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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아찔할뻔 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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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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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6: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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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힘내라내인생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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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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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eddiemoon |
애기들 앞뒤 잘라먹는건 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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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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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빨간색볼펜 |
우리애는 스스로 한걸 자꾸 혼자있을때라고 말해... 너 혼자있던적 없다고ㅜ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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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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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Danosaur |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동학대 아닌지 의심되면 저렇게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약간 프로토콜 같은게 있나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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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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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뭔가 애 가정환경이 일반적이지 않다 싶으면 일단 교사들도 알아두긴 해야 돼서... 선생님도 사실 물어보고 싶지 않았을거임..ㅋㅋㅋㅋ |
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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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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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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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
애기들 앞뒤 잘라먹는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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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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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나이 먹으면 고쳐야함. 말에 신뢰가 없어짐. 본인만 모를뿐 남들 대부분 오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함. 나중되면 본인이 하는 말들 남들이 안믿거나 허세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게 되는거 같더라. 나이 더 먹으면 그런걸로 괜히 약점이나 꼬투리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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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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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우리애는 스스로 한걸 자꾸 혼자있을때라고 말해... 너 혼자있던적 없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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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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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야 |
갑분 방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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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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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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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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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
아 이것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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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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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쫄면 |
뭐? 오늘도 혼자 일어나서 혼자 씻고 혼자 양치도 했다고? 참 대견하구나(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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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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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아빠 정서호 알아?" "아니? 그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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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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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는바보래요 |
나도 어렸을 때 유치원에 가면 우리집 골목에 사는 동네 형누나동생들 다 이야기하고 옆집 윗집 아랫집 이모 심촌 할매 할배 다 이야기해서 유치원에서는 우리집이 완전 대가족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엄마가 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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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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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ㅋㅋㅋ우리 아들도 동생 갖고 싶지 않냐 물어보면 ‘나 동생 많아요!‘하고 사촌에 옆집 동생 이름까지 줄줄이 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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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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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베 |
엄마도 다르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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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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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설거지좀해주세요 |
그래서 애기들 말은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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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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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우리아들도... 유치원가서.. 아빠가 (집에서) 팬티만 입고다녀요. 라고 말해야하는데 "집에서"를 빼뻐려서 나는 밖에서 팬티만 입고다니는 웃대인이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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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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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
이왕 이렇게 된거 억울하지 않게 바깥에서도 팬티만 입고 다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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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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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원래 밖에서 팬티만 입었는데 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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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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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1 사실은 안입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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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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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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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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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
팬티만 (얼굴에) 입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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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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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애들은 가끔 뭔가를 빼먹고 말하는대 그게 가끔 아찔할때가있음...대략 오빠꺼 거시기 보여줬어...인대 그게 할머니가 돌사진 보여준건대 다 빼먹고 결론다이렉트로 박아서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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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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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
아찔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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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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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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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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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쟉두 |
ㅋㅋㅋㅋㅋ역시 딸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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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어후 아찔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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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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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흑곰 |
와... 중반까지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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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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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saur |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동학대 아닌지 의심되면 저렇게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약간 프로토콜 같은게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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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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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뭔가 애 가정환경이 일반적이지 않다 싶으면 일단 교사들도 알아두긴 해야 돼서... 선생님도 사실 물어보고 싶지 않았을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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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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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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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
그거 학원선생님들도 1년에 한번씩 교육받아야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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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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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고래 |
선생님도 식겁했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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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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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저거 왜냐면 나머지 한아이는 학대나 방치로 의심되면 신고해야해서 그럼... 나중에 진짜 방치나 학대로 문제 됐을때 어린이집 선생이 알 수 있는 상황이였으면 문책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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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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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나도 우리집에 이마트 장보러 갈때마다 카트 끌고 다니는데, 내가 앉아도 될정도로 튼튼함....... 보통은 애들셋이 거기 앉고, 와이프가 이마트카트 끌면서 장보고 계산 끝나면 내가 끌고온카트에 옮겨담아서 가는데, 마트 장볼때는 내가 끌고온 카트에 앉아서 다니는데, 가끔 나도 다리아프면 카트에 앉아있으면 첫째나 둘째가 자기가 끌어주고 싶다고, 카트끄는데 누가봐도 아동학대 하는거 같음.......;;; 애들이 끌고싶다 그래서 그러라 그러는건데......ㅠ.ㅠㅋ 사람들이 자꾸 보면 수근수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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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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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디궁디빵디 |
