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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국 귀한건데
* 출처 :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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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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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8:5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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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영화나볼까 |
계란국을 준다는건 볶음밥이 기름밥이 절대 아니란 얘기에 계란국 자체가 미리 끓여놓을 수 없기에 모든걸 다 그때그때하는 제대로 된 곳이란건데 계란국이 당연하던때를 경험 못하면 이걸 모를 수 있겠구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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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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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꺼라빌런 |
어...예전에 중국집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계란국도 미리 만들어두긴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픈전에 끓는물에 쇠고기다시다랑 미원 적당량 넣고... 풀어놓은 계란을 적당한 스킬로 둘러주면 본문의 계란국처럼 나와요... 이걸 밧드에 옮겨담고 워머기에 얹혀뒀다가 볶음밥 주문 들어오면 적당량 그릇에 담아서 나가곤 했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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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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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은비쨔응 |
난 짜장면도 오이랑 완두콩, 계란후라이가 당연하게 있던 시절이 그립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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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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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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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이거 주는 집이 진짜 내공있는 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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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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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볶음밥 자체가 기름짜장밥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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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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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계란국을 준다는건 볶음밥이 기름밥이 절대 아니란 얘기에 계란국 자체가 미리 끓여놓을 수 없기에 모든걸 다 그때그때하는 제대로 된 곳이란건데 계란국이 당연하던때를 경험 못하면 이걸 모를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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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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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꽤 합리적 추론이나. 우리가 볶음밥을 시키는 이유는 그집의 짬뽕국물과 짜장의 수준을 가늠함과 동시에 밥으로 허기를 채우겟다는 계산임. 그집의 수준을 가늠하는데 볶짬면 다음으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능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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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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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계란국는 미리 못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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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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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해산물전문가 아저씨 말도 일리는 있으나 다 그런건 아니니까 뭐든지 부디 확정적으로 말하는것은 삼가하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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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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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1998-2003년까지 부모님이 중국집 운영했음. 그때 중국집 주방장 아저씨 월급이 300.우리집 계란국 나갔음. 왜냐? 짬뽕을 미리 안 끓여놨거든. 계란국 끓여서 대용량 밥솥에 넣어두고 하루에 몇번씩 끓였음. 난 지금도 볶음밥 시쿗는데 짬뽕국물 오면 그집 다신 안감. 짬뽕 미리 대용량 볶아두고 판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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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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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아하 미리 끓여놓을 수 있구나 내가 다닌곳은 사장님이 이거..미리 끓여서 오래 보관하기 힘들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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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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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ㄴ 심한곳은 그다음날 다시 쓰는곳도 있음. 회전율 좋은곳은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곳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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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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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흑흑 사장님 왜 내게 구라쳤어요..ㅠ 내가 사장님 계란국 머그려고 보끔빱 시킨게 몇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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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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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ㄴ910612\\ 내가 확정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왜 확정적으로 아야기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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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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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ㄴ내가 절대 라고 쓴거 얘기한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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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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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애초에 계란국은 국중에 제일 간단하니까 만들어 먹어봐 간하고 미원 약간 넣으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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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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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리없어요 |
나도 중국집 운영했었는데 계란국 보통 3시간내로 비울생각하고 끓여용 어차피 계란국 끓이는데 1분도 안걸리니깐 적당량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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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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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리없어요 |
중국집 계란국 집에서 끓여보고 싶다면 네슬레 메기 치킨스톡 한번 써보세요 많은 중국집이 이거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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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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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도..네슬레 메기 치킨스톡 메모..메기..메기불고기 먹고싶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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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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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 |
계란국 오래보관하면 비린내나서 맛없음. 적당량 끓여서 그때그때 주는게 맛남. 끓이는데 5분도 안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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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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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관 |
볶음밥하나시키면서 뭔누가 짜장짬뽕까지 가늠할려고하너 걍 먹을라고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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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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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우리가 그러한 이류는 그것 때문이다 라는 문장이 확신을 갖는 문장이지 그냥 하는 소리유 그리고 왜 반말짓거리 신경질이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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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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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댓글같은 이유가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니는데 그냥 짬뽕국물 찾는 사람이 많아서 라는 반론도 꽤 많음. 그리고 흔히 대가 라고 알려진 분들의 가게중에도 볶음밥 시키면 짬뽕국물 나오는데도 많음. 인터넷에서 들은 내용이 꼭 진실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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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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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ㄴ 인터넷에서 본 이유가 아니라 친하던 사장님의 얘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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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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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910613//뭘 또 신경질 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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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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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영점영영일 |
계란국은 미리 못만들어서 나갈때 만들어 주는데 맛알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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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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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흑우 |
짬뽕도 미리 끓여놓지 않고 바로바로 볶기때문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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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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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
계란국 이 더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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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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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
