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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정치 성향을 밝힌 조나단.jpg | J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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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5:07] |
| ▼ 이전글 | 대학교씨1발새끼들아 학생이 이모양이꼴이되어가는데 시험 철회해라 당장.. | 만만치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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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4: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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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무무밍 |
엄연히 본인이 직접 나라 지키며 벌은 돈인데, 용돈까지 받아놓고 왜 내놓으라고 해 본인 돈이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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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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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서머너즈워 |
부모도 부양의 책임은 끝났고, 자식도 아직 부양할 의무는 없으니 서로 터치 안하면 됨. 성인이 된 이후 등록금, 자취비, 용돈은 부모가 안 줘도 되는거니까, 등록금에 쓰니 머니 할 거 없이 그냥 앞으로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면 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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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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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초코딸기모찌 |
부모가 성인 자녀의 등록금과 월세를 내줘야할 의무는 없음(o), 성인 자녀가 벌어들인 돈을 부모에게 줘야할 의무는 없음(o), 고로 부모는 아들 적금에 대해 더 묻지 말고, 아들은 적금으로 저축한 돈을 스스로 등록금과 월세에 사용하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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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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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Danosaur |
근데 자기 대학 등록금이랑 자기 월세 보증금이면 그 돈에서 내는게 맞지않나..? 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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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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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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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우리부모님이면 400줘서 2000 채워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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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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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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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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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
저거도 엄연히 일해서 번 돈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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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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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력강화훈련 |
아주 ㅈ뺑이치고 걍 최소한의 돈 벌어왔다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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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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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
엄연히 본인이 직접 나라 지키며 벌은 돈인데, 용돈까지 받아놓고 왜 내놓으라고 해 본인 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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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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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
애초에 이걸 논란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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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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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근데 등록금이랑 월세 보증금이면 아들 본인의 것을 말하는 거 아닌가. 부모님 월세면 당연히 논란꺼리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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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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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근파열 |
부모가 다른데 사용한다는것도 아니고 아들 등록금이랑 월세로 사용하자는 건데 왜 부모가 잘못했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 아들이 그돈으로 독립 선언하면 모르겠는데 글내용으로는 등록금 월세는 부모가 내는 거고 모은돈은 본인이 사용하겠다는것 같은데 이게 부모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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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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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본인 돈이니 당연히 본인 월세방 보증금과 본인 대학 등록금은 본인이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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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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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이너 |
부모님이 쓰겠다는게 아니고 아들 밑에 들어가는 등록금이랑 월세 보증금 보태겠다는건데 부모 등골 빼먹는건 당연한거고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겠다는 생각이면 등록금이랑 월세부터 좀 알아서 내고 용돈으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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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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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근파열 |
말년님 예시가 안맞아요. 이번 예시에 맞을려면 결혼하고 집사야하는데 부모님이 니가 살 집살때 너가 모아둔돈 보태라는데 내가 힘들게 모은 돈이니 싫다고 하는거랑비슷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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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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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황제펭귄 |
내가 부모면 저기에 돈 더 얹어서 줄 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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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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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설명충 |
"이번에 번 돈으로 너의 월세 보증금과 등록금을 쓰면 어떻겠니" 하고 권유하면 또 몰라도, "그 돈 내놔. 어차피 니 등록금이랑 월세 보증금으로 들어갈 거라고." 하는 건 아들을 하나의 객체로 보는 게 아니라 가족의 한 구성품으로만 보는 처사임. 이런 부모는 아들에게, 따르면 마마보이고 엇나가면 후레자식인 지옥의 이지선다를 거는 행위를 하는거임. 하나의 객체이자 자존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결정해서 쓴다는 효능감 정도는 느끼게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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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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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진단 |
