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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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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13:1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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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정학당한대방어 |
울엄마가 어느날 아가~아가~이래서 모지 날 부르는목소리톤이아닌데?하구 방에가보니까 내 애기때사진보고 우리아기,,하드라 애기왓어용 하니까 너말고이러는데 할말없엇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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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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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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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알리기리에 |
엄마: 어릴땐 예쁘고 귀여웠는데... |
2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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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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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밥에김치도시락 |
엄마: 분명 귀엽게 낳았는데...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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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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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관식 |
아휴 저런 |
700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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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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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대화명짓기개귀찮 |
엄마 보고싶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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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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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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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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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먹고싶다 |
나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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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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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대방어 |
울엄마가 어느날 아가~아가~이래서 모지 날 부르는목소리톤이아닌데?하구 방에가보니까 내 애기때사진보고 우리아기,,하드라 애기왓어용 하니까 너말고이러는데 할말없엇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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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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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대방어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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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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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엄마: 어릴땐 예쁘고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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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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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
엄마: 분명 귀엽게 낳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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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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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어릴땐 엄청 이뻤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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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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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7살까지의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키운다는데... 우리애도 7살인데 안컷으면 좋겟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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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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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아직 그런 나이는 한참 남았지만 애들이 이제 성인 다되가니 애기때 사진 자꾸 찾아보게되고 애들 얼굴에서도 애기 시절 얼굴을 찾게되곤 하더라. 치매오면 자식 못알아보고 아기 찾는다는거.. 조금 공감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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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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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우리 어머니도 20대까지는 우리아들이 제일 잘생겼다. 하시다가 30대 되니까 "징그러우니까 저리 가, 창피해" 라고 하심 ㅋㅋㅋㅋㅋ 연애도 못하고 장가도 못하는 아들이 징글징글 징글벨 징글벨 하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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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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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식 |
아휴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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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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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
효도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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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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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받을게 |
7살까지의 기억을 가지고 평생 키운다고? 난 엄마랑 12살까지 떨어져 살았는데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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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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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그럼 13살때 기억으로 평생 키우신거 아님? 7살때의 님보다 13살 때의 님이 지금의 님에 더 가까울테니 어머님이 님 그리울 시절 얼굴 더 쉽게 찾을수 있음 오히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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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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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도는고구마 |
지금도 좋아할 수 있는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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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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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츠 |
.....아씨 뭐지...나도 화목한 가정같았는데 아무리 감정이입해봐도 우리 어머니는 첫 대사가 이새끼야. 밖에 안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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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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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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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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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범고래 |
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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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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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나도 귀여운 때가 있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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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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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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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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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감전 |
엄마가 내가 일찍 결혼하니 우울증 있고 몸살도 왔었는데 엄마가 잠결에 아들 학교에서 올 시간인데 저녁해줘야 되는데 돈까스 튀겨주면 되겠다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했다고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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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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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함그자체 |
오늘 아들 맛난거 사죠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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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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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엄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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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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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고싶어 |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볼때마다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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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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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빌런 |
