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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빠가 쓰읍!! 하면 바로 얌전해졌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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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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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09: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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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행복약국 |
우리도 눈치주는데 맘충들이 ㅈㄹ하는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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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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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챠누와르 |
노키즈존이 왜 생겼겠어.. 애들이 문제가 아니야.. 훈육은 개나줘버린 ㅂㅅ같은 부모들 때문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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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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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영어채널 |
미국 엄마들은 드루이드셔? ㅋㅋㅋㅋ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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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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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늑대의 형태! 사자의 형태! 호랑이의 형태! |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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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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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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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채널 |
미국 엄마들은 드루이드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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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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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
늑대의 형태! 사자의 형태! 호랑이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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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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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맨 |
우디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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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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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장 |
곰폼은 ㅇ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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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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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ks2ek |
원주민중에 그럼 이름 많잖아. 원주민이랑 혼열이라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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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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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우주보안관 장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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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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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수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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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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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우리도 눈치주는데 맘충들이 ㅈㄹ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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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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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젠폭삭 |
??? : ㅅㅂ 우리애는 작고소중한데 니가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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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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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누와르 |
노키즈존이 왜 생겼겠어.. 애들이 문제가 아니야.. 훈육은 개나줘버린 ㅂㅅ같은 부모들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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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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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꼬추가밉다 |
그런 부모밑에서 큰 애들이 부모될때쯤엔 노키즈존뿐만아니라 노 어른새끼존도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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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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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
아빠가 안계셔서(돌아가심)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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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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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울집 애 어릴때 식당서 엉덩이 들썩하면 1차경고 또 들썩하면 걍 나옴. 음식이 막 나왔어도 걍 계산하고 나옴. 그럼 그 끼니는 다 같이 굶는거임. 몇번만 일케 하면 어떤 식당을 가도 한시간은 잘 참음. 한시간 넘어가는건 애 집중력이나 참을성이 한계니까 우리도 걍 한시간으로 맞춰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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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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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1,2,3이 식당 예절 교육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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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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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
미국은 자기 애 때려도 잡혀간대며 그냥 고함만 지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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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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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감탈 |
프랑스였나 식사예절 개판이면 밥상머리에서 바로 따귀 올리지 않나 거긴 아동학대로 안 들어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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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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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1 |
프랑스는 식사예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엄하게 키우더라 훈육이 엄청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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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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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캐나다는 소리질러도 잡혀갈 수 있다는디.. 거긴 법적으로 체벌이 합법인데 엄청 기준이 까다롭고 (만 2세~12세 체벌 가능한 신체부위가 정해져 있고) 빗맞으면 감옥이라함.. 근데 캐나다 사람이 특별히 버릇없진 않은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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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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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
미국 학부모 커뮤니티나 동네 아짐들 커뮤니티 들어가면 멍(흔적)안나게 쥐어 밖는 법, 집이 아니 외부에서 티 안나게 애들 줘패는 법 등을 공유함. 마트에서 난동 부릴 때 엄마가 주차장으로 끌고가면 차에가서 줘터진다는 뜻임. 정상적인 백인 중산층 가정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엄격한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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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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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방구리 |