나중에 빚 갚아달라할 부모네.. 받을 것만 받고 멀리하는 게 좋을 듯.. 다른 돈도 아니고 군대에서 목숨걸고 번 돈인데 그걸 건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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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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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100만원씩 용돈도 드렸는데 어머님 욕심이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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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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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그걸 뺏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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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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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본인 스스로 뺑이쳐가며 벌어서 모아온돈을 본인이 알아서 쓰는거지 그걸 부모가 왜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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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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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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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들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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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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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실망했다 |
다른 건 몰라도 군대가서 퇴근도 못하고 욕먹어가며 아껴서 모은 돈을 가져가는 건 아니지. 눈물 젖은 빵은 뺏으면 안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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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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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
청춘을 희생한 조그만 보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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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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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빵빵 |
보증금은 부모가 알아서 해야하고 등록금은 아들이 해결하라고 말하면 어련히 알아들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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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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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이젠 저런 문제가 생기넼ㅋㅋㅋㅋㅋㅋ 울 엄빠도 400 채워서 예금 했을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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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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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보고딸치는아저씨 |
인심과 화목은 곳간에서 나오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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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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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보고딸치는아저씨 |
현실적인 문제들을 걱정하신건 이해하지만, 방법이 조금 달랐으면 좋지않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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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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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부모들 저 내심이라는게 참 골때릴때가 많아 물론 가정형편에 따라서 얘기할수도 있는 부분이긴한데 그럼 아들에게 더욱 솔직하게 상황설명을 미리하고 동의를 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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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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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오리 |
부모가 아이를 자기 소유물 정도로 생각하면 대개 저런 문제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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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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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의무를 수행하는데 돈이 적다고 해서 돈을 올려줬더니, 그 돈을 또 탐내는구나.. 1600이면 달 80이상 열심히 모았을텐데 아들이 일해서 번 돈을 집안에 보태달라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나라에 강제로 끌려가서 복무한 돈을 가져가려는 건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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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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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딸기모찌 |
부모가 성인 자녀의 등록금과 월세를 내줘야할 의무는 없음(o), 성인 자녀가 벌어들인 돈을 부모에게 줘야할 의무는 없음(o), 고로 부모는 아들 적금에 대해 더 묻지 말고, 아들은 적금으로 저축한 돈을 스스로 등록금과 월세에 사용하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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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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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군인이 돈을 모아서 나온다고?????????????????99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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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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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시 |
그래도 지금이 옳게 돌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때처럼 뺑이만 치고 다치기만 다치고 돈은 쥐꼬리만큼 받는 젊은이들이 없어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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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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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산들바람 |
언제까지 월 1 ~ 2만원 받는 군대일수는 없잖어 25년전하고 지금하고 같으면 되겠습니까 99년일때 74년도 군대랑 같다고 생각 하면 비교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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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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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
저도 천 모으고 나옴. 군적금들면 정부가 전역할때 그동안 모은 금액의 1/3정도 더 줘서, 7백 정도 모으면 천만원 만들어 주는것도 있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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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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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솔직히 최저도 안주는 지금 급여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정상화되는 단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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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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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츠 |
