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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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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2:0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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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더테러재방송 |
이래서 철학이 법학발달에 영향을 엄청나게 준거지ㅋㅋ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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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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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40075km |
철수가 어느 날 마법의 램프를 발견하고 문질렀다. 램프의 요정이 나와서 "소원을 세 개 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평소에 자신의 쪼그만 꼬추가 컴플렉스였던 철수는 고민하지 않고 "내 꼬추가 땅에 닿게 해줘!"라고 외쳤다. 그러자 철수의 다리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꼬추가 땅에 닿을 때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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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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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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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지니하기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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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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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마치스이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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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ㅋㅋ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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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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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짱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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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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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딸기모찌 |
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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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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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
이래서 철학이 법학발달에 영향을 엄청나게 준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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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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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xian |
진심 문과는 철학 이과는 수학이 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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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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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좋아 |
박법학밥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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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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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모카큰거주세요 |
이과도 철학이 뿌리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모든 논리적 사고의 기원이 철학이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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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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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ㄴㄴ 그런것 치고는 중세 철학자=과학자=예술가였고, 현대에서도 대부분의 박사학위는 PhD로 부르는게 일반적임(필로소피 오브 닥터, 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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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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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ㄴ "ㄴ"하나 빠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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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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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실수 |
걍 철학이 모든 학문의 뿌리임... 철학이라는게 지혜를 사랑하는 행위라서... 모든 학문은 철학의 분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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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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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닥터페퍼 |
어쩐지 그래서 석이네 형이 철학과로 바꾼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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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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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근데 요즘 그 사실을 잊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웃대만해도 좀 오래전에 본 댓글이지만 문과는 솔직히 집에서 책만 읽어도 충분하다 학교까지 가서 배울 필요는 없다. 동국대인가 철학과 없앤다니까 취업도 안되는 과인데 없애는게 맞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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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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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ㄴ아냐 걔는 그냥 미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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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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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ㄴ 미친놈이 많은 세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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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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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쪽파절임 |
철학의 영단어 필로소피에서 필로는 사랑하다. 소피는 지혜라는 뜻. 지혜를 사랑하는 행위이기에 모든 학문은 철학에 기원을 둔다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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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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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
여러분죄송하지만한마디만적겠습니다널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 지혜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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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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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v |
이과는 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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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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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약관에 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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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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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묻는다... 소원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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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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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금치산자 철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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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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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철수가 어느 날 마법의 램프를 발견하고 문질렀다. 램프의 요정이 나와서 "소원을 세 개 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평소에 자신의 쪼그만 꼬추가 컴플렉스였던 철수는 고민하지 않고 "내 꼬추가 땅에 닿게 해줘!"라고 외쳤다. 그러자 철수의 다리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꼬추가 땅에 닿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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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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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철수가 말했다. "이건 아니지! 두 번째 소원을 빌게. 내 다리를 원래대로 해줘." 다시 다리가 길어진 철수가 조심스럽게 마지막 소원을 말했다. "내 다리는 그대로 두고, 꼬추가 땅에 닿게 해줘!" 그러자 철수의 발 아래 땅이 푹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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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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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돌아온 |
철수 지능에 문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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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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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제비 |
걍 길이를 지정하지, 뭘 자꾸 접지시키려 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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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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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 |
철수야 넌 머하기전에 주위에 꼭 물어보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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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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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떡면빵 |
ㅋㅋㅋㅋㅋ 철수 넌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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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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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그래도 철수 덕분에 접지의 중요성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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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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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러버 |
철수는 램프의요정의 손가락 하나가 굽어진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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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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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
세 번째 소원으로 네 꼬추가 땅에 닿게 해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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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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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우 |
그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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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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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소녀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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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안통하는놈이자나 1 = 10 이게 맞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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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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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어허 소원 10배 레버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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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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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기다림 |
들어달라했으니 10새 들어만주고 이루어주진 않아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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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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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키는멀록이야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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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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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mon |
지니: 니 소원 하나 (귀로) 들어줬자나? 알라딘: xx -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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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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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다타 |
한 남자가 어두운 길에 홀로 앉아 있었어. 그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몰랐고, 그는 행선지와 자신이 누구인가를 망각하고 있었어. 그는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기 위하여 잠시 앉았지, 그리고 올려다보니 갑자기 눈앞에 어떤 노파가 있는 거야. 그녀는 이빨도 없이 싱긋 웃었지, 그리고 깔깔거리면서 말했어. "이제 당신의 세 번째 소원을 말할 차례요. 무엇을 원하시오?" "세 번째 소원?" 남자는 당황했어. "첫 번째와 두 번째 소원도 말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세 번째 소원을 말하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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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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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다타 |
"당신의 두 소원은 이미 성취되었소." 노파가 말했지. "하지만 당신의 두 번째 소원은 모든 걸 첫 번째 소원을 말하기 전 상태로 되돌려 달라는 것이었소. 그래서 당신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요. 왜냐하면 모든 것이 정확히 당신이 어떤 소원도 말하기 전 상태로 되돌아갔기 때문이오." 그녀는 불쌍한 남자를 보며 깔깔 웃었지. "그래서 하나의 소원만 남은 거요." "좋소." 남자가 말했어. "나는 이 얘기를 믿지 않소. 하지만 소원을 말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까……. 나는 내가 누군지 알고 싶소." "재미있군." 노파는 소원을 들어주고 영원히 사라지며 말했어. "그게 바로 당신의 첫 번째 소원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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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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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맥주 |
알라딘 입장에서 소원은 어떠한 상태로 만들어 달라는 것 하나임 단지 알라딘에게 그것을 인지할 능력과 설명할 능력이 부족할 뿐인것 그래서 본인의 사고능력 내에서 이걸 설명할 방법으로 소원을 10개 빌겠다고 하는거임 사실 이건 지니문제기도 함 그냥 알아서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주면 되는데 이리저리 꼬아서 그걸 안들어주니까 자꾸 약관마냥 설명이 길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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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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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gle |
지니의 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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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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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gle |
알라딘의 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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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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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따 |
한국 법원은 '아무튼 신의칙 위반'이라는 최종병기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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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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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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