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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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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3: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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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또닝루 |
내가 저런 성격인데.. 뭐 어쩌겠음. 이미 벌어진 일을 누구한테 화낸다고 카드가 돌아와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 말하고 조용히 역사에 문의하러 터벅터벅 걸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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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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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
이 XX어디다 떨궜어 어? 이 xx야 정신 똑바로 안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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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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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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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나도 저런 아빠가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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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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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냄새 |
님 여자친구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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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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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어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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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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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
내가 저런 성격인데.. 뭐 어쩌겠음. 이미 벌어진 일을 누구한테 화낸다고 카드가 돌아와주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 말하고 조용히 역사에 문의하러 터벅터벅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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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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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굽는남자 |
???: 아빠 신용카드 잃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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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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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
이 XX어디다 떨궜어 어? 이 xx야 정신 똑바로 안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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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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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청향 |
? : 저건 어쩔수없게된건데 저더러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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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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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
온도차 ㅋㅋㅋ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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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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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애들이 뭐 쏟으려고 쏟은것도 아닐텐데 쏟고선 어른들 눈치보면 그냥 허허 웃으면서 이걸루닦어~ 얼른닦자 바닥에 흐르겠다 하면서 스스로 닦아내게 해주고 말음.. 쏟은거야 쏟은거고 스스로 해결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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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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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물론 내가 대신 닦아주는편이 훨씬 빠르고 덜귀찮고 손도 덜갈테지만 애들도 스스로 해결하는걸 익혀야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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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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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슬레이어 |
아빠 로또 1등종이 떨궛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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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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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해외여행중) 아빠 여권 떨어트려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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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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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나도 이런데 난 그냥 그대로 놔두고 가 하도 잃어버린적이 많아서 카드 없어도 어떻게 대체하는지 다 파악해가... 삼성페이 고정되기도 전에 카드사 앱카드 나만큼 자주 쓴 인간 없을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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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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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아빠 모르고 리니지M 현질에 2000만원 썻어용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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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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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어쩔수 없지 뭐~~ 여기서 나가지 못하고 평생 살아야지~~ 가서 박스있나 찾아보자~~ 밖에 이제 우린 평생 못나가고 여기서 살아야 한다니까?? 하며 놀려야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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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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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
세번째가 FM 모범답안이긴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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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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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볶음밥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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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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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요정 |
나는 항상 엄마아빠가 정신 똑바로 안 차려?! 했어서 오히려 저런 성격이 돼버렸어. 물론 크고나니까 ADHD 였어서 엄빠가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이해 돼. 초등학생 때 닌텐도 사려고 1년 동안 모은 30만원 잃어버리고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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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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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
난 엘베에서 내리다가 그 틈 사이에 집열쇠를 떨궈버림...어쩔수없이 옷걸이 철사 피고 구부려서 1층서 엘베 잠시 잡고 잡아올려냄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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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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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난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이렇게 반응하게 됐음... 야단치려고 입을 떼려는 순간 애 눈에 서린 죄책감과 눈치보는 시선에 못견디겠어서 그냥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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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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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
시바견이 요리하는 것 때문에 본문 내용이 눈에 안 들어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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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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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난 예전에 8살때 태권도장에서 주는 뱃지를 받았는데 집에 오다가 넘어져써 하수가에 뱃지가 빠졌었음 그거 집에서 이야기 하니까 애비란 사람이 찬 밥 쳐먹었냐 넘어지게? 이랬음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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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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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봉이 |
초딩이때 아빠가 사이다 한병 사오라고(라떼는 병사이다ㅋ) 심부름 다녀오는길에 집앞에서 넘어져서 사이다를 깨먹어버렸거든? 근데 아빠가 혼내지도 않고 돈을 다시 주면서 사오라는거야. 그래서 다시 가서 제대로 사왔는데 나는 한모금도 안주고 큰아들이랑만 나눠먹길래 나도 달라고 했더니, 너는 오는길에 한병 다 먹지 않았냐며 안주네ㅎㅎㅎ 큰아들은 히죽히죽 웃으면서 약올리고. . 그 인간들이랑은 연 끊어서 그때 왜 그랬는지 물어볼수가 없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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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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