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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었지
머리 짤라주신게 기냥 좀 별로여서 담엔 딴데갈까나 생각하며 계산하려고 하는데
대뜸 몸을 숙이더니 얼굴을 들이미시면서 무어라 말씀하시더라구
하필 그때 그분이 가슴이 많이 파인옷을 입고계셨고
정말 적나라하게... 내 시선이 자동으로 가버리더라
하지만 머리 맘에 안들어서 다신 안갔음
두번째는 남자 전문 미용실이라길래 들어갔는데
아따 이분은 옷이 완전 클럽복장이시더라
가슴파인 옷을 입고계셨는데
쇄골에 문신있고 가슴이 크셨음
여튼 머리를 잘라 주시는데
이분이 키가 작다보니 내 앞머리를 짜를때
뒤에서 거의 뭐 끌어안듯이 해서 앞머리를 짤라주시더라고
와.... 뒷통수에 다 느껴지니깐 뭐 진짜 와....
하지만 머리 못잘라서 잘 안갔음
예전에 어느 미용 유튜버가 말하기를 실제로 그런식으로 호객행위를 한다고 하드라
여튼 참 신기한 경험이었지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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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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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2: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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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인성박살난놈 |
미용사가 예쁘든 가슴이 크든 어쩌든 머리 줫같이 짤리면 다신 안간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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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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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호랭아찍찍 |
난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밖에나와서 오열했는데 ㅜ ㅜ ㅜ 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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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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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고켓몬4 |
머리 잘 잘라주고 저렴한게 최고야 원래는 젊은 미용사들이 트랜디하게 잘 잘라주겠거니 하고 비싼값 주고 다녔는데 쉬바 원장이 잘 자른대서 추가금 내고 갔드만 원장이 30 자르고 나서 신입 70 시키더라 돈주고 내가 왜 생체 실험 당해야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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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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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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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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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
난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밖에나와서 오열했는데 ㅜ 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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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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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적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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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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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
맘에안든다는 그말을못해서 나와서 엉엉엉 머리를 아줌마로 만들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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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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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
나는 그 성인남자 머리를 바가지로 만들어놔서... 10대때는 힝 힝 하면서 우울했었는데 성인되고 나서는 머리 별로면 걍 내가 다시 잘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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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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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
맘에 안든다는 소리는 못하지. 걍 기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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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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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찍찍 |
다사람사는거똑같구나 나와서 겁나움 ㄱㅋㅋㄱㅋㅋㅋ다신안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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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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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울보놈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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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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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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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
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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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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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가입못함 |
나는 아에 머리신경안씀 저분이 잘자르셨지만 내얼굴이 못생긴거다 생각하면 마음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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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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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ㅋㅋ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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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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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울면서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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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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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근데 열흘 정도 지나면 오? 머리 괜찮은데?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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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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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박살난놈 |
미용사가 예쁘든 가슴이 크든 어쩌든 머리 줫같이 짤리면 다신 안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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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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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
저기서 기본컷트 하면서 가슴 느끼고 다른 미용실 한번 더 가면 되는데 바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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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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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K |
보통은 머리자르는 실력은 거기서 거기니까 기왕이면 거거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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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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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
너가 진짜 이쁜 미용사 못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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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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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야탸 |
너가 G컵 여신 미용사 못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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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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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좋아함 |
ㄹㅇㅋㅋ 못자르면 다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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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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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코퍼레이션 |
아무리 이쁘고 몸매좋아도 진짜 머리 개 잣같이 자르면 아예 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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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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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