그래....가족끼리 힘들면 서로 돕고살수있어 근데 미리 얘기라도 되있어야지 ㅎㅎㅎㅎㅎㅎ우리아들 돈내놔.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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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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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그걸 왜 건드려 대학생이면 학교 다니면서 생활비 할 수도 있고 취준생이면 취준 준비 및 생활비 하게 냅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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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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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ㅋㅋㅋㅋㅋㅋㄱ대학졸업하고 취직하면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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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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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샴샴 |
군대 월급도 달라는거 보니깐 취직하면 볼만하겟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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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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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tjddn |
월세보증금이 아들이 대학교 갈때 독립할 집의 보증금인지 지금 한가족이 살고 있는건지 따라 다를듯. 대학등록금도 집안 형편에 따라 다르고, 부모는 골프치러 다니는데 등록금 낼돈 없다하면 손절 쳐야지만 부모도 궂은일 하는데 등록금 낼돈 없다하면 어쩔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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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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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국장 받으면 그거 내놓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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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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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르신 |
자식 앞길 막는 부모, 생각보다 많지. 거 나중에 다 돌려받는다. 부모 대접도 못받는다는거 알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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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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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
부모도 부양의 책임은 끝났고, 자식도 아직 부양할 의무는 없으니 서로 터치 안하면 됨. 성인이 된 이후 등록금, 자취비, 용돈은 부모가 안 줘도 되는거니까, 등록금에 쓰니 머니 할 거 없이 그냥 앞으로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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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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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죠아 |
나도 여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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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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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맞음 그냥 나같으면 부모님 반때드리고 더 받아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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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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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등록금은 누구 등록금 말하는거지? 군대 다녀온 자녀거 아니면 진짜 골때리는데... 하여간 내가 자녀 군 월급을 받아간다는 부모는 보다보다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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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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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
장윤정 어미 사건 터졌을때 그 어미 편드는 아지매들 꽤 있더구먼. 어찌 자식이 그래도 낳아주고 키워준 어미한테 그러냐고... 부모라고 다 똑같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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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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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환장하겠네 저걸 뺏을 생각을 한다고?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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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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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아니 저걸 건드릴려고 하냐....... 그냥 군대도 어떻게보면 월급받고 일하는 직장이랑 같다고 보면 한달 쌔빠지게 훈련받고, 근무서고 해서 월급받은거 적금들어서 모은건데 그걸 어떻게 낼름 해먹을 생각을 하냐....... 협의가 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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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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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그럼 궁금한게 자식이 군대에서 돈다 쓰고 모은돈없이 나왔다고 하면 그땐 어떻게 해결할려고 생각한겨? 등록금이야 니가 벌어서 알아서 학교가라고 했다고 치면, 월세보증금은 어떻할려고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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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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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레차 |
자식이 직접 주는 돈 아니고서는 내 소비계획에 포함해가며 계산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금전감각이나 저축을 교육하고 싶었다면 돈을 달라고 할게 아니라 스스로 내도록 했어야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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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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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나 병장때 월급이 2만원대였는데 피엑스가기도 힘들어서 집에서 용돈 받아 썻는데 전역해서 돈 모아왔으면 부모로써 대견해해야지 뭔 돈을 내놓으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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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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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참나 나중에 아들 취직하면 월급 내놓으라고 하게? 어처구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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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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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saur |
근데 자기 대학 등록금이랑 자기 월세 보증금이면 그 돈에서 내는게 맞지않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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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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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자기꺼 내는거면 글전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조카(아들) 언니(엄마) 관계인거 같은데 언니(엄마)는 조카(아들)이 모아온돈을 조카 등록금 부분 제외하고 남는돈을 월세보증금으로 쓰려고 한거 같은데 이게 언니(엄마) 본가 집 월세보증금으로 쓸 궁리를 한건데 조카(아들)는 그냥 부모님에게 100만원+식사대접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왜 돈 안주냐고 조카(아들)랑 말다툼 했다는 내용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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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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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리 |
