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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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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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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안용휘계세요 |
유료결제 해야 되는거에요? 결말 뭔데 그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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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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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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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미토라 |
영국 소설 '원숭이 손'의 프리퀄인 것 같아요! 저 다음에 원숭이 손 줄거리대로 이어지는거죠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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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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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냥치기37 |
똥 싸다말고 끊었을때 이런느낌인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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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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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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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과쓰레기통 |
딱히 끊은 것 같진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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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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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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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37 |
똥 싸다말고 끊었을때 이런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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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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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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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
딱히 끊은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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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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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디언 |
원숭이 손이라는 소설을 알고 있어야 이해가 됨. 그 소설의 프리퀄 느낌으로 만든 만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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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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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37 |
아 그래? 문맹이라 내가 그런 의미까지는 몰랐나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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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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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
다 쌌는데 덜 싼 느낌이 든다면 치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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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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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
원숭이손 설화 보면 이어서 쌀 수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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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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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
오공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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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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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lillili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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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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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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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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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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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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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불쌍한 아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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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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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계세요 |
유료결제 해야 되는거에요? 결말 뭔데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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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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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토라 |
영국 소설 '원숭이 손'의 프리퀄인 것 같아요! 저 다음에 원숭이 손 줄거리대로 이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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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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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밤꽃향 |
참고로 원숭이 손이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데, 소원을 들어줄때마다 불행을 가져다줌. 소설 주인공이 돈 버는 소원들었는데 아들이 공장기계에 말려들어가서 죽음. 그래서 엄마가 마지막 소원으로 아들이 다시 살아나서 자기한테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었고, 아들이 집 문앞까지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는데(소설이라 어떤 상태였는지는 모름. 유령일지, 좀비 형태일지), 아빠가 이제 그만하라고 하면서 소원을 취소시킴.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고 아빠는 엄마를 위로해주는걸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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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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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계세요 |
아하 제가 원숭이의 손을 모르고있어서 뭔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였나봐요 이해 했슴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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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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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밤꽃향 |
엥? 이게 원숭이 손 비하인드 스토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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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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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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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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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더시트 |
이것도 혐성국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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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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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이 또한 "그 나라"에서 시작한다.. + 서유기 + 원숭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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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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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와 원숭이손이랑 서유기를 엮네 창의력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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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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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오 서유기와 원숭이손을 연결시키는 이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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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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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원숭이손 줄거리를 요약하면 어떤 부부가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원숭이손을 얻게 됩니다. 부부는 첫번째 소원으로 돈을 10억 받고싶다고 빌었는데 아들이 열차사고로 상반신이 뭉개져서 하반신만 남은채 사망하고 사고 보상금으로 10억이 들어옵니다. 장례 후 실의에 빠진 아내가 두번째 소원으로 내 아들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빕니다. 잠시 뒤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아내가 아들이 돌아왔다고 문을 열려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막고 니가 진짜 소원을 들어준다면 내 아들을 다시 무덤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빕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내 아들을 다시 죽였다고 원망하지만 남편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위가 아니라 아래에서 났소. 우리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 못하시오?" 즉 아들이 살아돌아온게 아닌 하반신만 집으로 돌아왔던걸로 소설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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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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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어쩐지 자기도 죽이고 자기 동료까지 죽인 영길리놈들이 가져갔으니까 소원도 엉망으로 들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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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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