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눈팅만하다 처음 글써보니 양해좀..

내가 다니던 ㅈ소는 임금체불이 잦았어

한 2년 넘게 다녔는데 7~8번 밀린듯

이번에도 두달분 밀리길래 급여일전에 난 퇴사한다고

말했지.. 근데 급여일 되니 밀린 급여 중 1개월분만

지급하고 나는 퇴사예정자라고 그마저도 안주네?

심지어 그 사실을 팀원새끼들은 다 안받은척 모르는척

하고.. 난 그것도모르고 하던일 마무리하고 나가기로

했는데 퇴사예정자라고 급여 또 안주고

팀원이라는 새끼들은 받아놓고 안받은척하는게

ㅈㄴ 역겨워서 그날 바로 짐싸고 컴퓨터 정리하고

회사 이메일에 당일퇴사한다고 사직서 보냄

아직 회사에선 모르는건지 연락은 안오네..

전에.퇴사자들은 퇴직금도 한 3개월 뒤에.받던데

난 이직 확정됐으니 그냥 노동부 찔러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