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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중식 보조 3개월 진입한 아카 유저 | 불가사리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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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6:49] |
| ▼ 이전글 | 서울에선 절대 하면 안되는 말.jpg | 우주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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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6:4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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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으앙웃음 |
한번 대충 지나가듯 가르쳐주고 다음에 실수하거나 얼타면 죽자고 달려듬. 일부러 약간 틀린부분 만들어두고 그냥 지나치면 덪에 걸린거처럼 이때다싶어 갈굼. 적응하느라 정신없는데 새로운거 계속 추가 추가 시키면서 제대로 빨리 하라고 닦달함.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2주만에 일처리 이런식으로 느리면 보고한다고 가스라이팅함. 그래서 그 다음날 퇴 - 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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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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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봉화산셰르파 |
일이 쉽거나 널널할수록 저렇더라... 근데 그거와 별개로 인성 개빻은 사람이면 답없음 그냥 자연재해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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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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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페르마의경리 |
존나 많음. 근데 그놈도 개고생해서 배운거라 보상심리 때문에 그런거 있음. 근데 일손 부족하다고 하도 지롤해서 사람 뽑아다 놨는데도 저지롤 하니까 속이터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신입기죽이고 고용주나 더 높은 사람 들으라고 겁나 쿠사리 줌.(내가 일을 이렇게 꼼꼼하고 열심히한다) 스펙 좋은 중고 신입일수록 더 심함. 단지 이 회사 방식으로 컨버전만 해주면 되는 일인데도 사사건건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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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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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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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ㅆㅂ진짜 단 3줄로 ptsd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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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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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
별거 아닌 일이라는게 들통나면 상사 자신도 별볼일 없는것같이 보여지기에 저ㅈㄹ을 하는거 나도 펑펑 울어보고 그랬지만 회사는 맞선임을 잘만나야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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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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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
어우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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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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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웃음 |
한번 대충 지나가듯 가르쳐주고 다음에 실수하거나 얼타면 죽자고 달려듬. 일부러 약간 틀린부분 만들어두고 그냥 지나치면 덪에 걸린거처럼 이때다싶어 갈굼. 적응하느라 정신없는데 새로운거 계속 추가 추가 시키면서 제대로 빨리 하라고 닦달함.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2주만에 일처리 이런식으로 느리면 보고한다고 가스라이팅함. 그래서 그 다음날 퇴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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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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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
그것도 앞에 쓰레기좀 치우라하면 자기앞에있는 쓰레기만 치우고 가만히 있음 모르는데 안물어봄 물건 이거이거 챙겨주세요 했는데 1개만 챙김 그마져도 잘못챙김 모르면 물어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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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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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덕후 |
ㅅ발 나네 이 ㅈㄹ 하는거 악으로 깡으로 버텼는데 회사 사정 안좋아졌다고 나가라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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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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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그런 성향의 미래가 지금의 5060임. 어딜가든 기피나 외면의 대상이 됨. 지금은 나이 보고 무조건 거르지만 나중되면 나이가 아닌 성향으로 걸러지거나 밀려나짐. 알량한 나이, 직급, 능력가지고 꼴값 떠는 인간들의 가까운 미래는 비참함 그 자체. 가장 답없는 최악이 쥐뿔도 없이 성향가지고 우위감 느끼는 것들. 군림하기 좋아하는 성향이니까 그게 덜한 사람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진 짐승들은 아예 유전적으로 도태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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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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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나도 이거때문에 퇴사함 ㅋㅋㅋ 비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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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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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cow |
Ptsd오네.. 아직도 귀에 선명하다 내 부사수는 강하게 키울거다 뭔 사자키우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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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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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홍명보1지 |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자기보다 일을 잘하는게 두려워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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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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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
일이 쉽거나 널널할수록 저렇더라... 근데 그거와 별개로 인성 개빻은 사람이면 답없음 그냥 자연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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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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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다리반바지 |
일이 어렵거나 중요한 거면 자기도 같이 털리니까 잘 알려줘서 그런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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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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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
본인과 일을 똑같이하거나 더 잘해버릴게 뻔하니까... 자기가 후임보다 나은게 나이랑 입사순서밖에 없다는게 티나서 저러는걸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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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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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기편함 |