아뇨 선생님 그건 애가 카트끌어서 그런게 아니라 다큰 어른이 카트에 앉아있어서 수근거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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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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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형이 거기에 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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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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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마트에 있는 카트가 아니라, 캠핑용이동식 카트 이야기인데.......;;;; 당연히 이마트 장보는용 카트에 어른이 올라가 있으면 말이 안되지;;;; 다시 읽어보니까 설명이 부족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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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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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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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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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윗댓이상한사람임 |
여긴 빼먹는걸 아빠가 해버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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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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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
선생님 고민이 얼마나 많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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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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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어린애들은 사촌이 뭔지 잘 모름ㅋㅋㅋ 동생이나 언니오빠 있냐고 물어보면 일단 가깝게 지내는 친척 이름 대고 보는 경우가 많음ㅋㅋ 가족인데 같이 안 산다는 사실에 본인도 뭔가 위화감은 느끼지만 정확하게 알진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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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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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
구라썰아님? 예민한 문제라서 그냥 가정사가 복잡한가보다 하지 저걸 어린이집 선생님이 물어볼거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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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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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이런 |
자녀가 없으시면 걍 가만히 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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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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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딸기 |
아동학대 사례보면 자식 둘 이상 일 때 부모가 한명만 편애하고 한명은 학대하는 경우도 꽤 흔함…유치원 교사는 아동학대신고 의무자라서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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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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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딘먹은대장균 |
ㅋㅋㅋㅋㅋㅋㅋ 못된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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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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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울 아들내미는 "아빠, 배고파요"가 아니라 "아빠, 뭐라도 먹을 것 좀 있어요?"라고 물어봄. 흉년 든 조선시대 보릿고개 넘는 집마냥 누가 들으면 맨날 굶기는 줄 알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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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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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보는덕후 |
아드님이 굉장히 비즈니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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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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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아드님 어휘력이 예사롭지 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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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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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어투가 식료품 창고 재고 물어보는 느낌이 아니라 올리버 트위스트가 "죽 한 국자만 더 먹을 수 있나요" 물어보는 듯한 불쌍한 느낌이라 더 킹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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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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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
아낰ㅋㅋㅋ 진짜 크게 될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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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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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소의문 |
ㅋㅋㅋㅋㅋㅋㅋ올리버트위스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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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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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잘 키워봐. 높으신 분 될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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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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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
아, 저런 애들 많아. 조카도 아기 꼬물 시절에 내가 과자 주니까 모르는 누나가 과자 준다고 엄마한테 일러바침. 너네 엄마가 우리 사촌언니야 이놈생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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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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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이다 |
순수한 애기가 누나라고 할 정도면 기분 좋아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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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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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
정확히는 모르는 누나가 과자로 지 납치한다고 그랬음. 이생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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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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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 |
납치 잘하게 생기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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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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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_LEEDS |
"아빠 개같아요 개같아요..." 늑대사진들고 걸어오면서 네살 딸아이가 했던말... 그 0.몇초동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게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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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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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주변에 저걸 나이 먹을만큼 먹고 하는 사람이 몇 있는데 말이 죄다 저런식이라 80%는 믿거임. 가령 본문처럼 외동으로 아는데 자꾸 여동생 남동생 형이 나와 첨에는 햇갈려서 다른 사람들이 오해한다 하니까 지는 친해서 머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왜? 머가 문제냐고 하더라. 그래서 주변사람들 오해 할때마다 정정해줌. 문제는 나이 먹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상하게 고집있고 다른 내용으로도 저러니까 말의 신뢰가 없다는걸 본인들만 모름. 남들은 말에 허세가 많다고 생각하는걸. 요샌 그 주제로 아에 말도 안함 하도 말했더니 발작 버튼 되서. 근데 본문이랑 아래 댓글에 애기들 말하는거 보니까 그 사람들 공통적인 말 습관이랑 매우 비슷한거 같네. 일부러 부풀릴려고 하는건지 아님 생각 없이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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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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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없는닉이 |
지능이 4세 수준인거지 뭐 ㅋㅋ 나도 주변에 그런 애 있는데 상대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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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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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
이거 남편분이 바람피는 or 정신병 생각할수도 있었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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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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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난 5살때 비행기 착륙하는동안 착륙이라는 단어가 어려워서 생각이안나서 “추락한다!” 이랬다가 근처 또래 애기들을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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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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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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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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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하장 |
나는 조카 어릴 때 같이 찜질방 갔었는데 이놈이 어린이집에서 뭘 제대로 배웠는지 갑자기 락커를 잡고 안가고 버팅기면서 "도와주세요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러는거 ㅋㅋㅋㅋㅋ그래서 애 안고 언니한테 냅다 뛰어가는데 사람들 놀라서 막 쫒아오고 ㅋㅋㅋㅋ아찔했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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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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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쿼트 |
납치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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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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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 어? 이상하다 분명 울 엄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던데? 아무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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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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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아침 |
우리 사촌형 조카는 명절때마다 큰집에 사촌들이 다 모여있으니까 원래 그렇게 모여서 사는줄알고 이 좁은 집에서 다 어떻게 사냐고 걱정해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촌형 집이 잘살아서 다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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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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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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