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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4:21] |
| ▼ 이전글 | 2024년도 AV배우 순위 및 결산 티어표 | 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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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4:0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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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큼직 |
이런 글 보면 행동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안타까워서 뭐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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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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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zzzzzzzz11 |
이래서 자존감이 중요함 TV방송에서 키 작은 남자가 한국에서 무시 당해 살기 싫다고 해외 이민감. 한국에 대한 증오가 가득차 있었음.. 그런데 해외 나가고 느낀건데.. 해외에서는 치안이 매우 위험해서 강도 및 살해 협박 받았다함. 그 나라가서도 살기 힘들다고 무시 당한다함. 반면에 키 비슷한 다른 남자는 한국에서 본인보다 키 큰 여자랑 결혼하고 애도 낳고 잘 살더라. 그런데 그 사람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가족한테 잘 하더라. 결국 외모 보다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인생을 더 멋지게 살더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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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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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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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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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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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정신이 못났네. 외모가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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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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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바르렉터 |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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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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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 |
이런 글 보면 행동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안타까워서 뭐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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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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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씩씩 |
병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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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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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은을밀대 |
34살 어리광 참... 스물도 안되서 부모 병수발부터 시작하는 인생도 있는데... 글만 읽어도 유복한 환경이 티가 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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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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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할려고할때웃는아이 |
걍 본인이 갖추고 태어난게 당연한 줄 아는듯. 사회에서서 왕자 대접 안해주니까 심통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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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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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die꾼 |
행복하면 오케이 같은소리 (20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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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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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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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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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자기자신이 제일 괴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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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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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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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고 판간하면 안되지만, 글에 부모의 외도나 폭력, 폭언 등이 언급되지 않는걸 보면 저건 그냥 모든 문제를 부모탓으로 돌리기로 한거임. 본인에게 문제가 있으면 고치려 노력하고 개선하기보다 이건 내탓이 아니고 부모탓임, 날 이렇게 낳은 탓임 ㅇㅈㄹ 하면서 책임회피에 책임전가 같은 비겁한 행동임. 본인을 성욕의 부산물로 여기는 인간따위를 누가 가까이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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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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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그냥 될때까지 가는거야 ㅋㅋ 가즈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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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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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고시픈사람 |
일단 디시부터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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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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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속스티븐폴잡스 |
애초에 나가 왜 쓰레기야 너도 부모님에게 최애일때가 있었고 전부일때가 있었다 근데 그런사람앞에서 성욕의부산물이라니 정병부터 가봐라 평범한? 집안같은데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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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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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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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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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이래서 자존감이 중요함 TV방송에서 키 작은 남자가 한국에서 무시 당해 살기 싫다고 해외 이민감. 한국에 대한 증오가 가득차 있었음.. 그런데 해외 나가고 느낀건데.. 해외에서는 치안이 매우 위험해서 강도 및 살해 협박 받았다함. 그 나라가서도 살기 힘들다고 무시 당한다함. 반면에 키 비슷한 다른 남자는 한국에서 본인보다 키 큰 여자랑 결혼하고 애도 낳고 잘 살더라. 그런데 그 사람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가족한테 잘 하더라. 결국 외모 보다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인생을 더 멋지게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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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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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1일 |
자존감이란 뭘까... 나도 자존감이 생겼으면 하고, 가족들도 자존감만 있으면 참 좋겠단 얘기를 하는데, 그게 뭔지 정의를 모르겟어. 그저 남들앞에 당당하게 나서는게 자존감일까?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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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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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자존감이 스스로 자부심 가지고 누가 무시해도.. 뭐라노? X밥 새끼가.. 이런 마인드 가지는 거라 들었음. 정의는 다양함. 위에 언급한 남자는 키가 150 정도 였는데.. 한국인에 대한 증오로 해외간 사람은 해외에서도 힘들게 살고 외국인한테도 차별 느낀다고 하던데.. 그러면 굳이 외국을 왜 나간건지 모르겠더라. 다른 사람은 키큰 여자 좋다고 본인보다 키 큰 여자만 만나는데.. 오히려 거기에 자신감 느끼더라.. 난 키 작지만 내 여친은 키커. 어쩌라고 x발놈아! 이런 마인드임. 이거랑 다른 이야기인데.. 고등 동창 중에 반장도 하고 얼굴도 나쁘지 않고 대학도 나쁘지 않은데... 20대에 우울증으로 X살한 애 있는데... 우울증 심한 애들 특징이 자존감이 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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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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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03 |
자존감을 가지려면 일단 어느정도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있어야 하긴해! '내가 이건 좀 잘 하지!' 라는게 몇 개 있으면 좋아! 예를 들자면 내가 회사에서 일을 실수 했더라도 '요리 잘하는 내가 있으니 괜찮아' '강아지 훈련을 잘 시키는 내가 있으니 괜찮아' 이런식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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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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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03 |