일이 어렵거나 빡빡하면 신입이 잘도망감 잘 알려줘서 빨리 1인분 만들어놔야 업무 분배가 되고 내 부담이 덜어짐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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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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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헌터 |
어이 항공기쪽 김씨. 니가 저랬어. 니 일을 짬시켜서 ㅋㅋ 똘갱이가 온지 1달 된 신삥에게 지일 다 짬시켜 ㅋㅋ 김씨도 온지 4달 되어갈때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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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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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ㄹㅇ 자연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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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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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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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는 이런거도 모르냐→야 누가 묻지도않고 맘대로 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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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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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은지능순 |
진짜 ㅄ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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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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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은오랄을받아라 |
저런건 왜 그러는 걸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일까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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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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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
난 과외 해주던 사람이 그래서 아 정말요 하하 그러면 전 더 배울 이유가 없네요 미래가 없는데 굳이 뭘 고생하셨어요 하고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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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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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존나 많음. 근데 그놈도 개고생해서 배운거라 보상심리 때문에 그런거 있음. 근데 일손 부족하다고 하도 지롤해서 사람 뽑아다 놨는데도 저지롤 하니까 속이터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신입기죽이고 고용주나 더 높은 사람 들으라고 겁나 쿠사리 줌.(내가 일을 이렇게 꼼꼼하고 열심히한다) 스펙 좋은 중고 신입일수록 더 심함. 단지 이 회사 방식으로 컨버전만 해주면 되는 일인데도 사사건건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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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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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
하는일이 쉬우면 그럼 우리회사는 일이 너무 어려워서 다 공유 하려함 ㅜㅜ 나도 몰라 너도 몰라 우리다몰라 ㅜㅜ 사람들 대부분 말버릇이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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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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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무슨일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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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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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
반도체...... 1nm 에 죽고 살고하는데 미시세계라 예측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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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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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
후배가 매번 똑같은걸 틀리는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요??매번 똑같은걸 실수하고 다시 차근차근 가르쳐줘도…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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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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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Ol씨 |
난 개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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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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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갈굼은 똑같은거 3번 물어보기전엔 절대 안함.... 분명 가르쳐줬는데. 또 물어보러오거나 정확히는 그것도 갈굼이라기 보단 한숨 쉬고 어디 적어라도 두라고 말하게 되는 시점. 요주의 체크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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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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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ter |
통과의례처럼 좆같이 대한 후에 “이 정도도 못버티면 앞으로 사회생활 못해“같은 더 좆같은 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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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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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그 것 말곤 가진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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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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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
내세울 수 있는 것 : 먼저 입사한 것, 나이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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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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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
요즘 좀 생각이 달라짐. 케바케 사바사로. 존나 당연한걸 보란듯이 틀려놓고 "난 첨이니까 틀리는게 당연한데 꼰대쉑 조또 아닌걸로 염병떠네"라고 얼굴에 써놓고 다니는놈들도 많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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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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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뛰냥 |
난요즘..너무 열심히 가르쳐줘서그런가 귀담아듣질 않는거같음 .. 이거참조해서 만들라 해도 안보고 혼자끙끙대길래 뭐허냐했더니 참고자료를 안보더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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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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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방구먹여 |