이건 진짜 시ㅃ어 가 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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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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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십 |
자식은 언제나 그런 존재다. 항상 미안하기만하고. 항상 보고싶고. 항상 걱정되고. 남들보다 못해줄까 신경쓰이고. 나보다 좋은옷, 좋은거 먹이고 싶고, 출근할때 잘 자는지 확인하고. 자다 깨서 이불 덮어주러 가고, 심하게 아프기라도 하면 애가 탄다 라는 말이 뭔지 알것 같고, 주말엔 애기랑 좋은데 가려고 유튜브 찾아보고, 궁금하지도 않았던 티니핑, 데몬헌터스, 라부부 찾아보고 그냥 내 우주에 내 세상에 전부가 그녀가 된다. 회사에서 욕을 얼마나 먹든, 거래처와 얼마나 트러블이 있든, 아래에서 말을 안들어도 다 괜찮다. 나만 힘들면 된다. 나만 힘들면 두명은 행복할테니까 나만 힘들면 괜찮다. 요즘 좀 벅차다. 나도 아빠 보고싶은데. 내 아기 돌잔치도 못보고 간 아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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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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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갱생 |
힘내십쇼 행님 당신이 가족들에겐 히어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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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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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주말에 엄니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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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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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용인간 |
난 참 엄마한테 쓸모없는 놈인데 이짤 볼때마다 부러우면서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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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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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름여름 |
드십형 힘내!! 새벽에 들어와 쪽잠자고 아침일찍 일어나 다시출근하며 내식구들 자는 모습보고 뒤돌아서며 하는 다짐 "괜찮아 나는 슈퍼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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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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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
근데 진짜 지금 울집 2살 5살 애기들 보고 있으면 가만히 있다가도 꽉 끌어안아서 볼따구 암냠냠에 뽀뽀 쪽 하고 가만히 못 있겠어 ㅋㅋ 근데 그렇게 끌어안으면 다리가 착 하고 허리에 감긴다 ㅋㅋㅋ 나중에 얘네들이 털 수북히 나고 목소리 걸걸한 머스마들이 된다는게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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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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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다행이다 나만 눈물나는게 아니구나ㅠ 내가 샹년이라 왈칵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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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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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이러면 결혼식떄 펑펑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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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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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아니 그게 왜 샹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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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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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
울엄마도... 뭔 꿈만 꾸시면 전화함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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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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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ㅋㅋㅋㅋ 어릴때 겁나 귀엽고 이쁘고 세상 좋았는데 지금은 고1 ㅡㅡ 매일 집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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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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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
울 엄닌 이제 손주로 바뀐 거 같더라고 ㅋㅋㅋ 거의 자기 아기 처럼 생각하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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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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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응애 나 41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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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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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
울엄만 왜 자꾸 그만 먹으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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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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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v |
난 엄마 없어서 패드립 면역인건 좋지만 저런것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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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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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으모 |
14개월 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키우는 동안 자주 울었음. 나보다 더 어렸을 부모님이 이 꼬맹이를 마주했을 감정이 유추되서. 내 아들이 예쁜고 소중한데 부모님이 나를 똑같이 생각했을텐데. 난 이걸 이제 알았네. 날 이렇게 아끼셨을걸 이제 알았네. "니 새끼 낳아보면 알어" 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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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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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맞았다 |
엄마가 중환자실에 누워계실때였어... 나는 중환자실 옆 보호자실에서 쪽잠을 자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하얘지면서 엄마가 나 어릴 때 나 부르던 것처럼 ㅇㅇ야~~ 하고 부르더라고... 그래서 왜 엄마~~ 하고 잠에서 깼는데 의사선생님이 부르시더라... 마지막으로 나 불러보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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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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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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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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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싸만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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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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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햄 |
엄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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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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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힝 어무이ㅠㅠ 30분 전에 보긴 했는데 암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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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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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
나도 취미가 폰으로 우리 애들 애기때 사진이랑 영상 보는거임. 그렇게 이쁜데.. 옆에를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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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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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
엄마 뇌졸중 때문에 편마비 증세로 병원 입원 중이시거든. 엄마가 원래 살가운 표현을 안하시는데, 어제 전화로나마 처음으로 ‘아들이 최고’ 라고 하심. 그 소리 듣고 눈물이 좀 났는데 기분이 엄청 좋아졌음. 참고로 내년에 50인데, 50전에 들어서 기쁨. 엄마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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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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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noaee락 |
엄마 3일장 치르고 집에 와서 지쳐 쓰려져 자고 있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친구들이 놀러 간다고 하시네...아니 몸도 안좋은 사람이 어딜 그렇게 나다니냐고 막 짜증을 내다 잠에서 깼는데, 그렇게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난적은 세상에 처음이었음...살아계실 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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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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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너세븐 |
늙었나.. 저 한마디 보고 눈가 촉촉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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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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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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