본가 월세보증금이 아니라 아들 대학갈때 자취방 월세보증금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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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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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saur |
본가 월세 보증금을 쓴다는 말 자체가 이상해서 그럼. 이미 살고있는집에 보증금을 뭘 버태… 재계약시 보증금 증액 어쩌구 하는거라고 해도, 월세사는 형편인 집이면 군대에서 1600모아온 똑똑한 아들이 지 용돈쓴다고 다 쓰는것도 이해안되고. 그냥 저 글 전제 자체가 보는사람 댓글싸움붙이기 좋게 정보들을 숨겨놓고 쓰는것 같은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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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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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리 |
저도 dano님 말처럼 보증금은 입주하기 전에 내는거니까 당연히 본가 보증금이 아니라 복학하면서 학교근처에 자취방 구하게 될 아들을 위한 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 집안 금전사정은 모르긴 하지만 아들이 좀 철없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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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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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난 납득이 안되는부분이 그러면 엄마도 1600의 용도를 등록금+나머지금액 월세보증금 으로 쓰는거고, 문제가 되는부분이 본가의 월세보증금이냐, 아니면 아들이 집을 따로 얻어서 살집에 보증금이냐 이런정보들이 너무 없는건데, 아들이 살집에 월세보증금이라고 가정하면, 아들이 부모님 용돈 100씩드리고 1400으로 알아서 하겠다고 하면, 부모입장에서는 그러면 앞으로 등록금+나가서 살면 월세및 보증금은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는데, 돈 안준다고 다툴법한가가 이해가 잘 안됨, 난 저 1600이라는돈을 엄마가 다른곳에 쓰고싶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고 이해를 하고 보니까, 저런 반응을 보이신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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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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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리 |
니가생각한/부모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나가서 네가 다 벌어쓰라고 하긴 힘들죠. 보증금 생활비 등록금을 벌면서 학업을 하기는 일반 대학생에겐 거의 불가능이니까요. 그래서 보증금/등록금을 본가에서 지원해주는게 디폴트인 상황에서 그래도 아들이 본인한테 쓰는거니 조금은 모은데서 보태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은 '내돈은 내꺼고 학업에 필요한 비용도 당연히 본가에서 줘야한다'는 입장인 거라고 이해했어요. 그래서 아들 너무 철없다고 느낌. 근데 애초에 글 자체에 정보가 너무 없어서....싸움붙이기용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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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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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부모님이 해줄 수도 있는 거지만 안 해줘도 댓글들 하는 말을 들을 짓은 아닌데... 과하게 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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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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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맞지 그리거 군생활 동안에도 휴가 나와서 용돈 받아 썼거나, 군대 가기전후 대학생활에도 용돈 받아 썼다먄 더욱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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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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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활기 |
엄마 아빠 100씩 드리고 외식까지 너무 기특한 아들이구만...ㅠㅠ 엄마가 저렇게 생각하면서 100준거에 대해 고마워하지도 않으면 정말 허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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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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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리 |
힘들게 나라지키고 받은 돈 당연히 그냥 달라하면 안되는 거지만, 그 용도가 아들 본인의 등록금과 보증금 용도면 얘기가 좀 다르지 않나..(순전히 그 용도라는 전제하에) 아들이 번 돈 당연히 아들 것이듯이 부모도 성인 아들의 등록금 보증금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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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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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b |
독립하면 무조건 연끊어야할 부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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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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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어차피 학비 안주면 그돈으로 지가 자기 학비 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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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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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
등록금이야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국장 받으면 되는거고 아들 기숙사비나 자취 비용은 알아서 하라그러면 군대에서 모아논 돈으로 내겠지.. 아들 입장에서는 무턱대고 내놔라하면 당연히 반감 가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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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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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i21c |
언니랑 조카 얘기는 개뿔 지 이야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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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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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제가 정리가 잘한건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는데, 작은이모가 조카의 전화를 받았는데, 언니(조카의 엄마)는 1600만원을 자기주면 조카(아들)의 등록금을 제외하고, 언니(엄마)본가의 집 월세보증금으로 사용하고 싶어했는데, 언니(엄마)의 생각과 너무달라 중재를 굳이 하지 않았고, 그냥 뒀는데, 조카(아들)은 그냥 용돈 100만원씩 부모님 드리고, 식사대접하는걸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굳이 언니(엄마)가 그 돈의 사용처때문에 조카(아들)이랑 말다툼을 했다는 내용인걸로 이해가 되는데, 다른 내용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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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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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아닐걸요 아무리봐도 아들 월세 보증금인데 그냥 사람들이 엄마 월세라고 생각하고 욕하는 거 같은데요. 등록금이랑 같이 묶일 월세라면 아들 월세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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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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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그러면 엄마는 아들 월세보증금이랑 등록금으로 쓰고싶은데 아들은 그돈 딴데쓰고 등록금및 월세보증금은 부모님이 알아서 내주시겠지 생각하는건가??? 그런거면 욕먹어도 싼게 맞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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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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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노력은 |
