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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님의 선택 덕분에 당첨됐다는거 알지 못 함.
* 출처 :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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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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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13:31] |
| ▼ 이전글 | 레이싱에 규제가 사라졌을 때 생기는 일 | andrea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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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12: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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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아니그게아니라니까 |
혹시 남편이 내 베프라고 주장할 순 없는거야? 밥도 같이먹어 영화도 같이 봐 수다도 떨어 밤에는 건전해 친구 맞는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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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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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댓다는봇같은놈 |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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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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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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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다는봇같은놈 |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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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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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
난 무조건 후자 칭구랑 약속했거든 1/10 주기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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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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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칭구 :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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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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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하지만 그 약속은 돈이 생기기 전에 한 약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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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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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
나도 후자ㅋㅋ 난 16억 없어도 괜찮고 친구 4,900억 생기면 기분 무지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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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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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쿠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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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후자 ㅋㅋ 사정말하면 반도 나눠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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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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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처럼살자 |
친구가.. 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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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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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핫핫 |
입장바꿔 생각해보셈ㅋㅋㅋ 복권당첨됐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내덕이니까 반떼달라고하면 떡하니 떼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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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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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쿠리구리 |
난 해줘…그런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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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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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o |
친구 파워볼 줄래~ 난 일하면 되는데 친구는 직장이 없거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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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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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
헉.. 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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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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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럽시켜줘 |
그럼 변은 어떻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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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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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o |
아잇 그 직장 말고 변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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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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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산대디 |
여기 댓글상태는 또 왜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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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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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냥 |
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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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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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방구먹여 |
나때문에 된거라고 알려주면 무조건 100억은 줄 것 같은디 파워볼 사라고 하던가 사서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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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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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내 덕분에 돈 받았다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걍 전자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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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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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Oz |
닥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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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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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내 덕에 된거라고 증명할 수단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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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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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닉네임 |
아ㅋㅋ 난 이런 질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서 개꿀이지롱ㅋ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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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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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스낵 |
절친이 받는 순간 절친이 아니게 될 수도 있는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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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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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흐 |
이건 무조건 전자.. 파워볼이면 이미 알려질대로 다 알려져서 폰이랑 거주지랑 다 바꾸면 알 수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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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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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흐 |
설사 친구랑 막역한 사이여서 주기로 약속을 했더라도 친구는 온갖 사람들한테 쫒겨서 몇년간은 문자조차 못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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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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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계절 |
이럴 줄 알고 난 친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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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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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난 친구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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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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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내 화려한 언변으로 설득시켜보이고야말겠어 그리고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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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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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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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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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
전자임. 후자고르면 베프랑 예전처럼 베프이지 못함. 전자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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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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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 |
