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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엄빠가 저런데 왜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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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넘어야 할 산이 추가된 국힙 근황 | 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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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21:04] |
| ▼ 이전글 | 젊은이들아, 제발 시니컬해지지 마세요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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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20:4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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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동네미친개 |
뭘좋아하는지 뭘잘하는지 알려고하는거보다 나랑내와이프는 서울연세대인데 너는 왜그모양이니?로 다가가니 원하는답을얻기는 쉽지않을듯.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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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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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막말로 말이자기주도형이지 초등학교내내 게임만쳐하드라라고말한거면 저게 자기주도를빙자한 방치인건지.아님 정말로 자기주도를유도한건지는 더 학벌이뛰어난작성자가 더 잘알겠지만 넌 왜이리 바보놈으로태어난거니 라고 저리 되어버리면 뭐...갑자기 난 바보아니다!하면서 공부하는사례는 잘못보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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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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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쿠앤크아몬드 |
1.전두엽문제나 adhd 2.가족간 대화 부족 3.열성유전인가? 4.애가바꼈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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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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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나는나지롱 |
이런거 보면 좀 짜침ㅋㅋㅋ 답답함을 토로해도 모자랄판에 글쓰기 누르고 들어가서는 글자크기 골라보고 글자색 고르고서는 '음 이게 제일 났네' 거린거 생각하면..ㅋㅋㅋㅋㅋ개짜침ㅋㅋㅋㅋ물론 저런건 주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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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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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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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
폰트 크기가 어머님 핸드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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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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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럽시켜줘 |
하지만 읽기 편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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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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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1.전두엽문제나 adhd 2.가족간 대화 부족 3.열성유전인가? 4.애가바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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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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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렐라인 |
아니 4번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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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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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찌찌 |
자극적인 거에 절여져서 그런가, 나도 4번 생각이 젤 먼저 났음.ㅋ 사연 주인공 아재에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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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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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ㄴ다인자도 우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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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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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4번은... 하아... 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자기 아들이 자기만큼 못하니까 좀 답답해 하던 아빠가, 병원에서 애가 바뀐 걸 알고 나서 한 말이 생각나네. '그럴 줄 알았어.' 그 말 때문에 부인은 나중에 그 말에 상처받은 걸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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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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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파악잘하는놈 |
상처는 애가 받아야하는거 아님??ㅋㅋㅋ먼가 더 피치못할 내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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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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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반대의반대 |
히틀러가 친구 하자고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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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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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뭘좋아하는지 뭘잘하는지 알려고하는거보다 나랑내와이프는 서울연세대인데 너는 왜그모양이니?로 다가가니 원하는답을얻기는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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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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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세탁소를하셨으니 공부머리가유전이다아니다는알수없고 그렇다면 재능이 꼭 우리가아는 수능에맞춰진 학습에 대해서만 뛰어난게아닐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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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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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막말로 말이자기주도형이지 초등학교내내 게임만쳐하드라라고말한거면 저게 자기주도를빙자한 방치인건지.아님 정말로 자기주도를유도한건지는 더 학벌이뛰어난작성자가 더 잘알겠지만 넌 왜이리 바보놈으로태어난거니 라고 저리 되어버리면 뭐...갑자기 난 바보아니다!하면서 공부하는사례는 잘못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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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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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강성구 |
뼈 뿌라지것어요 그만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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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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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ss1234 |
야 적당히 패라 애 실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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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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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파메에 |
문도냐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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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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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산 |
