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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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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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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0: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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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비둘7I |
초딩때 새로운길 다니는거 좋아해서 오늘은 이길로 가고 내일은 저길로 다니고 그랬던거 생각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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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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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다이어트닥터페퍼 |
제이미맘처럼 애들 여기저기 실어 나르는게 애들이 발달시켜야할 특정 부분을 결핍시키고 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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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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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전두엽박살난사람 |
이번에 늘봄학교(방과후+돌봄)도 대면귀가로 바뀌는 바람에 자율귀가 하려면 학부모 동의받아야 됨. 그리고 동의서도 "수업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에 대해서 학교 책임은 없다"라고 명시돼 있음. 이처럼 학교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SNS발달로 인해 사건사고 이슈화가 너무 되다 보니까 아이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울 수 밖게 없게 됨. 캥거루족이 괜히 늘어나고 있는 게 아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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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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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잡채 |
하교하고 학교 밖에서 생긴 일을 학교에 책임을 묻는 게 이상한 거 아님..? 공포 분위기가 아니라 무개념 학부모들 민원을 원천 차단하려고 그런 공지한 거 같은데. 그리고 평일 등하교 시간이 빡빡하다면 주말에 아이랑 같이 걸어다니면서 길 외우는 법 익혀줘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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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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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경영학과생 |
와 지하철에서 진짜 격공했다.....요즘 개강/개학해서 젊은 애들 지하철 타는 걸 좀 보는데 진짜 문 앞에서 안비키고 걍 서있는 애들이 있음 ㄷㄷㄷ 물론 뭐 나이먹은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체감상 어린 애들 비율이 많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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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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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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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요즘엔 두부심부름도 안시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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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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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끕물뽕 |
요즘 동내마트들이 없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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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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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
병원처럼 비닥에 라인그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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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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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우리 저학년 건물에 있었음 글보니 생각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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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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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7I |
초딩때 새로운길 다니는거 좋아해서 오늘은 이길로 가고 내일은 저길로 다니고 그랬던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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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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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열사장성택 |
나도 ㅋㅋㅋ 그땐 네이버 지도 이런것도 없었는데 길거리 표지판만 보고 그렇게 쏘다니다가 집이 은평구인데 서대문구까지 가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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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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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7I |
아니.. 난 구를 넘어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얼마나 돌아다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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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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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면좋아함 |
바로 옆 행정구역이라 가까운곳 살면 40m?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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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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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
그렇게 동네 한바퀴 길 다 꿰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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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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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
요즘 애들은 오만길 다 다니면서 지름길 찾는 재미를 모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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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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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r |
그러다 길 잘못 들면 통행료도 내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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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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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난 초딩때 주택가에 살았는데 친구네 집에 놀러다니면서 골목골목 샛길을 많이 알게 됐음. 놀러갔다가 우리집에 돌아가려면 또 길을 잘 외워야하니까 주의깊게 보기도 했고. 확실히 지하로만 다니는 요즘 애들은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를 수 있겠네. 어른들도 지하상가 복잡한 곳은 감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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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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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기  |
주택가 지름길이나 건물사이 비밀루트 같은거 찾아다니는거 재밌었는데. 루트마다 이름도 붙이고 . 필요할땐 담도 넘고다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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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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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훈남 |
내친구는 어릴때 우리동네 이사온날 학교 끝나서 집에 가야되는데 본인이 이사온 아파트가 분명 저기 보이는데 가는길을 모르니까 그냥 직선거리로 담 다 넘어가면서 집에간적잇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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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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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나도 ㅋㅋㅋㅋㅋ 차도 없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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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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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페티쉬 |
