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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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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4:1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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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웃대뉴비2 |
어렸을 땐 어른들이 신기술 어려워하는 거 보고 답답했는데, 이제는 나도 과연 나이가 들면 그때 생긴 신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고 두려움. 당장 지금 나오고 있는 AI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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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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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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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새로 나오는거 당장 안써본거.. 당장 나 편한대로 한다고 생각하면서 접하는거 멀리하면 키오스크 못쓰는 노인들처럼 되는거지... 배움을 늦추거나 멀리하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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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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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깁깁 |
진짜 진심으로 존경스러운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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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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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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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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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어렸을 땐 어른들이 신기술 어려워하는 거 보고 답답했는데, 이제는 나도 과연 나이가 들면 그때 생긴 신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고 두려움. 당장 지금 나오고 있는 AI도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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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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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피짱 |
액션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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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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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새로 나오는거 당장 안써본거.. 당장 나 편한대로 한다고 생각하면서 접하는거 멀리하면 키오스크 못쓰는 노인들처럼 되는거지... 배움을 늦추거나 멀리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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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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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
gpt써보면 개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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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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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턱의미학 |
근데 나도 키오스크 아직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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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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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옆위아래구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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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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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본문의 할머니도 배우는 시기와 기간의 단절이 있었고, 링크의 내용은 새로운걸 배우려고하는 시도를 어느 시점에서 거부하면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뒤쳐지게 된거지. 신 기술과 새로운 제도가 나올때마다 적응하고 익혔으면 문제가 있었을까? 쉬지 않고 배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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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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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끼이놈 |
우리 부모님 세대도 컴퓨터가 보급될때 배우고 사용할 여건에 있던 사람들은 지금도 컴퓨터 잘쓰심. 근데 그러지 못했던 사람들은 비교적 나이가 어려도 아이디, QR코드 이런거 할 줄 모름... 그 사람들 특징이 해보지도 않고 아몰라! 해줘! 나보고 그런걸 어떻게 하라는거야? 이런식이긴함; 근데 이게 그사람들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음...여튼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건이 어떻든 최대한 신기술을 배우려고 해야하긴함.일단 해보면 생각보다 할만한 것들도 많은데 일정기간이상 단절되면 따라잡기 힘들어지는건 팩트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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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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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두려움도 있지만 겸허함도 갖고 있음. 겸허하니까 한발짝 더 나가기만 하면 될 거 같음. 근데 나는 왜 못나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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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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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1050원 |
배그 처음나왔을때 친구들이랑 추억삼아 피방갔다가 헤드폰 사용법 몰라서 옆에 중딩한테 "저 학생 이거 헤드폰 어떻게 키는거에요" 물어봤던거 생각나네 그 때 처음으로 내가 나이 먹었나 생각들 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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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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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좋아함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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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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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
진짜 진심으로 존경스러운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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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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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
??? : 아니~ 뭔소리하는겨 M4 아이패드 프로 13 2TB 달라고!!! 애플펜슬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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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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겆줅 |
저때도 공무원은 못된짓을 해야 사람답게 살수있었던건가,, ?? 못된짓을 안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는게 무슨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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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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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씨X밀란 |
공무원 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었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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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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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벗은o임금님 |
저때도가 아니라 옛날공무원들 뒷돈 챙기는일 많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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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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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eee |
저 시절 공무원 급여는 완전 박봉이었음 그래서 뒷돈 주고받는게 횡횡했고 알게모르게 당연하게 생각했던 시절이었음 근데 그걸 안하셨으니 살림살이가 편치는 않으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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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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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귤결귤 |
저때 공무원은 지금보다 되기도 훨씬 쉽고 특히 버는 돈이 매우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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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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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쪽파절임 |
옛날에 공무원연금을 퍼주다시피한 이유는 박봉이니까 나중에 노후로 갚아줄게 였음. 근데 사람이 생각보다 오래사는 바람에 공무원연금이 적자에 허덕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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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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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오빠 |
90세 할머님에게 "딸이랑 같이 오세요" 하면 60대 중후반이 된 따님이 오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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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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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
내 메모장에 써있는 저분의 말씀. 새로운 배움에는 늘 부끄러움이 따른다. 그것을 이겨내야 그것을 배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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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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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나 수영 처음 배우러 갔는데 나만 물에 안떠서 거북이 등딱지 같은거 달고 시키니까 그거 부끄러워서 한달하고 그만뒀음...이 글 보니 그런 내가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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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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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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