절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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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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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
난 후자 택. 그리고 친구가 안주더라도 ㅇㅇ 납득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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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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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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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덕에 된거라 말하면 친구도 잃을듯.. 내가 당첨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진짜 친한 애면 말 안해도 뽀찌 좀 줄 수 있는데 친구가 '너 사실은 내가 선택해서 당첨된거야 그니까 내 몫 좀 챙겨줘' 라고하면 개짜쳐서 연 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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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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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희선 |
그리고 아무리 친해도 16억을 걍 주진 않을 듯 어려울때 뭐 은혜를 입은게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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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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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뜯는제비 |
모르면 의미가 없지. 순수히 친구를 돕고 싶은 마음이라면 몰라도, 친구한테서 전자 이상의 이득을 얻어내려는 마음으로 후자를 고르면 설령 받아낸다 하더라도 양쪽 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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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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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혹시 남편이 내 베프라고 주장할 순 없는거야? 밥도 같이먹어 영화도 같이 봐 수다도 떨어 밤에는 건전해 친구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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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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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
절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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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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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ema |
아깝다 베프였으면받을텐데 절친이라 못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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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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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빠따 |
이혼각 뜨기전에 그냥 1번 골라... 1등 당첨후 이혼은 생각보다 흔한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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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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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
내 와이프는 우리 사이가 오누이라고 하는데? 가족끼리 이러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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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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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글 |
원래 서로 빨아줘야 베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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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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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내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성숙한 문화시민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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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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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
이혼각 같은 쓸데없는 얘긴 왜 하는걸까? 이게 무슨 현실의 일도 아니고 상상하며 웃자는 유머인데 왜 누가 봐도 그냥 기분만 나쁜 소리를 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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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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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빠따 |
ㅇㅊㅁ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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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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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솔직히 후자 고름. 내 절친이면 나한테 100억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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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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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나도 근데 절친 딱 2명 있는데 2명한테 100억씩은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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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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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후자ㅡ 왜냐면 내 절친은 남편밖에 없어...다른친구들은 어느샌가 사라졌거나 원래 없거나....그냥 그렇게됐어........또다른친구는 내 딸들이고...그냥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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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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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와이프가 없어서 전자 근데 빙봉이가 후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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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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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9 |
후자를 하면 난 내가 받을 수 있었던 16억을 못 받았단걸 알고있지만 전자를 고르면 내 절친은 본인이 4900억 놓친걸 모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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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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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구마 |
알건모르건 후자고르고 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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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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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애 |
난 절친4900억당첨이 좋을듯 맨날 서로 로또되면 이거하자 이거하자 했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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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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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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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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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친구가 4900억 받았다고 나한테 줄 의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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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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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전자지 후자지 따지지말고 자지를 사랑합시다 지키세요 전립선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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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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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금 |
차라리 내가 16억 되고 반주는게 속이 편하지 괜히 4000억 쥐어주고 연락 끊기면 그만한 상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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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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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난 어쩌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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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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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Prusa |
시⃫발⃫ 나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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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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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왕 |
그럴일없으니까 친구 선택하고 이미지라도 좋게 가져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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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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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절친 성격과 생활패턴상 분명 그렇게 큰돈 받으면 삶이 망가질 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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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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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님도 로또 사셈 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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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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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
입장 바꿔서 내가 400억 당첨되도 친구한테 16억씩이나 줄거 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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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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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
4900억 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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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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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기위해사는놈 |
