드를 공격했지만 '드레인 실드'（함정카드）에 막히고 데스 카운터로 오히려 관광 당하며 안습의 일대기를 거치다가 결국 완전히 정신붕괴를 일으켜 고기가 가가기고가 된다...


NDS용 게임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 이 스토리를 일부 재현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단 여기서는 기고바이트에서 바로 기가 가가기고로 넘어가버린다.


이후 고기가 가가기고가 과거에 함께하던 사람들의 외침에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함정카드'호적수의 기억'） '각성의 전사 가가기고'（엑시즈 몬스터카드）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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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얘기 추가.

선봉대장은 프리드의 부하이고 '반란 용병부대'의 대장이다.

선봉대장은 존1나 쩐다.

'어둠에서나온절망'（2800/3000）과 맞다이 친적도 있고 （가로막는 강적）

'제노사이드 킹 데몬'（2000/1500）과 뜬적도 있다.（피의 각인） 참고로 눈의 상처는 이떄 입음




'반란 용병부대'는 애니에서 딱 한번 등장했는데 특수효과를 사용하자 이때 용병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몬스터 1체를 둘러싸고 단체로 조인트까는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