유전이란게 진짜 운빨망겜이나 마찬가지라서, 부모가 모두 공부를 잘했더라도 몇대 위 어느 조상의 공부 못하는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서 망할수도 있는지라.. 물론 환경의 문제도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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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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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박부장 |
솔직히 공부 잘하게 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쓴글도 아니고 그냥 한숨나오고 한풀이로 적은 글인거 같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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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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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
그냥 개인적인 경험인데 지능 높은 애들은 쪼면 더 안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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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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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맞음. 잔머리도 좋아가지고... 근데 공부 한번 안해도 3등급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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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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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중독자 |
정말 맞는 얘기...공부는 머리 좋은 애들이 하는게 아니고 끈기 좋은 애들이 하는거...머리 좋은애들은 자만해서 절대 열심히 하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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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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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
뭔가 공부시키는 노하우나 그런거 전혀 생각해본적 없는 느낌이 드는 글인데. 그냥 내가 공부 잘 했고 알아서 했으니 내 자식도 알아서 공부 할거고 잘 하겠지라고 생각했다 못하니까 머리가 나쁜가?하는거 같은데 진짜 머리가 나빴으면 부모가 분명 알고있음. 저런 생각이 들었단건 머리가 모자라서 공부를 못하는건 아닐거고 공부를 안해서일 가능성이 더 클 듯. 공부에 취미붙이게 하려고 노력했다는데 뭘 했는지는 안썼으니 모르겠는데 아무튼 게임은 열심히 했단거잖아. 마냥 아들만 탓하지 말고 본인도 노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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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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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
글쓴이는 좋은 부모를 만나 서울대 갔을거고 저 아들은 아들탓만 하는 ㅈ같은 부모를 만나 고생하는듯. 어떻게 제목부터 문단 하나 하나에 다 애 욕과 탓이 들어가있냐... 진짜 한심하다. 안봐도 지 자식한텐 얼마나 더 한 소리를 매일같이 했을지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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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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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본인땜에 공부엔 뒤져도 흥미 안 생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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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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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절래 |
숏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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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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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
둘 중 하나지 뭐. 흥미가 없거나 유전자 못타고 나왔거나... 동기부여 해주고 조금 해보면 각이 보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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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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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일단 본인이 집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애한테 보여주지 못했을꺼 같다. 사실 초딩때는 뭘 시키는 것보단 자연스레 책읽고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는게 필요하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심어주는게 중요한데 애가 겜만 하는데도 안건드리고 내버려둔건 자기주도학습이 아니고 방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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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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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리 |
서울대 나온 사람이 유전이 세대를 거쳐 섞인다는걸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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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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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자기주도형 한다고 초등학교때 게임만 했는데 갑자기 공부를 잘할리가 있나.. 기초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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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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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하자 |
나도 비슷함 ㅋㅋ 우리 부부가 대단한학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못한다 소리는 안들었었는데 큰아드님이 공부를 너무 안하심 ㅎㅎ 중3이라 어트케 해야하나 고민이 참 많았는데 애가 인성이 나쁘지않고 자기생각도 말할 줄 알아서 냅두기로했어 다행인지 관심있는분야가 있는것같아서 원하는 쪽으로 지원해주려고 해. 이렇게 마음은 먹었어도 불안한건 어쩔 수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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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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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
머리가 좋아서 잘 속인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맘잡고 공부하면 저런애들 고딩되어서 시작해도 어지간한 애들보다 결과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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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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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좋아 |
자극적인 컨텐츠들이 예전에 비해 훨씬 많긴 함... 쉽지않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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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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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며살자 |
논리적으로 뛰어난 부부의 자식은 자폐확율이 무지 높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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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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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미아 |
그 뭐시냐 외국 조사단체에서 이공계끼리 결혼한 부부 아이의 자폐 비율이 일반 부부 아이의 비율보다 높았댔음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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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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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밋퍼플  |
실리콘밸리의 부부 사이에서 자폐아 비율이 높다던 얘기를 듣긴했는데 정확한 통계자료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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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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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
그 실험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음. 부모가 이공계 뇌를 가진게 원인인지, 부모 둘다 늦은 나이에 노산한것 때문인지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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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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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
노산이면 원래 장애아 확률이 확올라가서 뛰어난 부부면 보통 결혼 출산이 늦으니 실험에 오류가많긴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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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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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시대 |
