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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버지가 반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무용해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얼마 없다고 반대를 하시는데
그 어린애가 하는말이
'그건 다른 사람이자나'
이럼.
그리곤 훗날 유퀴즈에까지 나오는
세계적인 발레리노가됨.
다른 나라 경쟁자들 조차도
관객마냥 보는정도라고ㄷㄷ
마치 비트박스의 윙같은 느낌
야이씨 무용으로는 성공 못해
야이씨 비트박스로는 성공 못해
야이씨 게임으로는 성공 못해
'응~ 그건 남들 얘기고~'
'맞아... 성공 못하겠지'
그치? 너도 인정하지?
'다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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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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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09:0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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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호이베베 |
저런 어린나이에 저정도 열정을 가진애들은 뭘 해도 하더라.. 물론 예체능은 돈이 많이드니 아버지 생각도 이해가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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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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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쓰는계정 |
맞아 나같아도 반대했을듯ㄷㄷ 저 아이의 자신감과 + 자신이 발레할때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 라는 말이 아버지를 설득시킨것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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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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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달콤한남자이준철 |
살짝 초치는 말이겠지만 모든 도전자들이 ‘남들은 실패해도 나는 성공할거야.’라는 마인드를 가지긴함. 그 중에 성공한 사람만 저게 먹히는거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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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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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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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저런 어린나이에 저정도 열정을 가진애들은 뭘 해도 하더라.. 물론 예체능은 돈이 많이드니 아버지 생각도 이해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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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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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쓰는계정 |
맞아 나같아도 반대했을듯ㄷㄷ 저 아이의 자신감과 + 자신이 발레할때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 라는 말이 아버지를 설득시킨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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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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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
예체능중에서도 발레 무용은 상위권에 속함….진짜 천상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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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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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
애 어렸을 때 피겨 한 5년 가까이 했었는데 그 때도 돈 많이 들었음.. 애가 어리기도 했고 한국보단 좀 덜 들었을 것 같긴 해도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 게다가 돈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많이 들어서 엄마 아빠 둘 중에 하나는 계속 붙어서 챙겨주고 해야되서 맞벌이는 이거 서포트해 줄 수 있긴 하겠나 싶던데.. 김연아 엄마가 집 팔았다는 게 전혀 과장이 아니구나 생각했음. 우리 앤 타고난 재능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열심히 하는 재능은 못 타고나서 결국 관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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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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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멋있더라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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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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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쓰는계정 |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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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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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무릎 발등 목 팔선 진짜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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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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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유퀴즈에까지 나오는 보니까 이거 엄청 공감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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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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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은시덩 |
어릴적부터 저런 마인드인거 자체가 넘사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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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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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 |
남자 무용수? 라고 해야되나? 귀하더라고. 남여 커플로하는 댄스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남자파트너 때문에 이사하면서 찾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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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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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
우리 애도 피겨를 했었어서 들은 게 좀 있는데 페어하려고 여자애 부모가 남자애 하나 초기에 잡아서 돈 다 대주면서 같이 키우는 경우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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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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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바사삭치킨 |
옛날부터 남자 발레리노가 진짜 멋있다 생각했는데.. 다듬지 않은 몸은 여자가, 다듬은 몸은 남자가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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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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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박에피박에독박 |
애가 좋아하는 내모습이 안보이냐했을때 아버지는 ㄹㅇ 참을인이 하나 더 생긴거임 "그래 내새끼가 좋아한다는데 내가 뭔들 못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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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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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정승제였나 공부가 가장 쉬운거라고 운동 뭐 미술 이런거론 성공하기 너무 힘들다고. 부모입장에서 자식이 안전한 길 냅두고 가시밭 길을 개척한다는데 말리지 않을 부모는 없을듯. 저 애처럼 어릴적부터 재능이 특출난거 빼곤.. 자녀가 도끼처럼 학교 중퇴하고 랩을 할래 페이커같은 프로게이머가 되겠어(현골드) 할때 몇명의 부모가 전격지원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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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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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윙 비트박스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 나도 한때 비트박스를 열심히 한적 있었음 그냥 취미 수준이었지만. 그때 라티노 이런사람들이 국내 비트박스 탑이었고 스타킹에 월천고딩인가로 출연도 했던 기억이 있음. 근데 후니훈때나 잠깐 비트박스 유행했지. 불모지나 다름 없었음. 비슷한 결인 비보이 세계보 다도 파이가 훨씬 작았으니. 비트박스를 직업으로 하겠다는건 쉽지않은 선택이었지. 비트박스DG라고 국내 비트박스계에 입지전적인 인물이 있는데 힙합 레이블 크루 들어간거까진 봤는데 그후로는 잊혀짐.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그냥 윙 존나 대단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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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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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에시맨 |
찍먹해보신 입장에서 윙은 어느정도인가요, 윙 보고 와 진짜 대단하다 싶은데 다른 천상계 영상들을 찾아본건 아니니 궁금하긴 함. 김연아급 넘사벽 천재인지, 존나잘하는 상위권 중에서 좀 더 잘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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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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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난 찍먹도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취미 수준이라(코노가서 노래부르는).. 내가 윙에 대해 얘기하는것 자체가 실례 수준입네다. 전참시 나온거 보니깐 기본적인 스네어 자체도 라떼는 다음 까페에서 강좌 보며 끽해야 마시는 스네어 뱉는 스네어 이정도만 학교서 수업 듣듯이 강좌보며 주입식으로 배웠는데 윙은 마시는 스네어도 입모양의 변화를 주며 아예 다른 소리가 나게 연습하더군요. 필요한 소리가 다르다고.. 뭐 잘하는 사람들은 그정도가 디폴트겠지만 그런거보면서 길을 개척하는 사람의 모습은 대단하구나 느꼈습니다. 윙의 위상이 어느정도냐 물으셨는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현재 관심이 없는 분야일 뿐더러 말씀하신 피겨나 예술처럼 점수를 매기기 힘든 종목이라. 확실한건 스킬이 많다고 1등이 아니라 랩메이킹이나 노래 작곡처럼 그 스킬을 얼마나 조화롭게 써서 비트박스를 하느냐 그게 쟁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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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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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드 |
