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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마음이 따뜻한 편의점사장님.jpg [9]
작성자 겨울사람
번호 1353449 추천 392 반대 0 답글 9 조회 26,951 작성시간 2025-02-27 22:37:18 이동시간 2025-02-28 1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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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공구공삼
나 어렸을때 버스타고 종점까지 간적있는데 어떡하지 하다가 차고지앞 구멍가게에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연락했었음. 그걸들은 가게 사장님이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눈오는 겨울날이었음) 하고 뭐 과자도 먹으라고 해주셨었음 ㅎㅎ 돈없는데 괜찮나 하면서 누네띠네 하나 까먹고 ㅋㅋ 나중에 엄마가 와서는 감사하다면서 과자만 두보따리를 사갔는데 한번씩 생각남
22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02-28
21:20
답글
베스트2
넴새꼬
부모님오면 조르란말야 알앗지?잘해야한다
22 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02-27
22:48
답글마당 (9)
넴새꼬
부모님오면 조르란말야 알앗지?잘해야한다
22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7 22:48:37
   게시물이 2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5-02-27 22:37:18 / 이동: 2025-02-28 19:37:21 / 어시스트: 언어의온도 )
어두운내미래
애가 배가 고파서 삼각김밥좀 먹을수있는데 무슨 그거가지고 절도야?여기 이상한가게네?손님을 도둑놈취급하는데 맘카페에 한번 이야기 해봐요?
6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8 19:45:27
웃대의지박령
학교앞인거 같은데 그랬다가 소문나고 애엄마들에게 이지매당하고 애도 따되고 결국 야반도주할듯요
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2-28 20:00:3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언능자라
???: 아이들을 봍잡고 있다.....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8 19:48:09
아직안갔냐
??? : ㅇㅇㅇ씨 부모님 되시죠? 아이를 되돌려받고 싶으시면 과자를 사셔야겠습니다.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8 19:52:28
미꾸라지빵
ooo씨(34세 군필 남)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2-28 20:23:51
N없는차
???: 에쎄하나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8 20:35:29
Wansnow
하리보! 하리보!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8 20:48:16
공구공삼
나 어렸을때 버스타고 종점까지 간적있는데 어떡하지 하다가 차고지앞 구멍가게에 공중전화로 엄마한테 연락했었음. 그걸들은 가게 사장님이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눈오는 겨울날이었음) 하고 뭐 과자도 먹으라고 해주셨었음 ㅎㅎ 돈없는데 괜찮나 하면서 누네띠네 하나 까먹고 ㅋㅋ 나중에 엄마가 와서는 감사하다면서 과자만 두보따리를 사갔는데 한번씩 생각남
2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2-28 2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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