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388416 URL 복사 |
오늘 경비아저씨에 의해 새벽2시 주차장으로 쫓겨나는 cctv 확인/
어제 1박2일 여행갔다가 오늘 아침 옆집에서 집문이 어제부터 활짝 열려있다고（남편 adhd중증 ） 관리실에 전화주셔서 아침에 연락이 왔고 곧바로 여행지에서 복귀후 11시부터 찾기시작했고 몇시간을 돌면서 이름을 불러도 답이없음
유명한 김00탐정분 왔다가셨으나 찾지못함
신축아파트라 숨을 공간이 없어 차 본넷등에 숨어 이동했을 가능성 있다고하심
모든입구가 자동문이라 다시 아파트 내부로는 못들어갔을것 같고 모든 탐정분들과 통화해본결과 걸어서 주차장밖으로 나갔을 확률은 극히 희박...
cctv로 쫓겨나는 장면보니까 모션감지라 움직일때만찍히는것 같고 고양이가 작아서 잘안보여요 모퉁이꺾고 차뒤로들어간후 포착안됨 직접 추적 조회 하고싶다고 했지만 개인정보때문에 안된대
애가 자꾸 문으로 들어오는데도 계속 내쫓아..,
차타고 나갔으면 어느지역에서 발견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그냥 아무나 많이 봐주라
집에서 고양이 잃어버렸단 사람 어케 그럴수있는지 이해도 못하고 중문없는집 살땐 방묘문해놓고 창문에 철망도 끼워놓고 살았는데
중문있는집와서도 그걸 열고 집문열어서 도어스토퍼를 세워놓고 나가는
남편에대한 원망감을 가지고 어떻게 살수있을지
이런정신상태로 유치원다니는 아이들은 어떻게 돌볼수있을지
못찾으면 ..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수있는지
애겁먹은 사진보면 죽고싶어
저 장소가 시야에 들어올때마다 심장이 떨어져서 이사가고싶어
하루밖에 안됐는데 전문가들도 다 찾기힘든 상황이라고 하니까 그냥 나쁜 생각밖에 안나 밥도 물도안넘어가고 잠도안오고 진짜 이렇게 못살아 ...
시체라도 찾고싶어 제발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아 팀장 괴롭힘 너무 힘드네요ㅜㅜ (긴글) | 제과점 |
 136
 2
 34
 5,693
|
2025-11-05 [01:07] |
| ▼ 이전글 | 병설유치원보다 사립유치원이 낫다는 엄마들이 많네 | 대체공휴일 |
154
8
100
5,785
|
2025-11-05 [00:35]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캐늅뉴비 |
괜히 경비아저씨만 욕먹네 [1]
|
4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11-05 03:08 |
||||
|
답글 베스트2 |
정신적찌라시 |
고양이 당황하면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데 어떻게 지하주차장까지 갈 수 있었지. 고양이 쫄보라 배고프기 전까진 지하주차장에 있을 가능성이 높고 본넷으로 다른 지역 이주하는 것보다 계단실로 올라갔거나, 램프로 올라갔을 가능성이 더 클 거에요. 각 동별 계단실에 전단지 붙이고 꼭대기까지 전부 뒤져야합니다. [1]
|
2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5-11-05 01:06 |
||||
답글마당 (24)
|
원미동개똥이 |
일단 기억해둘게 꼭 찾기를 바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4 |
||||||
 |
 삑카츄우 |
ㅜㅜㅜ발ㅈ제발제발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4 |
||||||
|
라떼는말야야 |
우선 당근마켓 - 동네생활 카테고리에도 글을 올려보자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4 |
||||||
|
라떼는말야야 |
당근마켓에 글올리면 비슷한 아이 발견한 분들이 많이 댓도 달아주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그렇게 찾게되는 경우도 있고 .. 늦은 밤이지만 골든타임 늦기전에 계속 찾아보는 수 밖에 없을거같아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4 |
||||||
|
라떼는말야야 |
그리구 길고양이도 아니구 관리되어있는 냥이니까 보고 고양이 잃어버린 사람 있냐고 글도 올라올수도 있으니까 실시간으로 당근마켓 글도 확인하면서 휴대폰 붙들고 찾아다녀야지.... 찾으면 좋겠다 정말.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4 |
||||||
|
삑카츄우 |
맘카페 포인핸드 당근 다올렸는데 ㅠ 지역을 벗어날거같은 불안감이 너무크고 엔진사이에서 죽거나...... 고속도로에서 떨어지거나 하는걸 너무 많ㅇ 봐서 계속 안좋음생각밖에 안나 죽을거같아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4 |
||||||
|
라떼는말야야 |
남양주였음 찾는거 같이 도와줬을텐데 못해줘서 미안하네... 엔진쪽엔 없고 잘 있을거라 생각해보자. 고양이가 가출해서 9일만에 찾은 사람도 봤었어. 그분도 아파트에 사는데 가출한 고양이가 주변 주택에서 발견됐다더라. 생각보다 멀리 안 떠나고 주위 어슬렁 거리고 있을테니까 포기하지말고 소중한 냥이 가족이니까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4 |