기출변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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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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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근데 난 남 가정사는 완전하게 다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하기는함. 없는 형편에 아들 군대 가기전 등록금 내서 모아둔 돈이 없을 수도 있고 아들이 독립 안하고 얹혀살면 가정 형편 안좋은 집이면 좀 보태야하기도 하고 내가 아얘 상상도 못하는 입장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거라 특히 우리나라는 성인이 된 자녀가 독립을 하지 못하면서 얽히고 섥힌게 너무 많고 그게 가난한 집일수록 심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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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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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소실o |
10년전엔 100만원모았는데 10배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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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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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모친도 맘상해서 니등록금 그돈으로 알아서해라 그러시면 아들은 저기다가 돈더보태야할텐데ㅎ 요새 등록금도 많이 비싸더만. 뭐, 집집마다 상황다르니 뭐라 얘기하긴그렇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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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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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있는하늬 |
진심으로 저런걸 부모라고 부를 자격이있는지 모르겠다.. 지 새끼가 끌려가서 힘들게 벌어온(?) 몸빵뛰어서 받은건데 그 과정을 생각하면 돈을 더 주면줬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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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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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이렇게 또 차이가 벌어지려나. 등록금+월세 및 생활비 지원받고 군대에서 모아둔 돈 여유금으로 자신을 위해 쓰는 청년 vs 등록금+월세 및 생활비 자신이 다 벌어서 해결해야하고 군대에서 모은 돈까지 다 써야하는. 이러면 얼마나 자금 갭이 생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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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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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
원래 세상은 그래 그나마 군대월급이라도 올라서 학비도 보탤수있고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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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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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
에엥.. 그럼 아들 월세보증금 등록금은 부모니까 해줘야되는거고 아들은 아들돈은 아들돈이니까 지맘대로 써도되는거야? 그럼 걍 용돈준거 다시돌려주고 지가 다알아서 등록금하고 보증금 내라하면 되겠네.. 부모는 무조건 다 내줘야되고 내돈은 땀흘려서 번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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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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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자식 돈 욕심나서겠어. 그냥 엄마 눈엔 마냥 어린애라 돈관리 잘 못할꺼 같고 허튼 곳에 쓸 꺼 같으니 , 본인이 받아서 등록금과 자취방 월세 보증금 낼 때 줄 생각이였겠지. 집안 형편도 딱히 안좋으니 아이 제대 후 자취방이나 대학 등록금 비용이 걱정이였을텐데 때 마침 아이가 군 생활로 벌어온 돈 있으니 필요한 곳에 잘 썼으면 하는 마음이였겠지. 그냥 너무 어린애로 봐서 생긴 문제라 본다. 다 큰 아들이니 그돈 다른곳에 쓰지 말고 당장 필요한 등록금이랑 보증금으로 써라 . 엄마아빠가 어려워 당장 지원해주기가 힘들 것 같다 미안하다. 정도로 얘기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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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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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b |
또 첫댓의 중요성이네 부모본인집 보증금용으로 달라한건지 아들이 타지에서 대학다니면서 살 원룸 보증금용으로 얘기한건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아들돈 뺏어다가 자기 살집 보증금 충당할거라고 정해놓고 욕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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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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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도있어 |
내가보기엔 아들 대학 자취방 월세 보증금 같지만 설사 가족 집 보증금으로 쓰려고 했다 한들..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싶다. 전부도 아니고 겨우 1600으로 월세 보증금 보태야 1할정도면 평소 집안 사정 뻔하다는건데... 에휴... 진짜..... 지난번 캥거루족 글도 그렇고 나는 진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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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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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내가 봤을땐 집안 형편에 따라 다를듯 형편 괜찮은데 저러면 아들 입장에선 돈도 많으면서 부모님이 해줄 수도 있는건데 왜 내 돈가지고 그러냐 싶을수도 있지 보통이거나 좀 안좋은 편이면 개철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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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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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
근데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을것 같진 않아서 그냥 철없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든다 1600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래도 부모님이 대줄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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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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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
이건 좀 애매하다... 풍족한 집이었다면 과연 아들 코묻은 돈 뺐었을까 싶고 사용 용도도 아들(본인) 학교 등록금이랑 자취비용 말하는 거 같은데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당연히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한푼이 아쉬울 수 밖에 없지... 애들 4년치 대학 등록금만 해도 얼마야...부모가 대주는 대학 교육비 자취비도 당연하지 않은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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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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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커하고싶다 |
월세보증금이 아들 자취해야해서 적금에다 돈 더줘서 아들 집 보증금을 보태주겠다는 이야기 아니면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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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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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좋아함 |
글보니까 어머니 입장에서는 어린나이에 돈 낭비할까봐 자기가 관리하면서 등록금이랑 월세보증금을 내주시려한것 같음 그런데 아들입장에서는 23살에 군대도 다녀온 성인이고 자기가 번돈이니까 자기가 알아서 등록금을 내든 뭐른하든 자유롭게 쓰고싶은데 1600만원이 소액도 아니고 미성년자때처럼 통제를 받으니까 석나가버린거 같은 느낌쓰... 함부로 소비하지 않는 성격으로 봐서 보증금 같은거도 자기가 낼려고 했던거로 생각되고 아들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는데 쓸데없는데 돈 안쓰게하려는 어머니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됨. 결국 누가 옳다 그르냐 보다는 서로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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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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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햇살 |