근데 난 쫌 저런 선배도 이해가 가는게... 물어볼 때마다 계속 좋게 알려주니까 자기가 스스로 찾아보거나 알아보려고 하질 않고 그냥 대뜸 가져와버림... 처음하는 거면 괜찮은데, 예전에 한번 알려줬던거 어디 적어놓지도 않고 물은거 또묻고 또묻고 하니까 나도 막 화가 나더라... 나도 내 할일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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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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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쫌해라 |
적어놓고 보지도않고 계속 물으러와서 짤라버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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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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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인성나락인놈들이 어쩌저찌비벼서 윗선가면 저런상황많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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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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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저럴 여유가 있나... 난 하나라도 더 알려줘서 얼렁 1인분 이상하도록 만들어서 업무 넘겨줘야 내가 편한건데 그냥 멍청한거 아닌가... 내 짐을 덜어줄 사람을 왜 괴롭히는겨... 잘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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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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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맛간 |
10명이 모이면 한명은 꼭 그러더라 근데 내친구도 지 밑에사람한테 그러는거보고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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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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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
"알고나면" 별거아닌일.. 그 알고나면이라는 과정까지 시행착오를 생각하면 그깟 뻐김정도야 버틸수 있었음. 내가 모든걸 책임지고 잘못된 길로 전력질주 하고 있을때 그 외로움은 말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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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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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진뽕알 |
반대의 경우도 있음. 내가 "이건 이렇게하고, 저건 저렇게 절차대로 하되 굳이 할 필요없는 거 같으면 연관 부서 담당자한테 확인 먼저 해보고 할지말지 결정해" 라고 알려줌. 근데 후임이 절차 생략하고 업무 진행해서 "왜 안했어? 연관 담당자한테 확인은 받았지?" 라고 물어보면 따로 연락은 안했다고 함. 자기가 보기엔 생략해도 되는거 같다고.... 물론 크게 문제될 건 없어서 나도 바쁠땐 생략하고 진행하는 부분이긴 했음. 근데 일 끝내고 할 거 없어서 밖에 나가서 커피 마시고 웹툰보면서 앉아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왜 절차대로 안했는지, 하다못해 사전 확인도 안받고 귀찮다고 절차 생략한건지 이해가 안됬음. 여러번 그러니까 내가 별것 아닌거 가지고 잔소리하는 사람되는거 같아서 이젠 포기함. 대신 이제는 문제 생기면 책임은 후임한테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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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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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조상님 |
내가 겪은건 하나같이 인성 다 빻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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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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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이 |
반대로 열심히 가르쳐 줬는데 일할때마다 물어보는 사람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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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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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고양이 |
"00씨, 지금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알면 그러겠냐고 시이바 알려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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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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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좀작작해 |
프로그래머인데. 나같은경우엔 밑에 일시키거나 교육시킬때. 가볍게 설명한번해주고. 내 머리나 당신머리나 한번들은거 다 못외우니깐. 대충 이러한게 있다라는것만 알고 있으라고 설명하는거고. 실제로 그 일할 땐 나한테 하나하나 물어보라고 말함.. 그리고 코드같은거 실수했거나 잘못짰을땐. 이게 왜 문제일까요 라고 말하고 직접 그사람 자리나 내자리에서. 대략적인 간단한 코드 짜서. 한번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이러저러하게 짜면 짜신거보다 괜찮겠죠라고 한 다음에. 내가 짠 코드는 지우거나 그러는데. 내 교육방식이 맞는걸까..흐음 요즘 고민이 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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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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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
펜택 다닐때 sap 프로그램으로 팬택 창고간 재고이동으로 재고 맞추는거 알아서 해보래서 했는데 외주업체로 떨어버림.ㅋㅋㅋ 근데 진짜 아무도 안알려줌(입사 3주차 인수인계 3시간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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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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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너는 일한지가 얼마인데 이런것도 못하냐 라고 지랄 하고 정작 가르쳐 달라고 하면 조또 이상한것만 가르쳐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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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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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김치덮밥 |
나도 저런놈 있어서 3달하고 퇴사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암… 이러한 식으로 하라면서 다음에 이렇게 하라해서 이렇게 했다고 하니간 아무말 없고 다음에도 왜 이러냐고 개갈구면서 예전에 했던거라 까먹었는데 알고보니 그것도 다 지가 하라고 했던것들인데 뭘 어디 장단에 맞추라는건지 미칠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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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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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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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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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
이거랑 사소한거에 목숨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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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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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
우리회사에도 한마리 있지 차장부터 나랑 같이 일했고 부장달고 타부서가기까지 같이 일했는데, 하는짓이 가관이지 지실수 생각안하고 누가 실수하면 니짬에 니짬에 ㅇㅈㄹ하는거보면 역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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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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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보라 |
상사 중에 여자랑 군대 면제였던 남자가 짬 타령 하는 사람 있었는데 ㅋㅋ 군대 안갔다 왔으면서 짬타령은 엄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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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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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충만한놈 |
