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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과거의 불륜과 현재의 불륜 차이.jpg | 무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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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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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7: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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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무수국 |
삼전 드가까? 물타기 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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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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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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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달팽잇 |
아직 고점이네 돌겠네 |
1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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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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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진명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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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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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dagdha |
결국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집만 가는 이유부터 게임할 때도 내 취향대로 캐릭터 키우고 싶어도 결국 남둘이 다 만들어 놓은 최고로 효율 좋은 테크트리를 타야 하고 입시부터 취직 같은 인생사도 남들 다 가는 길로만 따라가야 하는 강박도 유사하다고 생각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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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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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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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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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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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로프 |
주식 토토 코인 대입하면 후자가 낫겟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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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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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국 |
삼전 드가까? 물타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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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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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달팽잇 |
아직 고점이네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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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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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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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초포 |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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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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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다비도비치 |
인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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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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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르완다 |
소비에 실패해야 나중에 잘 고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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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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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Label |
여러가지 선택과 경험이 중요한것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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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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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킹좀해 |
ㅋㅋㅋ 내가 돈벌고 배달어플 첨보는 가게 첨보는 메뉴도 도전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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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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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
너무 어리면 하나만 사라고해도 실패하는 선택을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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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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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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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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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형  |
뒤에 내용이 더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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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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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받을게 |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렇구나 놀랍네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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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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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나는 3개 고르라 함ㅋㅋ 그러면 1개는 기존에 먹던걸 사고 나머지는 새로운걸 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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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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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내가 이래 소비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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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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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정말 글 잘적는다..필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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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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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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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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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다이소와 올영이 성공한 이유중의 하나. 여기만 가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부자가 된 기분이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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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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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올리브영은 아니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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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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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꼬리 |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필자가 하려는 말과는 많이 다른 듯 함. 필자는 편의점에서도 실패하지 않을 전주비빔밥과 참치마요 중에서만 고민했음. 편의점에서조차 자기가 원하는 걸 마음대로 사지 못했었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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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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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 |
여유는 부족하지만 여유증은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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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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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
뭐라도 넘치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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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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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아칸 |
그래 실패에 두려움없이 토요일에 고수라면에 고수케이크 먹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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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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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하라는 후자긴 함. 애초에 본인도 두개사면 둘다 못먹어 그러니까 하나만 사는 타입이기는 했음. 뭐 무제한으로 사라고 해봤자 많이사야 2~3개라. 부담은 안되지만. 어차피 남기는걸 아니까 하나. 그런데... 신기한건 날 닮아서인지 그 하나를 도전하는 타입으로 컸음. 하나만 사는데 무슨 맛일지도 모르는걸 맛있어보인다고 사고. 한입만 먹고 냉장고에 던져놓음.. 맨날. 엄마 먹어.. 아빠 먹어. 하고 가져다 줌. 이젠 거의 백프로에 가깝게 맛없구나? 하고 물어봄. 아니야 맛있어! 라는 답도 무조건 오지만.그럼 너 먹어봐 하면 안먹음. 그냥 내 취향이 아냐 하고 주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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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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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본문과도 좀 통하는 이야기기도 한데 요즘은 아이들은 굉장히 풍요로움속에 살고있으니 ㅎㅎ 아쉬울것이 없어보임 "과자? 오늘 안먹어도 상관없어 왜냐하면 내일 있을거거든" "내가 좋아하는거? 상관없어 어차피 아빠한테 말하면 사줄거거든" 우리땐 잘못 선택하더라도 실패는 없었음 그마저도 귀했거든 가루까지 싹싺 먹었지 요즘 아이들은 실패한 선택이면 그냥 가차없이 쓰레기통행임 ㅎㅎ 쳐다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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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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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맞음. 내가 싫은건 가차없이 내다 버리더라 아까워 하질 않어... 돈을 자기가 벌어쓰면 덜할까 싶어서 이짓 저짓 많이했는데 고쳐지진 않더라. 말그대로 세대차이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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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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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방정리 한다더니 꽤 오래 아끼던 인형을 고민하더니 버린데.. 안아까워? 버려? 하는데 버리레. 그런데 내가 안버리고 챙겨놨다가 1년쯤 있다 꺼내놨더니. 슬쩍 끌어안고 들어가서 다시 둠. 일단 나중에 보여주면 가져갈건 알고 있었는데. 그럴거면 그때 버릴때 왜 그렇게 단오했는지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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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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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나라다은다은 |
성숙하네..우리 애는 아직도 몇달전에 종이로 접어서 한번 가지고 놀고 구석에 둔 종이장난감에 눈길 한번 안주다 버리려고 하면 귀신같이 알아내서 저지하는 본 콜렉터 같은 느낌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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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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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
나는 아예 정반대로 삼 ㅋㅋ 항상 새로운선택만해서.. 여유라기보다는 그냥 의심이 많아서 더 좋은게 있을지 모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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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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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무료로해줍니다 |
할아버지랑 같이 슈퍼들려서 한두개 고르라고 하시면 항상 새로운 도전만 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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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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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받을게 |
저 본문이 2017년 글인 것과 현재 2025년 국내 경기가 어떤가를 생각하면 더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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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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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결국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집만 가는 이유부터 게임할 때도 내 취향대로 캐릭터 키우고 싶어도 결국 남둘이 다 만들어 놓은 최고로 효율 좋은 테크트리를 타야 하고 입시부터 취직 같은 인생사도 남들 다 가는 길로만 따라가야 하는 강박도 유사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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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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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한섬만두 |
Poe2는 효율 좋은 테크 안타면 보스를 못깨는데 아니면 돈 박고 템 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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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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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
그래서 어른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 못해보던거 다 해보잖음. 참기름 왕창 넣기, 과자 맘껏 사다먹기, 치킨도 종류별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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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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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조물딱조물딱 |
이것때문에 고민임. 아이의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사고싶은걸 다살수는 없다고도 이야기 해주는 편이라, 도전정신이랑 현실적인 소비랑 중간을 잘 알려주고싶은데 잘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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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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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딸 |
난 다른 의견임. 하나를 고르라 하더라도, 흥미로운 제품이 있거나, 아이가 호기심이 많다면 새로운 선택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한개 만 선택하게 한다면 오히려 결정을 내릴때까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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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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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의방패라네 |
영화관이 멸망당하기 직전인 이유... 그돈주고 재미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영화를 보고싶은마음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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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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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지금 중국이 빈민도시락이라고 말도 안되게 저렴한 메뉴들이 유행하고, 일본은 뭐 십년전부터 그랬고....우리는 약간 이제 시작되는 기분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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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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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하늘 |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이유의 단적인 예. 개천에서 난 용들은 사실은 원래 진짜 드래곤이었는데 개천에서 태어나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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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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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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