몇조가 있든 몇억을 줬는데 더 달라한다? 날 지갑으로 생각하는구나하며 손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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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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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나는 나와 친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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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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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난 내 아내가 제일 친한 절친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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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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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코끼리 |
당첨되는 시기를 미리 알거나 당첨된 이유가 나라는걸 알려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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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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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건 |
친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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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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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불꼬추 |
오른손도 파워볼에 당첨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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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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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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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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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 16억...그리고 미안하니 친구들한테 술이랑 고기쏨. 만일 돈으로주면 이놈 저놈 요놈 그놈 다 전화해서 왜 걔만 1억주냐 나도줘라 더러운 브루주아새끼야 라고 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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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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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4900억 받으면 이미 내 친구가 아님 친구님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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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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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해맑러 |
베프라면.. 내가 4900억 됐는데 베프가 서울에 아파투 하나 사달라고 하면 선뜻 사줄듯 ㅋㅋ 그래서 나는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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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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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16억 받아야지 친구돈은 친구꺼지 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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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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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 |
친구가 주고 말고를 떠나서 친구가 나한테 50억 줘도 내 마음 속엔 "내 덕분에 당첨된건데 100억 정도는 줘야지..." 그리고 정작 100억 받으면 300억 원할거고 그 뒤에 500억 원할거고 그러다가 1000억이 가지고싶고 반이 가지고싶고 그럴듯 아무리 친하더라도 내가 아예 연관 안되어있는 돈이면 맛있는 거랑 좋은 거 얻어먹는 걸로도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데 내가 연관된 돈이면 사람 욕심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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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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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책 |
16억 이상 받을 수 있다 해도 그 순간부터 상하관계 적립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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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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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
아무리 절친이라도 16억까지 줄까싶다 ㅋㅋ 1억만 줘도 감지덕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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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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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기룰 |
제 인생을 함께한 베프 "오른손/왼손"입니다 결제도 얘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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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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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
제일 친한 친구니까 무조건 친구한테 4900억인데.. 나도 콩고물 얻어먹을 수도 있고 설령 금전적 이득을 1원도 못받는다고 하더라도 친구가 경제적 자유 얻어서 행복해하면 나도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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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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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본인니 16억으로 자유를 얻고 친구에게 잘 해 줘도 되잖아. 16억과 4900억이라 당연히 큰 금액을 골라야지 할 수 있지만, 본인은 미지수의 콩고물을 기대해야 하는게 . 본인이 16억을 고른다고 해서 친구가 불행해지는게 아닌데, 친구의 4900억은 님이 불행해질 수 있음. 아주 큰 확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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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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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
콩고물 얻는 건 부가적인거고 그걸 목적으로 친구 4900억 준다는 선택을 하는 게 아님. 난 친구가 잘 되면 마냥 좋은거지 배아프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할 거 같아서 불행할 일이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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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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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그니까 왜 친구가 먼저냐는 거지. 나 라는 선택지가 없다면 몰라도 나라는 선택지가 있고, 나는 친구에게 베풀수 있잖아. 내가16억을 받아서 8억을 주고 그 돈으러 우리 세계여행을 가자 같이 놀자 같은 동네 집을 사자 이런게 되잖아. 4900억은 그런게 없잖아. 적은 돈이라도 확실한 두명의 행복이 있는데 4900억은 그냥 100% 님은 안 행복 하잖아. 경제적 자유로 혼자 외국 나가살거나 여행 다니면 님이랑 놀지도 못하고 같이 놀 수도 있지만 힘에 부치겠지. 부모가 물려주지 못하는 4900억과 아들에게 직접 16억 주기 하면 이타적으로 16억을 주겠지만. 차라리 그 친구라면 적어도 16 억이상은 줄 친구라 이게 서로 큰 이득이다 라면 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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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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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
뭔 자꾸 혼자 이상한 전제를 까는건지;; 친구 4900억 혼자 먹는다고 내가 100% 안 행복 하다는 게 뭔 전제임? 친구가 혼자 4900억 먹든 내가 16억 먹고 친구 나눠주든 난 똑같다니까? 걍 16억 vs 4900억 먹냐 차이로밖에 안 느껴지는데 뭔 자꾸 논리적으로 내가 행복하니 마니를 판단하고 있음? 친구가 먹든 내가 먹든 상관없고 16억이든 4900억이든 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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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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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그래 상관없으면 본인 16억을 골라야 한다는 거임. 그럼 내가 4900억 친구 16억 이면 어딜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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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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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이건 거의 일방적인 시비급인데.... 아니 걍! 걍 친구를 위해서 4900억 고르겠다고 하는 거 아냐??? 여기에 뭐라 할 게 있음??? 콩고물 얻으려고 준다고 했으면 콩고물 안 줄 가능성이라도 얘기하겠지만 걍 주겠다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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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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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성난놈 이 사람은 그냥 둘중 하나인거같음 아직 나이가 어려서 세상에 친구.대인관계가 최고인줄 아는 사람 이거나 본인이 장기 기증 받아야 하는데 유일하게 친구가 기증해줬거나 그런 비슷한 목숨 구제 받은 친구가 있거나 그거 말고는 솔직히 30대 넘게 먹은 시점에서 본인 16억을 포기하고 절친 4900억을 벌게 해준다? 그것도 나로 인해서 받은 사실을 모르는데? 상대방의 행복을 축하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음 그 친구가 본인을 생각해서 몇억 준다면 정말 다행히지만 그 4900억의 사실을 숨긴다면? 나는 그 사실을 알지만 그 친구는 절대 본인에게 이야기 안한다면? 그래도 축하 가능한가? 그리고 49억도 아니고 4900억이면 노는 물이 달라지고 그 친구가 만나는 사람.받는 대우.모든 생활이 달라질텐데 내가 그 친구 안중에 있을까? 급이 맞다고 생각해줄까? 안그럴거같다고? 사람은 다 똑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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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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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나에게 오는 금전적인게 전혀 관심없고 그 친구가 4900억 당첨 됐다고 본인에게 비밀로 숨겨도 그 4900억으로 인해 나랑 급이 안맞다고 연락이 끊겨도 그냥 그 친구가 행복한거 그거 단 하나로 만족하는거면 할말없지 근데 아무리 욕심없는 인간이라도 그런 마인드의 사람이 있을까.... 있다면 부럽네.. 나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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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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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
내가 받으나 친구가 받으나 별 상관이 없으니까 나 4900억 친구 16억이면 당연히 나 4900억 받지;; 자꾸 헛소리 하시는데 친구한테 바라는 거 없이 도움 줘도 된다는 게 그렇게 이상적인 생각임? 30대고 친구가 목숨보다 소중한 그런 것까진 아니지만 애초에 몇 백억이 현재 나한테 주어져도 내가 사는 지금의 삶의 태도나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 같은데. 돈은 살아가면서 당연히 중요하지만 지금도 이미 하고 싶은 거 매일 하면서 잘 살고 있어가지고 내가 꼭 16억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 자체가 안 듬. 나보다 친구 여유가 훨씬 빠듯한 편인데 여유로워지면 좋겠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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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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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