부모된 입장에서 저런 말 하는 거 충분히 이해됨. 부정적인 부분, 우려되는 부분을 충분히 말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환경에서 저렇게 훌륭하게 큰 것이 대견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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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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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
부모입장에서 딸이 발레를한다 해도 고민하는데 아들이 그러면 더 심란하지. 아버님도 이해가가. 성공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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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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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 |
잘됐으니깐 에피소드지 우리나라에서 예체능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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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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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소녀 |
이거 어디서 영화로 본 거 같은 내용인데 아빠가 무용 반대하고 소식 끊겼다가 성공한 아들 무대 관객석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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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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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살짝 초치는 말이겠지만 모든 도전자들이 ‘남들은 실패해도 나는 성공할거야.’라는 마인드를 가지긴함. 그 중에 성공한 사람만 저게 먹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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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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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용 |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할 때 행복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전의 끝이 실패일지라도 그 과정 중에 남은 것이 있다면, 그 여정에는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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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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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꽁다리 |
그래도 소위 말하는 '성공'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행여나 그 길을 포기하게 되더라도, 한 분야를 정말 좋아하고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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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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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ㅇㅇ 나도 그럼에도 도전하는 사람을 존경함. 성공의 유무를 떠나서 멋있고 낭만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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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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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예능EPL |
마음만 있고 그에 수반되야 하는 노력은 안하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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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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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들 |
맞습니다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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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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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그치 이것도 맞긴 할 듯... 하지만 그 꿈을 일단은 응원하되, 깊은 숙고와 노력은 당연하며, 벽을 만났을 때에도 쿨하게 돌아설 수 있는 멘탈도 준비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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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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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
한편으론 끝까지 저 마인드를 버리지 않은 사람만 성공하지요. 다 여러가지의 함수겠죠 f(본인 재능, 노력, 투자한 시간, (다치지 않는) 운, 부모 재력, 끈기 등등..)으로 성공 확률이 정해지고 그 확률이 높은 사람은 이른 시일 내에 그걸 달성하고 (그래서 포기하기 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 저 확률 함수값이 낮은 사람도 끝까지 성공마인드를 버리지 않고 정진하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도 있고. 하지만 자원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으니 모두에게 끝까지 하라고 요구하는 건 정답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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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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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부사노 |
난 저런게 신기하더라. 나의 길을 정확히 알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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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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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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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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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
예고에서 잠깐 일한 적 있음. 그때 날고 뛰던 애들 성인무대 가서 다 없어지는 거 보면 안타까움. 나중에 대학가면 교양이라도 많이 듣고 복수전공도 해보라고 말하긴 했는데 걔네는 자기 스승말만 듣더라구. 그들만의 세계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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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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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협청명 |
애 성향을 잘 보고 밀어줄지 말지 따져보면 됨. 그냥 이것저것 하고 싶다는건 많은데 금방 싫증내고 때려치운다...그럼 걍 공부나 시키는게 그나마 애 장래에 더 낫다. 공부마저 못하면 기술 고등학교 보내서 하루 빨리 취직 시키는게 제일이다. 근데 이렇게...진짜 지가 하고 싶은게 확실하고 정말 성실히, 꾸준히 한다...이건 밀어줘야 한다. 이런 애들은 대성 못해도 그걸로 어떻게든 밥은 먹고 살더라. 그리고 가끔...이런 말도 안되는 괴물 예술가가 탄생하기도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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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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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세계최고 발레리나팀?에서 솔로로 스카웃했다매.. 이미 너무 완벽해서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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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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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y |
왜 얘가 했던 중요한 대사가 빠졌음? 반대한 아빠 앞에서 " 아빠는 내가 행복해하는 모습은 안보여? " 이게 나에겐 핵심이였음. 이 아이는 잘한다가 아니라 이걸 할땐 행복했던 거임. 진짜 천부적인 재능 일 수 밖에.. 즐기는 사람 앞에선 이길 수 없다 ㅎ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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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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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그 빌리.. 뭐시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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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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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징어 |
재능도 뛰어나지만 저 아름다운 비율.. 피지컬까지 타고나서 정말 다행이다 얼마나 고생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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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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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
우리 아들 바이올린 전공하겠다고 고집부리길래 말리지도 않고 그래 해 하고 시켰더니 2달만에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한댘ㅋ 그냥 취미로만 한다곸ㅋㅋㅋ 차라리 시켜보면 진짜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가 드러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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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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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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