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 자체는 예고편만 봐도 대충 추측할 수 있는 반전 없는 정통 스토리였음

샹크스는 사실 착한 놈이였다 우타는 이용당한다 우타를 구해줘 등등

고든이 흑막이 아니라는게 그나마 더 반전이였고

작화 자체는 뭐 극장판이니 잘 뽑고 샹크스 전투력 리스펙에 마지막에 루피 니카모드 나온거 보니까 빨리 애니 진도 더 나갔으면 좋겠다 니카모드 개멋있음 ㅋㅋㅋ

근데 이게 원피스 극장판 수익률 1등 먹을 정도로 수작이였다 라는 평에는 좀 동의 못하겠음

제트나 골드 스트롱필드 스탬피드 보다 뛰어난 스토리다? 라고 하기엔 힘듬 샹크스 우타 갖고 이정도 스토리는 솔직히 아쉬운 수둔

까놓고 샹크스 우타 팔이 없었으면 뭔 내용이냐 할 정도로 중구난방하고 스토리 전개가 이상함

그리고 노래가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함 노래 갯수를 줄이던가 1절만 불렀으면 어땠을까 싶음

원피스 극장판이 아니라 킹프리 극장판 보고 온 기분임

Ado 노래 취향이라 저는 잘 듣고 재밌게 봤지만 취향 벗어나면 안 맞을듯

노래 자체는 되게 좋았다 자주 찾아 들을듯

정병멘헤라얀데레또라이정공 우타 자체는 의상도 섹스하고 똥꼬 치마에 죽은 눈 얀데레멘헤라 행동 개꼴려서 좋았다

특전은 선택이래서 바로 루피 유기하고 우타 골랐다

우타가 급조된 캐릭터라 말이 많지만 극 중 루피가 갖고 있는 우타에 대한 마음은 친구와 이성 그 중간에서 머무는데 친구 쪽에 더 가있는 느낌? 아님망고

정병멘헤라얀데레정공 우타랑 떡치는 루우타 섹스 떡인지 빨리 그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