미국갔을때 보니까 애 엄마가 웃으면서 뒷덜미 잡고 끌고나가더니 애 승모근을 빨래짜듯이 쥐어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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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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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근데 독일 아니고 프랑스가 센거 맞아? 프랑스는 안가봤지만 프랑스에서 나온 아동생활전집은 애한테 읽어주기 민망한 수준이던데.. 길 가다 주차된 오토바이에 올라타서 부릉부릉 해도 허허 추피야 헬멧이 없어서 위험하겠는걸! 하고 끝임. 거짓말하고 간식 훔쳐먹고 이런건 다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감. 아빠가 방해하지 말라고 하니까(심지어 본인 자전거 고치는 중) 애가 아빠 밉다고 소리지르고 아빠가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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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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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울엄마는 애둘 데리고 식당 갔는데 큰애가 밥상위에 올라가는거 보고 그뒤로 외식 포기했다하더라...... 그런 단호함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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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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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스 |
내 기억엔 옛날에 애들에 더 관대해서 애들 막 뛰어다니고 난리친거같은데 ㅋㅋㅋ지금은 그러는 거 진짜 못봤는데 도데체 인터넷이나 소수 영상을 너무 확대 해석하는거 같은데... 옛날에는 애들인 식당에서 뛰고 난리치는게 기본 세팅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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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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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령 |
난 어릴때 뛰어다니면 혼났는데 어디 동네가 뛰고난리치는게 기본 세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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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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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
옜날엔 뛰어다니고 난리치고 소리지르면 그냥 그 주변 어른들도 혼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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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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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옛날에도 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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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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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이름 |
옛날에도 관대함의 배경은 부모가 훈육하는 노력을 보였기 때문이지 무작정 덮어놓고 관대하진 않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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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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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맨 |
몇년생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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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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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왜성 |
부모 면전에다 애 교육 똑바로 시키라는 말도 서슴차않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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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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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는삶아야지 |
한 10년전 쯤이면 이말이 맞는거 같은데 인권 급 성장할때라 난리도 아니였는데 노키즈존 생기고 맘충 이야기 커뮤 돌면서 한 2-3년 전부터 아이들 아주 인성 좋아졌음 아이들 때문에 외식 짜증 난다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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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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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옛날이 언제여? 90년대에는 뛰는 애 있으면 애엄마가 아니라 주변 어른들이 잡아다 혼내는게 의무였음. 엄마는 "너 그러면 저기 저 할아버지가 이놈해!!" 이러고. 애 뛰면 바로 한 두세명이 나타나서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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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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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기억나는에 한 2살 3살 말 안통하는 낯선 꼬마가 뛰고 있었고 난 한 10살? 밥 다먹고 식당 벽에 기대서 티비 보고 있었음. 우리 가족은 나 빼고 식사중이고. 근데 갑자기 낯선 할머니한테 혼남. 어른들 식사하시는데 애기가 뛰면 데리고 밖에 나가라고. 그래서 내가 걔 데리고 나가서 식당 뒤 개 묶어둔 곳에서 같이 개 만지면서 놀아줌.. 나중에 애 아빠는 개 무서워하시는지 나와서 확인하고 소리지르면서 애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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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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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애들은 항상 그러지. 예전엔 쳐맞고(부모도 아님) 쭈그려져 있었고 지금은 계속 그러는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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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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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
85년생.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면 현장에서 뒤지게 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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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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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86년생 예절은 공포에서 나온다는 점을 4살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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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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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어른이라면 다들 뭐라고 했음. 그래서 첨보는 어른이 가장 무서웠는데.. 제일 최악의 상황은 첨보는 어른한테 혼나다가 아빠한테 발각되는 상황임. 내가 저지른 잘못 필터링 1도 안되게 전달되서 아빠가 죄송하다고 제대로 교육 시키겠다고 한다음에 무섭게 뒤돌아서 분노하는 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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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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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해봐 |
위 댓글에 나오는 연생들보다 늙은인데, 당시 내 주변에서 원댓글 같은 애들 본적 없음. 뛰어야할 곳(학교 놀이터, 집앞 골목 등)에서 뛰었고 안뛰어야 할 곳(식당 등)에서 안뜀... 반대로 하면 부모님 뿐만 아니고 주변 어른들한테도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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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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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
옛날엔 다같이 혼냈는데. 95년인데 감자탕집 게임방 같은데서 크게소리지르며 게임하다가 아저씨한테 쥐어박히고 혼나고 집가서 엄마한테 자로 10대 맞은기억 생생한데. 혹시 10년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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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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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그러면 모르는 아저씨가 싸대기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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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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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
옛날엔 그냥 어른이면 남의 아이여도 존나 혼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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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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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
ㄹㅇ 뭔소리인지 모르겠네. 나 93인데 버릇없이 굴어서 주위 어르신이 엄청 큰소리로 호되게 혼내도 오히려 부모님이 사과드리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셨음. 그리고 집에 가서 회초리로 종아리 맞고 그랬지. 요즘 애새끼들처럼 온갖 ㅈㄹ을 다 한다? 그럼 지금쯤 내 모든 이빨이 임플란트로 대체되어있었을거임. 초딩 때 친구 하나 무단조퇴 했다고 담임이 손목시계 풀고 본격적으로 ufc 찍던 야만의 시대에서 뭐? 더 관대해? ㅋㅋㅋㅋㅋ 지구-2468 출신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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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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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다시 생각해보니 애들 부모한테는 더 관대했던것 같기는 하다. 지금은 양손에 짐 든 엄마가 속수무책으로 "야 뛰지마 이리와!" 하고 부르면 '애엄마가 애 컨트롤도 못하면서 왜 데리고 나왔대?' 하고 째려보는 느낌임. 과거에는 "어휴 애가 뛸 수도 있지 짐 무거우면 애기 못잡지 새댁 내가 도와줄게~^^" 하고 때려서 엄마 갖다줬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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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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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멀 |
총때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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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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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중2여 |