볶음밥(잡채밥 등의 밥류 포함)엔 계란국인데, 그럴려면 중식당이 몇 가지 지켜야할 기본이 되어있어야 의미가 있음. 그냥 계란국 준다고 장땡이 아님. 물론 대부분 계란국 주는 집들은 기본이 되어있지. 간혹 칼칼한 짬뽕국물이 당길 때도 있고, 그런 경우는 보통 볶음밥을 안시키기도 하고, 짬뽕국물 준다고 볶음밥이 다 맛없는 것도 아니긴 하고.. 학생 때 동방에서 시켜먹던 삼선볶음밥이 진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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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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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
계란국에 후추후추해서 먹으면 개꿀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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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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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빠 |
계란국을 주는 중국집 볶은밥은 진짜 볶은밥임. 짬봉국물은 그냥 찐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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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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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루가밀 |
어렸을땐 다 계란국이었는데 어느순간 다 짬뽕국물로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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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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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
기름밥에 짬뽕국물 먹는 게 당연한 줄 아는 극소수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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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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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빌런 |
어...예전에 중국집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계란국도 미리 만들어두긴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픈전에 끓는물에 쇠고기다시다랑 미원 적당량 넣고... 풀어놓은 계란을 적당한 스킬로 둘러주면 본문의 계란국처럼 나와요... 이걸 밧드에 옮겨담고 워머기에 얹혀뒀다가 볶음밥 주문 들어오면 적당량 그릇에 담아서 나가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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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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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빌런 |
그래도 볶음밥은 미리 해두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문들어오면 그때그때 재료넣고 볶아서 내보냈었죠. 추억이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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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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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니7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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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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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
오... 되는구나 난 그 미리 해두면 상태가 확연하게 떨어져서 티나서 못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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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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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볶음밥, 계란국, 기본짜장. 다 만들어둠. 안그럼 점심시간 못맞춤. 당장 뭐 주문시조리 이딴거 배고픈직장인들한테는 안통함 앉으면 짜장면이 나오는집을 더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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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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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군 |
그냥 저 계란국 자체도 맛잇는건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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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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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
쓰읍... 꿀밤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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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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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이 |
짬뽕국물에 해물 종류별로1개씩에 목이버섯까지들어있는 그런곳이면 어쩌려고 계란국이 비싼데..바로만드네 이럼ㅋㅋ 미원 소금 국간장 보다는 고춧가루 미원 소금이 더 비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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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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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
당신은 처음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워너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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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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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어마니가 중국집 주방에 서 꽤오래일하셨는대 안그런집도있지만 볶음밥은 먹지말라고하시더군요.남은밥이나 그런걸 섞어서 미리 볶는집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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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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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빵빵 |
볶음밥 짬뽕국물 콤비가 기맥혀서 짬뽕국물포기못해.. 다른 논제는.'볶음밥에 짜장소스 필수인가?' 짜장안줘도 맛잇는볶음밥이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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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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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
난 짜장면도 오이랑 완두콩, 계란후라이가 당연하게 있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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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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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옹 |
메추리알 한개 가운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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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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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빈이 |
오싫모인데 이상하게 짜장위에 오이는 상큼하니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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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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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
계란국은 집에서도 끓여먹을 수 있잖아.. 제일 끓이기 쉬운게 계란국인데? 짜장소스에 짬뽕국물이 먹고 싶어서 짜장밥 시키는건데 계란국이 나오면 난 너무 실망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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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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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진짜 맹물에 계란 파 간장 + msg쪼금 넣은게 뭐가 근본이란건지 모르겠음. 짬뽕이란게 유행하지 않을때 나가던 국물을 서비스 차원에서 짬뽕국물로 바꼈다는 의견도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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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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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
계란국도 미리 해놓을 거예요. 원래 주는곳은.. ㄱ.애서 원래 짬뽕국물 주는곳에 짬뽕국물대신 계란국 달라고하는게 제일 베스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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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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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
국산 고춧가루 쓰면 서비스로 짬뽕국물 못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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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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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근데 요식업 전분야에서 국산 고춧가루 쓰는 음식점이란 건 엄청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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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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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짬뽕도 대용량으로 미리 해놔, 볶음밥도 볶아서 나오지 않고, 간짜장도 이상하게 만들고..메뉴 고르기 참 힘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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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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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요즘 볶음밥에 계란국 주는데 찾았음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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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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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셔스 |
전 솔직히 그냥 닭고기맛 조미료 풀은 물에 계란 파 마늘 후추 넣은 국물이 왜 그리 고평가인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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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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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그냥 인터넷 호들갑이지.. 짬뽕국물 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유독 인터넷에서만 음식이나 다른거에 대해서 이래야 근본. 이거는 구린거 나누면서 스스로 먹는 폭(?)을 좁힘.. 계란국 새로 끓이는거 집에서 끓여도 5분이면 나오는데 업장에서 저거 새로끓이는거랑 짬뽕국물 데우는거랑 별 차이도 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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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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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줄게 |
나는 개인적으로 칼칼한 짬뽕 국물이 더 좋긴해. 아니면 차라리 게살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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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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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왜 계란국이 더 좋냐면 볶음밥에 딸려오는 짬뽕국물은 높은 확률로 너무너무 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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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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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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