||||||
|
호이베베 |
아직 하루도 안지났으니 주차된 차들 다 뒤져보면 어떻게 안나오려나ㅠㅠ.. 꼭 찾길바래..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4 |
||||||
|
삑카츄우 |
새벽2시에ㅣㅣㄹ어난거고 출퇴근시간이 지나서 탐정들은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아
|
5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4 |
||||||
|
철수애비 |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길..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
|
|
경우없는사람 |
윗댓처럼 당근 동네생활이랑 동네에 전단지뿌리는것부터 해보세요.. 지인중에 그래서 강아지 찾은분 계십니다. 애견인으로써 맘이아픕니다 꼭 찾으실거에요
|
1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집 근처에 꼭 있길..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
그으미 |
아 제발 꼭 찾길바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냥므 |
차 본넷에 숨어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어딘가에 안전한곳에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을꺼에요 꼭 찾앗으면 좋겟는데..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
멜로가체질 |
꼭 찾기를 바라.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안좋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
정신적찌라시 |
고양이 당황하면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데 어떻게 지하주차장까지 갈 수 있었지. 고양이 쫄보라 배고프기 전까진 지하주차장에 있을 가능성이 높고 본넷으로 다른 지역 이주하는 것보다 계단실로 올라갔거나, 램프로 올라갔을 가능성이 더 클 거에요. 각 동별 계단실에 전단지 붙이고 꼭대기까지 전부 뒤져야합니다.
|
2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삑카츄우 |
우리집이 2층이야ㅠㅠ 지하현관문앞에서 발견됐다는건 경비실 주장이라 1층에서 몰아서 갔는지 어쩐지는 확인이 안돼 동물이라 그런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찾아주지않더라 모자로 휙휙 치고 한거 보니까 뭔가 캥기는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주차장으로 내보내는거 까지 cctv로 확인했는데 계단으로 가는 통로가 전부 인터폰을 눌러야 들어갈수있는데 올라갈수있었을까.... ㅠㅠ 고양이탐정들이 아니라고 하니까 자꾸 나도 그렇거ㅣ생각하게돼 일단 찾을수있늠곳은 다 가보려구
|
45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5 |
||||||
|
|
올려줘요 |
꼭 찾길 바라겠습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말이몰을타네 |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무사히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
디쥬씨마이백 |
쫓아낸 경비아저씨 야속하다... 굳이 이 추위에 ... 길고양이더래도..ㅡ추위피해 잠시 들어왔을수도 있는건데..너무하다..가슴이 아프다ㅠㅠ
|
417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pph0159 |
길고양이는 내쫒을 수 밖에 없지ㅜ 문제는 입주민이 키우던 냥이랑 분간이 안되니깐 이런경우 왕왕 있는듯...안타깝ㅠ
|
270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5 |
||||||
|
|
캐늅뉴비 |
괜히 경비아저씨만 욕먹네
|
4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
잦이가섯다 |
어디 욕이 있음?
|
67 |
추천
반대
신고
|
2025-11-05 |
||||||
|
|
영츄 |
그리고 남편분은 adhd가 너무 심하면 병원에서 약 처방 받으시면 좋아요. 저도 약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5-11-05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아 팀장 괴롭힘 너무 힘드네요ㅜㅜ (긴글) | 제과점 |
136
2
34
5,693
|
2025-11-05 [01:07] |
| ▼ 이전글 | 병설유치원보다 사립유치원이 낫다는 엄마들이 많네 | 대체공휴일 |
154
8
100
5,785
|
2025-11-05 [00:35]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