나도 애초에 4900억이라는 큰 돈이 친구한테 주어졌을 때 어떤 상황이 올 지 모르지만 내가 높은 확률로 불행해질거라느니 친구가 노는 물이 변한다느니 하는 것도 다 본인들 상상인데 맞고 틀리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저 사람들은 나이먹고 친구에 대해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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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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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그냥 댓글만 봐도 님이 어리다는건 알겠음 손실로 생각해서 내가 16억 받는거 보다 절친이 4900억 받는게 더 이득이고 그냥 친구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 라고 말하는데 확실히 이 부분에서 어리다는건 알겠음 지켜야 가족이 생기고 지켜야 하는 와이프.자식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반대로 보살펴야 하는 부모님이 계시면 절대 그 선택 못함 나의 멍청한 선택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더 못해줬구나 라는 자책만 생김 인생에서 젊었을때는 친구가 내 인생 꽤 높은 순위권에 있지만 내 할일 바쁘고 지켜야 하는 가족이 생기면 순위권 밖으로 내려감. 아니 순위권에 들어오지도 않음 지금은 그런 책임감 과 나이가 되지 않은거 같으니 님의 의견에 존중할게 어차피 저런 IF게임 현실에서 벌어질 일도 아니이 얼굴 붉히지 말자 내 의견에 너가 공감 못하는것처럼 나도 전혀 공감 안되니 그냥 존중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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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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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내가 지금 나이 이야기 했으니 정답이 나온거 같기도하네 10대 - 20대 초반은 인생에 친구뿐이니 후자 선택해도 얻는게 있겠다 하지만 30대 이후 부터는 친구놈 절대 당첨금 소식 안알려줌. 알려줘도 그냥 조금 받았어 이러고 그럼 사람한테 상처 받고 후회.자책하게됨. 그중에도 진실한 친구가 있겠지만 지금 현실보면 돈 보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복 받은거고 그래서 결론은 10대-20초중반 후자 30대 이상 결혼한 사람은 전자 선택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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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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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근데 따지고보면 결국 이 댓쓴이가 현명한 거네 ㅋㅋㅋㅋ 그 나이엔 서로 나눠주고 우정이 중요한 거면 결국 이 댓쓴이의 친구도 댓쓴이에게 나눠줄 거고 결국 돈이랑 친구의 행복 다 지키겠네. 그냥 vs인데 고만 뭐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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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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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내가 받고 1억 친구 주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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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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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우 |
나만 베프라고 생각한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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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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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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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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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
알면후자 모르면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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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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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댓글 보니까 10대 에서 20대 초반까지는 후자 고를거같네. 30대 들은 90%가 전자 선택이지. 4천억 당첨 되면 그 아무리 절친이고 피를 나눈 사이 라도 나는 안중에도 없을거고 돈을 준다고 해도 16억은 커녕 천만원 주면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다고 몇억 몇십억 절대 주지 않을걸 알고있을거고 그럼 진실을 알고있는 나는 서운한 감정만 갖고있을거고 그 감정이 나중에는 원망.분노의 대상이 될거다. 내 덕분에 4900억 당첨됐는데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데 그걸 이해하고 축하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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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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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
내가 배신도 많이 당하고 믿은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아서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나의 기회를 절대 절대 남에게 주고싶지 않음. 내가 100을 준다고 상대방이 다 알아 주는거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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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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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후자, 까짓거 도박한번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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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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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지 |
그래서 내 돈은 어디간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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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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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
나 절친이면 돈은 안주고 뭐 가게하나 오토로 돌릴만한거 채려주고 적자나도 그러려니 하면서 피시방가고 술먹고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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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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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
절친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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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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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행복할걸요 |
친구가 없으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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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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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
차라리 1번 하고 내가 친구한테 1억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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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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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qyu |
절친 꼬셔서 부부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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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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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러진곰 |
딱 떠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주겠음. 지가 어려울 때도 친구들한테 베푼 놈이라 갸는 괜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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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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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산들바람 |
내 덕분에 당첨됨을 알지 못한채 후자를 고르면, 돈 잃고 친구 잃음. 사람은 수준따라 놀게 되는데, 더 이상 그 무리에 끼지 못함. 그냥 옛날에 알던 거지 ㅅㄲ되는 거임. 따라서 남은 선택지는 1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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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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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민트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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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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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수무직 |
계약서 쓰고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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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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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도네 |
난 후자. 베프놈 평생 승승장구할거 같더니 사기 맞고 가업이 많이 힘들어짐. 작년에 교통사고로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혼자 짊어지고 가는데 친구가 좀더 나아졌으면 좋겠음. 힘내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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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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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필생 |
내가 저런 행운에 당첨되면 당연히 주변사람에게 나눔, 내 절친도 당연히 주변사람에게 나눌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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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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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 |
돈 앞에 장사 없다고 생각해서 난 전자 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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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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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내 절친은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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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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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국세청 : 허허 시민님.....4600억 가셔야죠...?^^ 친구분께 양도도 하시면 좋고......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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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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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조세조약 맺어져있어서 이중과세 안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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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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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원래 내야할 세금의 차액은 내니까 어느 주에서 어떤 세율로 받았냐에 따라 낼 수도 있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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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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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구리 |
나는 친구가 업쒀용. 나의 베프는 나 자신임미다. 나는 베프에게 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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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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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4900억원인데 16억을 못주겠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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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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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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