울동네도 섹시한 누님이 하는 1인샵 있는데 단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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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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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틴 |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27살때 아줌마가 38정도 였단 말야 그래서 친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가 여자친구 없냐고 물어보길레 없다니까 "눈이 높나보네?" 이러고 날 놀리길레 나도 놀려줄 심산으로 "누나도 눈이 높아서 혼자신거에요??" 이러니까 ㅎㅎ 웃으시더니 머리 감겨 줄때 "ㅎㅎ 내가 이뻐보여?" 이러길레 그렇다고 하니까 갑자기 내 다리를 쓰다듬는거야. 머리감는 중이라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그러더니 "...서비스야" 하시더니 샴푸 옆에서 뭔가 꺼내더니 손에 발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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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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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 |
결제 어디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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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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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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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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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제모크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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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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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되는게뭐양 |
샴푸옆이면 높은 확률로 두피트린트먼트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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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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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엥넘모좋다 |
시실 이쁘고 몸매 좋은건 여친일때 좋은거지 내 머리 잘라주는 사람이 그래봐야 한 10~20분 좋고 최소 일주일은 고통받는거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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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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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
돈 내고 머리 자르러 갔는데 머리는 뭣같이 자르고 찌찌만 문대면 짜증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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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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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고등학교때 저런 미용실 있었는데 인기 개 쩔었다 ㅋㅋㅋ 근데 워낙 애들이 몰리니까 그 누나도 실력이 날이갈수록 늘음 ㅋㅋㅋ 원래 머리감겨줄때 뒤에서 이렇게 머리를 받치는데 그누나는 옆에서 머리를 받쳐줌 ㅋㅋ 얼굴이 진짜 가슴 바로 앞까지 닿는데 그 향기가 진짜 띵하지 ㅎㅎㅎㅎ 코에서 그향기가 잊혀질때쯤 다시 미용실 감 ㅎㅎㅎ나중엔 애들끼리 온갖 구라가 판을치고 난리가 났었는데 어느날 자기 서울 샵으로 간다고 뿅하고 사라지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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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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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
요약 젊은 애들 희생양읈 삼아 내공을 흡수하고 한양 무공대회 참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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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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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그래서 거기가 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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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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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초초 |
난 샴푸 잘해주는 곳으로 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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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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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
미용실은 걍 싸고 머리만 잘 자르면 된다. 퇴폐이발소 갈꺼 아니면 저런거보다 실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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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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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랍스타 |
...싼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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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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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그런 종류의 호객행위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 머리야 또 길어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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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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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켓몬4 |
머리 잘 잘라주고 저렴한게 최고야 원래는 젊은 미용사들이 트랜디하게 잘 잘라주겠거니 하고 비싼값 주고 다녔는데 쉬바 원장이 잘 자른대서 추가금 내고 갔드만 원장이 30 자르고 나서 신입 70 시키더라 돈주고 내가 왜 생체 실험 당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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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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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켓몬4 |
그냥 염색한 말티쥬 기르는 동네 미용실이 최고임 오래된 미용실은 오랜 시간동안 경쟁에서 살아남은거니 짬바 자체가 다름 컷+다운펌 5만원 주던거 이제는 2만원 주면 결과물 비슷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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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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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머리를 못자른게 아니라 니가 못생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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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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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머리탓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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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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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요즘 학원에서 배운대로 바리깡으로 슥슥치고 옆머리 다듬을줄 알면서도(혹은 ㄹㅇ못해서) 다운펌유도하는 곳은 바로거름 다운펌안하고도 옆머리안뜨게 하는 게 실력이고 수준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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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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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파퍄퍄 |
말안걸고 알아서 잘 잘라주고 빠르게 끝내면 바로 단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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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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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서화남 |
나 자주 염색했던 신사역 롯시 뒤에 미용실이 있었는데 어느날은 염색 후 머리 감겨줄때 평소보다 귀를 너무 많이 조므락 거리는거야. 뭐지 뭐지? 하다가 아 이러다 커지겠어서 딴 생각하면서억지로 참고 있었음 그러다 끝났습니다 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벌떡 몸을 일으켜 앉았는데 미용사 여자애가 웃는거야... 아 당했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후로 뭔가 부끄러워서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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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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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마니 |
난 안경끼니까 그런 건 눈에 안들어오는데, 여자 미용사들은 컷트가 주가 아니라 그런지 컷트실력이 떨어지더라. 보통 눈감고 있는데 빗으로 머리를 때리거나 가위로 머리를 쥐어뜯듯이 잘리는 경험 몇 번 하면, 5분 만에 깍던 머리 모양이 좀 맘에 안들어도 남자한테 가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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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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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쟉두 |
한번은 미용실에서 머리 다 자르고 머리를 감는데 감겨주는 손길이 귀랑 뒷목쪽을 계속 문지르는게 좀 야릇하다 싶었어. 그러더니 다 감겨주고 나서는 하반신을 덮은 수건을 도로 가져가면서 ㄱㅊ쪽에서 슥 잡아서 가져가더라고. 순간 움찔했지. 그담에는 머리 말려주면서 가슴을 계속 머리에 대면서 끌어안듯이 하고 머리를 말려주는거임. 이쯤되니 나도 참을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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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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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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