오류가 굉장히 많은 실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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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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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자기주도학습이 되려면 강요는 하지 않되, 공부를 해야한다는 동기부여와 학습목표설정, 공부할만한 분위기는 만들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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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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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자식욕을 네이트판에 하는사람치고 멀쩡한사람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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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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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
남자는 목적이 없으면 실행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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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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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율 |
게임 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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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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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
완전 방치에서 완전 타이트하게 바꾸면 공부가 완전 싫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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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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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가라 |
요즘 중학교 등수 모르던데..26등인거 어케 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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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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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피 |
궁핍 속에 간절함이 큰 동기부여인데..세탁소 집 아들이 정황상 유리하지. 풍족하면 필요성을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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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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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어디까지나 확률이지 특히 다인자유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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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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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지롱 |
이런거 보면 좀 짜침ㅋㅋㅋ 답답함을 토로해도 모자랄판에 글쓰기 누르고 들어가서는 글자크기 골라보고 글자색 고르고서는 '음 이게 제일 났네' 거린거 생각하면..ㅋㅋㅋㅋㅋ개짜침ㅋㅋㅋㅋ물론 저런건 주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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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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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룰 |
뭔가 진지하게 공부하는법같은거 알려주기보단 방치해놨다가 성적나오면 넌 왜 이렇게 돌대가리냐 공부안하냐 하면서 혼내기만하는스타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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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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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난 얼추 알겠는데... 이게 결국 공부에 대한 동기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데 진짜 그런거 없이 학력이 높으면 애당초 유전자가 넘사인거고 유전자가 아니면 공부에 대한 동기가 강력한 케이스임 부모가 그런 케이스인거면 아쉽지만 자녀도 동기가 없으면 조금의노력가지곤 어림도 없긴함... 해결방법은 해외여행이든 자원봉사든 진짜 다방면으로 많은 경험만이 답임... 공부는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어... 여러가지 경험중에 뭔가 하나만 아다리가 잘걸리면 "어 저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만 되면 방법을 물어보게 되어있고 그러면서 공부하더라... 그게 학교생활하면서 그냥 얻어걸릴수도 있지만 보통은 그렇지 못하지 나도 그랬고... 환경이 좋다는건 나쁘게 말하면 아무런 자극도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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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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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공부란게 꼭 의무교육일 필요도 없어... 요즘세상에 그런걸로 이룰 수 있는게 오히려 한정적이라고 생각함... 가려는 길이 의무교육과 동떨어져있다면 필요최소만 만족시키고 그 길에 가장 가까운 공부를 해야지... 근데 그 과정에 대학이 있는거면 당연히 공부해야하는거고 그런거임 최종목적지를 정해주고 그 중간에 해결할 과제를 나열해서 로드맵을 보여주는것만 해도 알아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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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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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아 더 이야기하자면 경험이란게 꼭 외부활동만 이야기할 필요도 없어... 게임도 괜찮아 다만 아이가 하고 싶은 게임은 안돼 알피쥐나 모바일 게임류나 롤같이 그 친구가 좋아서 하는것보다는 패키지 게임 위주로 몇개 잡고 주기적으로 숙제처럼 내주는게 요즘은 가성비적으로 맞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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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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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애랑 대화해본적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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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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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저딴 글이나 싸고 앉았을 능지니 그렇지. 지혜와 학력이 꼭 비례하는게 아닐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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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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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
솔직히 부모가 고학벌이고 직접 교육까지 시도해봤는데 안되는건 유전자 삑사리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내 친구도 정확히 저 케이스임. 아버지는 박사출신 대학 총장까지 하신 분이고 어머니도 약사, 형은 과고-카이스트 테크 탔는데 내 친구만 지잡대 감. 고등학교 때 노는걸 못봤음. 시샘도 많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머리가 못따라감. 결국은 타고난 내 수준이 대부분을 결정한다는 걸 그친구 보고 일찌감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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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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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
1,부모의노력 2.교육방식 점검 3.동기부여 이 세가지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성적이 안오른다?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무조건 답임. 그냥 머리가 나쁜거야. 내 자식이 똑똑하지 못하다는걸 받아들여야 함. 내나이 어느덧 40대 초반인데 난 내자식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그렇고 그냥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게 재능의 대결이더라. 인생은 어찌보면 잔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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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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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본인이 가난한 세탁소집 아들로 태어나서 서울대 들어갔는데 본인 자식은 그 리버스가 될 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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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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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o |