옛 생각이 나네요 그러다 길 잘못 들어가면 돌아오는 길이 멀어져서 역참에서 말 빌려서 집 오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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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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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나도 그래서 젤다 같은거 하면 퀘스트는 안깨고 방황만하다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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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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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월인 |
오 나랑 비슷함.. 나는 초딩때 한동안 취미가 동네 지도 만들기였는데 첨에 그리다가 종이가 모자라서 개정판(?) 서너번 거치고 나중에 관뒀을때까지 그린게 거진 반경 1.5키로미터쯤 됐었음. 근데 웃긴건 나 길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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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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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파파 |
나만의 지름길이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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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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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요새 차가많아서 애들이 하나아니면 둘인데 부모들이 애들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많아서그래..옛날처럼 인사하면 누구네애네~ 애들 봐주고 그런문화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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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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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급 든 생각인데 코로나도 한몫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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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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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그치? 나이대 딱 그쯤 같아서, 걸으면서 이곳저곳 탐색하는 시기인데 밖에를 못나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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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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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달빛 |
코로나는 초->중, 중->고 즉, 학교급간 이동에서 저점을 엄청나게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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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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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이유 |
대학교때도 코로나 학번들이 강의 집중력, 조별과제 참여율, 대인관계 형성능력 평균이 낮아진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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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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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생 |
와 지하철에서 진짜 격공했다.....요즘 개강/개학해서 젊은 애들 지하철 타는 걸 좀 보는데 진짜 문 앞에서 안비키고 걍 서있는 애들이 있음 ㄷㄷㄷ 물론 뭐 나이먹은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체감상 어린 애들 비율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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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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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생 |
ㅋㅋㅋㅋㅋㅋ더 심한 건 n명 이상의 또래 집단이 모일 때인데, 소풍철만 되면 내 출근길에 중,고등학생 무리가 많이 보임. 출근길 지하철 진-짜 조용해서 눈치 볼 법한데 열심히 떠들고 놀더라......세대가 진짜 많이 달라졌구나를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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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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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떠들기만 하면 양반임ㅋㅋㅋ 뛰어다니면서 비명지르고 잡기 놀이도 하더라. 고래고래 큰소리로 욕하면서 사람들 이리저리 치고다니고 좌석에 눕고, 발로 밟고 올라가고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손잡이에 메달려서 지 반 친구들 이름 불러대는 학생도 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매너는 엿바꿔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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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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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저건 그냥 모자른애 아냐? 했는데 생활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거였구나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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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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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비둘기 |
말하는 분량으로 봤을 때 교직생활은 각각 5년/70년/3일 했다는 걸 알 수 있음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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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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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나남편 |
교직생활 합 75년이라는데 3년 오버하는데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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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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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ㄴ "3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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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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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남편 |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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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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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남편 |
계산미스는 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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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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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비둘기 |
3일 정도는 봐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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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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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닥터페퍼 |
제이미맘처럼 애들 여기저기 실어 나르는게 애들이 발달시켜야할 특정 부분을 결핍시키고 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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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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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나 어렸을때는 동네 애들이랑 파티짜서 다른 동네 탐험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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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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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애잔 |
저도! 저는 걷고나서 동네 지도그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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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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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타인을 npc화 하고 있다는 건데 그건 사회에서 엄청난 손해를 겪을 확률이 높음. 왜냐 사회는 광인이 득실거리기 때문임. 세상에는 또라이들이 많음. 보통 나이 있는 어른 세대들은 위험과 쎄함을 바로 인지함. 그리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정말 쎄하고 그러면 위험을 인지하는 센서가 말도 못하게 높음. 왜냐 몸으로 공포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주먹으로 맞아봤기 때문임. 그냥 쉽게 말해서 남을 때려도 보고 남에게 뚜들겨 맞어봐서 눈치가 몸에 새겨져 있음. 진짜 안봐줌. 기회도 안줘. 내가 영업하는 사람인데 저 사람한테 영업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처지인데 저런 행동을 해서 평판이 낮아지면 못 먹고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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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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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박살난사람 |