남이 대놓고 비난을 하면 겉으로는 "음 그래 그런 점은 고치려고 노력해 볼께" 라고 말하되 속으로는 '뭐래~ 니나 잘해' 라고 할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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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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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유튜버 중 최고 자존감은 빠니보틀... 외국인이 지랄하면 똑같이 지랄하며 받아침.. 방송 태도 지적 당하면 이게 내 본 모습인데 어쩌라고??? 이럼.. 곽튜브 영상 문제 생겼을 때 엉뚱하게 빠니한테 DM 보내서 뭐라한 사람 있는데... 어쩌라고 XX새끼야! 이렇게 답장함. 남자가 봐도 진짜 박력 있음. 어디가도 꿀리지 않는 모습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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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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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이 자존감을 어떻게 높여야하는지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아무리 들어봐도 잘안됨. 나에게는 내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을건데 그 기준을 잘 모르겠음, 자존감이전에 그냥 사람의 성향이 보통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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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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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아 근데 부모탓 세상탓은 진짜 의미 없긴함. 그냥 허송세월보내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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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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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자존감은 키,피부색,치아 처럼 타고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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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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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그럼 타고난 기준(절대치)가 낮은건 잘못된게아니라 그냥 그게 나만의 특성같은걸까요?? 예를들자면 게임으로 비유했을때 각 직업별로 HP/MP의 최대치가 다르듯이 자존감도 최대치가 높아서 탱킹이 빵빵하게되는 사람이 있듯이 반대로 최대치가 낮아서 유리몸인 사람도 있늕거라고 생각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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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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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03 |
나는 여잔데 어릴 때 자존감이 바닥이었어 왜냐면 어릴 때 부터 병약하고 비만이었고 (지금도) 외모비난을 아주 신명나게 들었거든 주변사람들은 물론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 한테도 길가다가 돼지년 소리들음ㅋ, 그와중에 낯선 사람들에게 성희롱 성추행도 당했고. 근데 내 취향인 외모의 남자와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자립하니까 자존감이 올라감.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경험상 외부 요인이 좀 큰 거 같애. 경제적 자립을 하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자존감이 낮다면 원래 타고나게 성향이 맞는 거겠지. 근데 나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 연애 시절에 남편 앞에서 자존감 높고 긍정적인 성격인척 연기를 했어 그게 먹혔고ㅎㅎㅎㅎ 그냥 참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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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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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금 |
세상탓좀 하지마라지만 어떤 인생인지 알수가 없어 뭐라할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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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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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부모가 뭘 잘못한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유전자만 가지고 이러는건 좀.... 아버지는 아들을 낳는데 성공함으로써 본인 유전자가 번식에 적합함을 증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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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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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부모가 반격으로 자식탓 하면서 부모탓VS자식탓 맞붙는 만화 한 편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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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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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le |
본인이 비혼주의라면 그냥 납득할만한 근거를 대면서 설명하던가 해야지 유전자 운운하면서 부모 원망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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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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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
뭔 우생론을 따지고 앉아있어 그냥 노력을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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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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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정신이 아픈거 같아서 좀 안타깝다.. 그래도 애가 나쁜짓하려는 마음은 없는거 같아서 다행인데..꼭 고슴도치처럼 주변사람한테 상처만 주는거같아..왠만하면 병원갔으면좋겠어...마음이 아픈거도 병원가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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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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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부모가 학대하거나 한게 아니라 단순히 외모비하 같은거라면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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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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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
음... 모쏠남의 기준에선 난 성공한 사람이라 이런말 하는게 설득력이 있나 모르겠는데... 이게 뭐라고 읽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 모쏠남 말은 100% 다 인정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저 결정 만큼은 인정해줘야 할 거 같음. 잘 했다고 하긴 그렇고, 존중은 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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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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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딱하지만 서른 네 살이나 먹고 저런 생각을 하는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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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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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라고동정하진마 |
포기하면 편해 외로움 안탐ㆍ겜돌이ㆍ내향인 3콤보로 30후반 모솔인데 어차피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면 몇년지날텐데 비슷한 또래 만나면 노산이라 애갖기도 힘들테고 거기에 난 애를 싫어하니 애 안낳을거면 결혼 의미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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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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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
유전병이라도 있나? 유전자 유전자 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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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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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ANG |
못생긴 주제에 유전자 탓하기만 바쁘네ㅋㅋ 못생겼으면 그 못생긴 얼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가꿀생각을 해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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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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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
이거 완전 이거랑 같은 거 아녀... 모두 부모 탓, 유전자 탓이어야 한단 말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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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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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자꾸 |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출산율 낮은건 사회구조적 문제다 복지다 뭐다 하면서 이슈인데 가난한거나 취직하는거나 연애 못하는건 개인의 노력 탓으로 돌린다면 좀 모순적이지 않나 싶음 뭐 개인탓도 있겠지만 끈기나 노력같은 것도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과학자들이 말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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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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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지 |