글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 ㅋㅋㅋㅅㅂ 자기 새끼가 뭘 즣아하는지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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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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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변수 1. 유전자 2. 환경 유전자가 올바르다는 가정하에 본인이 받은 환경과 최대한 유사하게 해야 하는데 그걸 바꿔서 저리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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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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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먼곳에 |
흠. 중학생은 9등급 체계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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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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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이건 이유를 좀 알겠음. 부모가 자기 유전자 믿고 오만한 경우임. 이미 중학생인데 기초가 안되어있으면 자기 의지 없이 뭘 하기 힘듬. 공부에 제일 중요한건 동기와 재능과 끈기인데, 본인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 결핍을 알고 열심히 공부했다지만 풍족하면 동기부여가 안됨. 하다못해 기초는 따라가도록 기본적인 건 교육시켜줘야되는데 방기함. 교육은 부모가 열심히 챙겨줘야할 의무임. 최소한이라도. 내 친구도 엄청 똑똑한데 내 자식은 알아서 잘할 거라며 아주 어릴때부터 게임기 사다 안기고 초콜릿 퍼주고 그러다 애들 허구헌날 충치치료 받으러다니고 중학생인데 아직도 게임만 함. 내 유전자는 똑똑한 유전자니 내 애는 알아서 잘 할 거야 -> 아님.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기초가 안되어 있으면 의지가 꺾이는 경우 많이 봄. 특히 집안이 딱히 부족함 없으면 더 그럼. 옛날과 달리 놀거리도 풍부함. 놀다 지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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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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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딱 우리집 케이스네...아버지 서울대 나오셨고 어머니도 인서울 대학 나오셨음. 형은 한번도 전교 탑 놓쳐본 적이 없었고 현직 의사임;; 누나눈 전교 탑은 아니었지만 그 풀에서 노는 수준이었고 전직 변호사임. 난 그나마 초등학교때까진 반에서 1등은 했는데 중학교때부터 그냥 반 상위권 하다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기 시작했을때 영어를 포함한 몇몇 과목 빼곤 다 낙제점이었음;;; 당연히 외국에서 받던 교육과 진도나 시스템이나 다 달라서 그런거지만 누나도 마찬가지였는데 누나는 잘했거든..형은 가족들 한국 들어오기 전에 이미 대학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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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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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국제학교 다닐때는 과학/수학영재소리 들으면서 학교 다녔는데 진도가..특히나 수학 진도가 해외보다 빠른 한국에선 고등학생때 딱 입학하니 최소 3~4년 앞서있는 진도 못따라가는거임;;; 수학/과학 영재 소리 듣던 학생이 갑자기 수포자가 되고 이전까지 학교에서 과학은 논술/이론 수업이 대부분이었는데 한국에서 과학은 그냥 수학의 연장선이 되어버리니 마찬가지로 포기상태가 됨. 학업 죤내 재미없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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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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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이때 아버지가 진짜 엄청 뭐라고 하셨음..."넌 대체 누구 닮아서 공부하는 머리가 없는거냐.."면서 고등학생때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PC 쓰는 시간 막 제약 받고 막 방 뒤져가지고 야동 들키니까 "이딴거 보니 성적이 안 오르지" 이런 궤변을 듣고 있던 시절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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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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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
그래도 영어 특기생으로 나름 괜찮은 국립대 들어갔다가 1년만에 때려치우고 군복무 후 다시 공부해서 유학갔음..내가 공부 다시 하겠다고 맘 먹으니 확실히 성적은 괜찮아지더라고..결론은 누가 시켜서 해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가 스스로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야 되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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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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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
아무리 유전자와 머리가 좋아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 공부보다 겜이 재밌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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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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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막국수 |
흑흑 딸아 미안하다ㅜㅜ 아빤 머리도 안좋았고 열심히도 안하고 쳐놀기만 했어ㅜㅜ 대신 딸한테도 머라고 하진 않을게.. 근데 아빤 숙제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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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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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주소 |
말 그대로 아들은 부족한게 없고. 현재에 만족하니까 굳이 노력을 안하는거지. 본인은 부족한게 많고 갖고싶은게 많았으니까 죽어라 노력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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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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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규 |
자기가 직접하지않는 한 어쩔 수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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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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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릅택동 |
존나 빡친 맑은 고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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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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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좀비 |
우리 첫째도 고등학교 입학 하고도 공부를 너무 안하길래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겻 다면서 관련학과 찾아보더니 공부를 하기 시작함. 마음먹고 공부를 하기 시작하니깐 성적이 수직상승 하더라. 어쩌면 저 아이도 진로에 대한 고민없이 성적 상승만 강요해서 방향을 잃어버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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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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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니애비 |
전남친의 학력을 조사해본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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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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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딥토커 |
자식은 나와 완전히 다른 존재인데, 많은 것을 닮기도 하지만, 많은 것을 안닮기도 해. 자식이 공부를 못해서 답답한 집이 있는 반면, 부모가 다 초졸인데도 개천에서 용나는 아이도 있음. 나도 둘 키워봤지만,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 있어. 결국 본인이 깨닫고 의지가 없으면 이런거 저런거 다 안먹힘. 그냥 나와는 다른 인격임을 인정하고 뒤에서 서포트만 해주면 되지,지나친 기대를 갖거나 나의 분신인 양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자식 키우는게 정말 어렵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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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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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난 암만봐도 공부 유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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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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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걍 졸업시키고 쿠팡 알바 보내시면 답 나올듯(비하는 아닙니다 ㅠ) 타고난 머리가 없진 않을테니 동기부여가 필요한 상황 아닐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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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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