이번에 늘봄학교(방과후+돌봄)도 대면귀가로 바뀌는 바람에 자율귀가 하려면 학부모 동의받아야 됨. 그리고 동의서도 "수업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책임에 대해서 학교 책임은 없다"라고 명시돼 있음. 이처럼 학교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SNS발달로 인해 사건사고 이슈화가 너무 되다 보니까 아이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울 수 밖게 없게 됨. 캥거루족이 괜히 늘어나고 있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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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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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잡채 |
하교하고 학교 밖에서 생긴 일을 학교에 책임을 묻는 게 이상한 거 아님..? 공포 분위기가 아니라 무개념 학부모들 민원을 원천 차단하려고 그런 공지한 거 같은데. 그리고 평일 등하교 시간이 빡빡하다면 주말에 아이랑 같이 걸어다니면서 길 외우는 법 익혀줘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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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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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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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지나가시면 인사해야 한다 -> 왜 인사해야하지? 이렇게 된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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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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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고양이 |
근데 계속 차만 타고 다니는건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걸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함, 그거랑 별개로 문앞에 서있지 말라는 것 같은 예절의 범주는 가정교육으로 해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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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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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실제로 더 흉흉하진 않은데 상상속? 흉흉이 늘어난 느낌? 우리나라에서 픽업을 해갈정도로 흉흉하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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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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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
상상만은 아니야 우리동네 성범죄자 학교근처 어슬렁거려서 파출소에서 알람도 오고 그래.. 얼마전에는 전자발찌 찬 사람이 애들 간식사준다고 꼬셔서 순찰강화된 경우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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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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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받아 |
흉흉은 70-80년대 때가 훨씬 흉흉했음. 근데 그 땐 초등학생들도 먼길 잘만 걸어들 다니고 혼자서 버스타고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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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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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그렇게 위험한가?" 싶지? 사실 예전처럼 납치행각의 수는 줄어들었는데 과거처럼 동네 애들 얼굴을 어른들이 어느정도 알아서 납치시도 시 도와줄 주변인들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어린애들 혼자 어디 못보냄. 실제 지인 동네에 아파트촌+맞은편 파출소 였는데 납치범이 7살 여아 데려가려다가 소리질러서 도망쳤는데 그 후로 도와주는 주변인들 없어서 애가 가게로 들어가서 도움요청한 경우도있음. 암튼 흉흉하다 = 범죄가 흉악해졌다가 아니라 내 아이가 사고나 납치 등으로 위험에 빠졌을때 도와줄 동네 사람이 없다 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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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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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백수 |
그러니까, 세상이 흉흉해졌다기보단 삭막해진 거죠. 애들은 cctv가 아니라 어른들이 봐줘야하는 건데...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오늘따라 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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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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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그래서 저런 애들은 그냥 말로 매번 수동 작업 지시해 줘야 됨. 알아서 배울 나이에 안 배워 쳐 먹어서 자동화가 성립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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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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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
4050에게 까이는 2030이 초딩들을 까고 있는 아름다운 굴레의 현장 ㅋㅋㅋ 근데 노인네들이 애들 까는게 인류 역사의 유구한 역사였다고는 하지만 최근(?)은 뭔가 특이점이 왔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긴 함. 인류 수천년의 역사랑 비교했을 때 최근 십 수년간 변화한 사회의 모습이 너무 급격한 것 같음. 특히 한국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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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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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지방사는데요 거리 다니다보면 애들 혼자서 잘 다닙니다ㅋㅋㅋㅋ 서울에서 매일 학원다니는 애들 한정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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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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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카메라 |
나 초등학교 3학년땐가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자전거타고선 뚝방길따라서 쭉가본적 있음 ㅋㅋ물 한병 딸랑들고선 자잔거 타는데 처음보는 마을도 지나고 강도 나오고 재밌었는데, 되돌아가려고해도 길을 모르니깐 에라이 모르겠다 쭉 가다가 해떨어지고선 보이는 마을회관가서 집에다가 전화하고 할머니들한테 밥얻어먹었음 ㅋㅋㅋ 아예 다른 시로 넘어가있었고, 차로와도 한시간 넘게 걸리던 곳이라 아빠한테 뒤질나게 혼났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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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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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오 나는 ㅋㅋㅋㅋ길이나 전봇대 찌라시에 가게 위치 그려진 지도 보면서 찾아가기 햇는데 애들이랑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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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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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9 |
저 상태로 성인된 사람 얼마전에 본거같음. 트레이더스 주차장엘베타는데 카트3개탈수있는데 한대가 입구쪽 바짝붙어있어서 두개밖에못탐. 같이탄 어르신이 ‘나와있어서 한대 못탓네’ 이러시니까 ‘아 내리려구요’ … 탈때부터 내릴생각으로 앞에붙어있는거였음.. 젊은 여자였는데 저런 상태로 큰거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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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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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라떼중독 |
길막하고 주변인 조또 신경 안쓰는건 요즘애나 어른이나 도찐개찐이던데? ㅡㅡ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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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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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 |
길도 잃어버려 봐야 잘 찾는다 나도 지금은 지도도 잘보고 길도 잘찾지만 유아시절 길잃어서 파출소 세 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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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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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너무 감싸고 안전하게 키우다 보니 스스로 자립을 못하는 그런 개념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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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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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치킨 |