그냥 애 돈이지 . 울 엄마도 나 군대 갔다와서도 터치하려고 하니까 울 아부지가 아 납둬+!!! 애아냐 군대갔다오면 그냥 어른이지 신경꺼!!! 하고 소리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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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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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공감합니다 이래서 군대가산점이 안생기나봐요. 군대에서 생긴 돈을 알바해서 번 돈과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니까요. 한 국민이 의무를 해서 얻은 가치는 좀 건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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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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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앙 |
저정도 모아나왔으면 이악물고 한푼 안쓴건데 그거 손대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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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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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월급 많이올라서 그정도 아니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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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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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
뭔 관리해서 부모가 쓴다는 것도 아니고. 아들놈 등록금 500에 자취방 월세 보증금 천만원 내자는거 같은데. 월세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등록금은 한학기만 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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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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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판정나왔다 |
형편이 많이 어려운 집인가 보네. 저 돈까지 아쉬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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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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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숙박러 |
자기한테 주면?이 키포인트같음. 너 돈있으니 니가 내라. 하면 흐름이 달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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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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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fan |
20대중반까지 내가 모은돈 오천인가 될텐데 어느날 엄마한테 달라하니 1원도 없다더라 친구한테 사기당했다고 함 컵라면 먹으면서 아낀 시간 다 날라간 거 같아서 그 이후로 걍 쓰고싶은대로 쓰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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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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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푸아그라 |
군적금으로 1600모을 정도면 저 돈 못가지고 삐져서 등록금 알아서 해라 하는 순간 이제 진짜 알아서 하고 연락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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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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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
못가지고 삐진게아니고 나라도 목돈 생겼으니 등록금정도 알아서해라 할거같은데 ;;; 연끊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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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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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이건 어느 한쪽이 잘못된게 아녀....가족간 소통의 문제지....이걸 잘잘못 가릴려고 하면 우짜눙.....집안 형편이나 아들 계획이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상상으로 살붙여서 한쪽 뭐라그럼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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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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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참 이상하네..... 그냥 애시당초 엄마는 의견만 내시고, 그냥 등록금하고 나가서 살면 보증금이랑 월세는 니가 알아서 내라고 하면 될꺼 같은데, 굳이 엄마랑 아들이 싸울일도 아닌거 같고, 저런이야기 꺼냈을때 그게 무슨소리야, 등록금이랑 보증금은 부모님이 내줘야 되는거 아냐? 라고 반박 했던거면 진짜 후레자식이 맞는거고....... 지돈은 귀한거고 부모님돈은 안귀하다고 생각하면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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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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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큰수달 |
예전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요즘 사람들은 대학까지는 기본적인 케어라고 생각함 본인이 받는 것도 당연한 거고 거기까지는 내 자식한테 해주는 것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지 그리고 그렇게 못하겠으니까 지금 출산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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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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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큰수달 |
대학 다니면서 하루 한끼 먹고 알바하면서 생활 했는데 주변에 나처럼 고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많지 않았음 내 주변 친구들 내가 일할 때 공부하고 놀러 다니는 거 보면 당연히 속상할 수 밖에 없고... 저 친구도 남들은 군복무하고 모은 돈으로 본인이 사고싶었던 것들, 해외여행, 차 사는데 돈 쓸텐데 본인은 등록금, 월세로 써야한다고 생각하면 속상하겠지 누군가는 배가 불렀다고 하겠지만 다같이 10만원 들고 고생하는 것과 난 20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100씩 들고 있는 거 둘 다 힘든 일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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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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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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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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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빡1것1아 |
이게 왜 논란이야 본문에 써있잖아 "내심" -> "자기 생각에는" 그니까 계획은 엄마가 했지만 그걸 같이 상의한게 아닌 혼자만의 생각인거 아님? 추후에 이렇게 쓸돈이면 좋겠다 라고, 이걸 토대로 보면 아들 입장에서 보면 군대 다녀온 아들 돈에 권리 주장하는 부모로 보일 수 밖에 없음 계획이 있다면 받아낼 생각 먼저 하는게 아니고 물어봐야지 나중에 등록금이나 월세를 들어갈때 보증금으로 쓰는게 어때? 그때도 모자라면 엄마가 채워줄 수 있게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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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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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빡1것1아 |
돈도 착실히 모으고 엄마 아빠한테 용돈까지 건네주는 애인데 철이 없다고 판단하기엔 자기가 쓸 계획이 따로 있는데 갑자기 계획 설명 없이 태클 걸린 걸수도 있잖아 왜 애를 철부지 자식으로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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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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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푸면헤롱할걸요 |
아지매 꼬라지가 딱 아들 목숨값 목돈으로 어디 투자사기 당하러 가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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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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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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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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