이거 맞음. 내동생이 미국으로 결혼하면서 이민갔는데, 가끔 한국올때 조카 데리고오면 5살인데 우리가 데꾸갔을때는 말썽피고 땡깡부려도 내 동생 딱 뜨면 급 얌전해지고 ㅋㅋㅋㅋㅋ 졸라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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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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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답답하네 |
미국 엄마들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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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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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미국밀프들은 퍼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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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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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짱짱맨 |
엄만데 왜 숫사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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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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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
와 AI가 잘그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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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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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
우리도 비슷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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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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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
애니까 가만히 못 있지 <= 이 전제부터가 틀려먹었음. 내가 편하고 싶은것처럼 남 불편하게 하는 요소를 없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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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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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뭘 틀려 저 말은 맞는 말이지 다만 그걸 교육하고 조절해주는게 부모역할이지 부모가 저 전제를 깔지 않잖아? 그럼 아이를 교육하는게 아니라 욕하는게 되어버려 아이는 한 번에 말을 듣지 않고 한 번에 조용하지 않음 가만히 못있는 것도 정상이고 그걸 부모가 확실히 인지해여 그걸 제대로 고쳐주고 바로잡을 수 있음 문제는 저걸 인지만하고 ‘그러니까 아무 것도 안함’의 태도인거지 저 전제는 반드시 부모가 생각해둬야할 전제임 안그럼 진짜 지나치면 학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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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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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
부모가 저 전제 깔고 훈육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 나 애 키울때 그거 때문에 개 싸웠는데? 아무것도 안 하진 않지만 엄하게 안 해서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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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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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그 것도 그 전제를 잘못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해야지 애들은 애라서 가만히 못있는게 맞음 그러니까 가르쳐야하는거고 물론 애들도 각각의 기질이 있어서 얌전할 수 있지만 그건 말을 잘듣고 이해하고 안하고의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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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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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swdefr |
난 애새끼 패야될땐 패야된다는 주의라,,그게 트라우마가 될순있으나 트라우마없는 인간있나? 다들 사회의 모순이나 어릴떄 트라우마 하나씩은 가지고있지않나 고통스럽다가도 소소한 행복에 위로받고사는거지, 아예 고통이없어야된다 이런 사회분위기로 가는거같음, 그래서 난 오은영의 훈육방식을 그리 좋아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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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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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나도 애가 떼쓰기 시작하면 밖으로 끌고나가서 세워놓고 훈육함. 안그런 소수들 진상짓이 여기저기 이슈화되서 그렇지 엄하게 훈육하는 집들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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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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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다 혼나.. 혼나는게 맞는거야. 제발 좋은말만 해야한다는거는 진짜 잘못된거임. 엄하게 키우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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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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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기타리스트 |
한살이라도 어릴때 무서움을 보여주긴 해야함 가족모임때 아주 비글같은 4살 조카 할머니가 보시고 파리채 내리치면서 큰소리 내주니까 바로 온순해짐 그리고 간식주고 달래면 또 말 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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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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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퐁당 |
만3세부터는 사회화교육이 시작되야하고, 아이를 말로 타이르려면 그를 위한 위엄이 있어야함. 어리다고 제때 시작하지 않으면 애가 사회화 안된 존재가 되는거고 친구같아지는 순간 위엄은 개나 주는거. 그 오은영까지 필요할때 단호한 훈육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결국 애를 그지경으로 키우는건 부모가 못배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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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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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친구‘같은’이지 친구가 아냐 아이가 힘들고 위로받고 싶고 슬플때 안아주고 기쁘고 행복할때 같이 행복해해주고 같이 놀아주는 것만으로 이미 부모로써 친구같은이란 역할은 다 한 거임 부모는 아이의 교육자고 어른임 내 자식에게 나는 평생 어른이어야지 그래야 애가 똑바로 어른으로 자라지 그래야 내가 어른으로써 살기위해 노력하지 아이에게 기본 예절들을 가르치고 부모와 자식간의 위계를 확실하게 정리하고 때론 편하지만 부모가 자식을 교육시킬땐 ‘조심’해야한다는 인식을 반드시 심어줘야함 이걸 기억해야함 내 부모가 나를 평생 어린애로 볼 수 있는 이유는 내 부모가 나에게 평생 어른이었기 때문이라는걸 제발 아이들에게 무작정 친구가 되려하지마 어른이 되려고 노력해 아이들이 부모 손을 떠나는건 자연스러운거야 그리고 내가 부모보다 자식을 더 손대듯 내 부모도 부모의 부모보다 나를 더 챙겼고 내 자식도 부모보단 자식을 더 챙기게 되어 있음 부모는 결국 죽으면 한 사람에게 거름이 되야할 존재임 그러니 교육할건 제발 똑바로 하고 부모답게 부모가 무엇인지 자식에게 제대로 새겨주길 그럼 알아서 밖에서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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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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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
그넘에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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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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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구타는 필요없다 하더라도 저런 방식의 훈육은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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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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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엔항상평화 |
그래 부모가 문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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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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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짱짱맨 |
어릴때 어디 나가서 엄마가 '너 집에가서 보자' 라고 하면 갑자기 음식 맛이 안 느껴지고 날씨가 어둡게 느껴지면서 내 몸이 중력의 3배 정도를 버티는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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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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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불알빼기냐 |
미국 코스트코에서 신 던 쓰레빠로 애 뒤지게 패던 라틴 아줌마 직관함. 저러다 신고당해서 애 뺏기는거 아냐 라고 걱정했지만 다른 미국인들도 그냥 보고 지나감. 훈육 방법은 세계 공통이구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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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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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
난 훈육많이하는 스타일인데 주변 또래부모들보면 애들자존감낮아진다고 훈육안하는 분위기임 식당에서 난리쳐도 오냐오냐하고 다들어줌;;난절대 못참음 근데 내가 정상이다 이런말을 하는게아니라 내가 혼내면 식당주인들도 신기하다고함 그런부모 별로없다고..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훈육을 안함 개인적으론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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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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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
말 안 통하면 나가주세요가 가능함 이게 ㅂㅅ같은 부모가 막나가고 지랄옆차기 못하는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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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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