몇일전에 본 리플 생각난다 외동이다보니 선생님빼고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사회성도 적어지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제일 큰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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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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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초품아란 단어도 이해가 잘안됐었어 아니 초등학교 고작 얼마 떨어진거 보내는게 불안해서 아파트안에 학교가있어야하는건가하고.. 라떼는 2키로정도는 걸어다녔는데.. 걸으면서 본 풍경들과 공기 이런 추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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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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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저번주에도 마트에서 애가 이렇게 길막하는데 비켜줄 생각도 안하고 걍 애가 그냥 나 쳐다보면서 가만히있음.. 나랑 서로 마주보고있던 상황이었는데도 애엄마는 왼쪽편에있던 가게에서 뭐 보느라 애 안보던 상황이었고.. 몸을 비키던 장바구니를 치우던 해야지 난 어디로 지나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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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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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왕파킹l |
비켜달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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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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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코앞까지도 가만히 나보고 서있는데 치고 갈순 없으니 비켜달라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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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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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연락망사 |
사람 많이 내리고 타는데 고딩이 문옆 손잡이 쪽에 등 기대고 발을 문 중앙쪽으로 내밀고 있길래 종아리 ㅈㄴ 쎄게 걷어차면서 내림. 근데 아! 하는 소리가 3번 나던뎈ㅋㅋ 나같은 사람이 3명이나 있었나봄. 저런 애들은 아 내가 길막 하면 쳐맞는구나 하고 몸소 배우게 해야함. 똥인지 된장인지 찍먹 해봐야 아는 멍청한 애들이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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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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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힝히 |
부모든 기술이든 다 해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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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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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옴 |
초등학교도 안간 어린애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분위기가 우리나라가 특이한거지 해외는 더 없지 않나? 유아땐 누군가 케어하는게 맞다고 봐. 문제생기면 부모 탓 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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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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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받아 |
미국 같은 경우엔 등하교는 엄격해서 스쿨버스 태우긴 함. 근데 주택이 절대 다수라 이웃도 자주 만나고 야외 활동도 우리나라보다 훨씬많이 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관계 맺을 기회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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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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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
당장 나도 네비 없으면 운전 못하니 그거랑 비슷한 현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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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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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않댄대 |
난 지하철이나 시내 버스 정도는 큰 기대를 안해서 별로 화 안남. 그것도 보통 말로 해결되고, 어깨빵까지 가는 경우는 경험상 드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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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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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카카오 |
와 아이들을 똑똑하게 키우려다가 바보를 만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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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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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우리 어릴때는 사회성이랑 예의를 동네 형누나들한테 길거리, 골목에서 배웟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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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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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나도 상당히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고 생각하지만 저건 너무 심각하다.. 5살 때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고서 혼자 등하원했었고 7살 때 유치원으로 옮기면서 입학 전에 엄마가 가장 먼저 해준 일이 같이 유치원까지 걸어가면서 길 외우라고 알려준 거.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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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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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난 10살 때 울산에서 친구랑 모험 간다고 버스타고 부산 서면 갔다 왔는데 물론 말안하고 가서 저녁 9시에 집들어가서 좀 혼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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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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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타캬 |
지하철에서 문 열릴때 반대로 서있으면 본인쪽 문 열리는지 모를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런식으로 두 세명 내리는데도 안 비켜주면 걍 어깨빵 하고 내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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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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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osaur |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도 내가 길을 막고 서있다는 생긱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 많은듯. 내가 여기서 서 있음으로써 다른사람이 불편하겠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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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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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
애들이 일단 대중교통을 안탐 ㅋㅋ엄빠차타구 다니니까 좀 멀어도 버스타고 지하철 타구 다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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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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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받아 |
옛날에는 슈퍼가서 심부름 하는 일도 많았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다 되서 그럴일도 없는게 크지 않을까? 지방은 몰라도 서울, 수도권, 광역시 주민들은 다 앱으로 시키 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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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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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집게사장이다 |
솔직히 이래서 강제적으로라도 이웃과 어울리게 해야한다고 본다..개인주의는 개선이 필요한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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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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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가스나1 |
요새 애들은 맵을 안밝히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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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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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가는누렁이 |
그냥 공감각성의 성장이 부진해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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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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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
난 초딩 저학년때 우리집 용인에서 외할머니네 청주까지 버스타고 혼자갔는데.. 한밤중이라 어른들이 물어보는건 덤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초딩애 있는 회사사람들이 애봐줄사람 없다고 하면 존나 이해안감. 그냥 집에와서 혼자 놀다가 부모님 늦으면 대충 차려먹으면 된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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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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