부모가 어렸을때 진짜 오냐오냐 키웠나봄 집에서는 오냐오냐인데 밖에서는 쭈구리니까 자격지심은 오지게 가지고 커뮤만하난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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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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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
이래서 디시질 안좋아.. 상황은 얼마든지 안좋을수 있는데 저런 생각 갖는게 본인한테도 가장 멋없는거중 하나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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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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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ob |
난 저맘 100퍼센트 이해함 .. 부모나 유전자 운운하는게 잘못되긴 했어도 못생기면 연애시작하는게 어려운건 맞잖아 / 평범하게 못생기면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고 연애하지만 / 진짜 성형으리 재건해야 할 수준의 외모라면 뭔가 시도할 엄두조차 안날수도 있는걸 알아서 / 저맘이 이해가 감 / 그리고 저런 마인드를 가져서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 연애나 의미있는 인간관계 형성을 못하고 34년이 지나서 정신건강이 저렇게 피폐해진건 아닐까 ? / 나도 항상 생각하는게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데 없는사람도 있을수있다 생각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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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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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룰 |
ㅇㅇ 저 정신상태가 태어날때부터 형성되진 않았겠지. 유전자로 세상살이 억까당하고 살아오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진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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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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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
이게 맞지 애초에 성비부터 박살났는데 짚신에 제 짝은 무슨. 여기 다른 댓글은 죄다 이분이랑 다르게 인과관계를 거꾸로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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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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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가입함 |
그래..저런 생각은 할수도있지 생각은.. 근데 그걸 부모님한테 내뱉냐 이 호로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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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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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좀줘 |
근데요. 이딴 ㅈ 같은 글 좀 안 퍼오면 안 됩니까? 저런 쓰레기를 뭐 대단한 거라고 퍼와서 불쾌감을 들게 하는지 모르겠네. 이해가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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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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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초롬냥 |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 자셔하시면 되요! 그게 궁시렁되서 자료 퍼오는 사람 힘 빼시는것 보다 생산적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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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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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저런 분은 혼자 사는 것이 서로에게 낫습니다.. 자기객관화가 분명하신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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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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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203 |
그러네요 나 왜 안 만나줘! 니가 뭔데 나를 거부해! 이러면서 스토킹, 데이트 폭력, 살인하는 쓰레기들 보다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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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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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와 씹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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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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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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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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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고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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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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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고등어 |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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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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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번데기 |
제게 삶에 있어서 다른 관점을 제시해준 만화가 있었는데 빈란드사가라고, 자기가 처한 환경을 스스로 바꿀수없다면 도망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이게 좀 현대시대에 와닿는 삶의 자세라고 보여지더군요. 도망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용기있는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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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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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인간 |
빈란드사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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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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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키작고 연봉적고 못생겨도 애인만들고 결혼할 수 있지만, 자신을 포기하면 사귀지도 결혼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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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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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쌀이없어 |
부모한테 저딴말하는것부터 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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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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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자꾸 |
조롱과 멸시를 많이 받고 살았나 본데 세상이 불공평하고 부조리한건 다 아니까 세상 원망하고 유전자탓좀 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부모님한테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좀 그렇네 세상이 버려도 본인편일 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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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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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난 부모 원망한거 딱 하나였는데.. 자식 둘있는데 하나만 편애한거.. 본인 입으로 인정한 적도 있으면서(아픈 손가락이라 함) 내가 그얘기하니까 아니래. 나중에 다 챙겨주려고 했었대. 그래서 나중에 나 죽고나면 그때 챙겨주라 하고 집나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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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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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부쉬 |
자존감은 자기가 만드는거라고 생각함 무슨 상황이라도 상대한테 보일수 있는 모습을 가꾸고 꾸민다고 생각함 나도 진짜 촌에서 불우하게 자랐는데 지금은 애도 낳고 할거 다하고 적당히 행복하게 잘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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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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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MomGay |
나약한새끼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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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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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마스 |
댓글 대부분이 자기를 기준으로, 왜 저 사람이 저렇게 되었는지는 생각안하고 이렇게 했어야만 올바르다고 일갈하는거 보니 웃기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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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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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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