내가 말한 상사 그/새/끼도 군대 안간 면제받은새/끼임 짬이란 단어도 못배운게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더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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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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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
저거 일부러 허술하게 가르쳐서 실수 유도하고 그걸로 갈구고 괴롭히려는 의도가 200%다. 그렇게 해야 기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간다 생각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았느냐? 사수한테 그리 당하고 훗날 나도 후배 생겼을 때 일 가르쳐주다 보니 깨달음. 아 그 개새1끼가 일부러 안 가르쳐준 게 한두개가 아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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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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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건이 |
이런놈들은 지가일잘하는 줄안다 지실수는 관대하고 남의 작은실수는 큰일난것처럼 이런사람들이 했던자료 찾아서 지한대로 보고서 작성하면 왜그렇게 했나고 이거틀린거라고 지적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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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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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살51618 |
저런놈들은 했던 짓 고대로 당하게 되어있음. 남이사 지랄을 하든 당당하게 소신 껏 살 수 밖에 다른 방법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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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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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Ccceeeeeeeee pal,,,, 우리사장같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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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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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입사한지 1주도 안됐을때, 업무전화가 왔었음. 보통 1주도 안됐으면 옆사수가 땡겨서 받음. 근데 그날따라 내 옆사수가 끝까지 안받아주길래 내가 그냥 받았음. 근데 1주도 안됐는데 내가 뭘 아냐고 그래서 내가 질문받은걸 내입으로 다시 말하면서 사수가 듣고 알려달란 식으로 나름 help를 외친거였음. 근데 끝까지 자기 모니터만 보고 아무말안하더라. 겨우 통화 종료하니까 그때서야 기다렸다는듯이 "왜 그렇게 답변하세요? 그게맞아요?"라고 갑자기 개같이 갈굼. 아니 가르쳐줄께 있으면 우선 유관기관 전화응대는 중요하니까 그거먼저해결하고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 그냥 너 잘걸렸다 이런 생각으로 기다렸다는게 개 열받더라고. 그건 내가 연차 올라가서 업부파악 다 됐어도 신입 그렇게 갈굴려고 기다린건 개이해안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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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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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
나는 반대. 졸라 열심히 가르쳐줌. 어차피 걔가 배워도 나만큼 못함. 그래서 가르쳐줌. 열심히 배우려고 하면 더 가르쳐줌. 근데 열심히 배우려고도 안하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다음부턴 그냥 내가 직접 함. 걔 안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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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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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보라 |
이게 맞다. 내가 하는게 편함. 배우려고 안하는데 가르쳐주다가 잘못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할 수도 있어서 너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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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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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
저게 뭐냐면 존나 멍청하고 못 돼 쳐먹은 애가 욕 뒈지게 얻어 먹으면서 겨우 배운거라서 그래..대체로 저런 일 중에 어려운거 없음..왜냐면 진짜 어려운건 저런 멍청한 애들은 모르고 팀 에이스가 알려주고 끌고 가거든..항상 혼자서 엄청 바쁜 에이스가 틱 던져주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후딱 알려주고 이런 일이 어려운 일임..저 못 돼 쳐먹은 애는 아는게 저런거 뿐인데 신입이 다 배우고 자기를 제낄까봐 저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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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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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이 |
맞음. 가르쳐줘서 지보다 위에 있으면 ㅈ될까봐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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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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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
요식업에 저런게 진짜심함 그냥 가르쳐주면 별거아닌기술인데 지는 어깨너머로 맞아가며 배웠니 어쩌니...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키고 안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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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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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이 |
와.. 저런 사람이 여러 있었구나. 대학 졸업하고 ㅈ소기업에 바로 취업했었는데 직장 상사가 바로 저딴 놈이였음. 내가 뭐 조금 실수 하나 한거 ㅈㄴ큰일 난거 처럼 개갈구고. 2년 넘게 그 ㅅㅋ밑에서 버티다 그상사 짤리고 내가 그 자리 올라가니까, 예전에 갈궜던게 알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였음. 그저 부하직원 괴롭히면서 자기 잘난 맛 내고 스트레스 푸는 거. 내 첫 직장에 개떡같은 상사 만나서 회사 다니는건지 다시 군대간건지.. 결론 직장 내 괴롭힘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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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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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원래 회사는 별거 아닌걸로 갈구는 미친 상사와 백번을 얘기해도 사람 미치게 하는 부하가 동시에 존재하는 이세계임 난 아침에 반야심경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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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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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쥐 |
아ㅅㅂ 배댓 너무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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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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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회사 생활하다 보면 별의 별 ㅈ같은 상황이 많은데 이건 난이도 쉬운 레벨이지. 저건 일종의 길들이기인데 한국 조직생활에선 위계질서가 있으니까 걍 대충 숙여주면 저런 안 생김. 상사한테 난 너한테 안개기고 니 밑임 이라는 이미지 심어주면 됨. 괜히 고개뻣뻣하게 나만 잘났다 코스프레 할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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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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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쓰다보니까 전 회사 일이 생각나서 적어봄. 외국계 회사라 직급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데 대충 부장급들은 외부경력직으로 이뤄져있었고 평사원부터 시작해 과장까지 올라온 고인물이 있었음. 그 과장이 부장들보다 나이도 5~6살 많고 짬밥이 있으니까 새로 부장이 올때마다 기싸움같은거했음. 약간 행보관이 소대장 대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더가 갑자기 부장 티오가 생겼는데 누가 봐도 그 과장이 올라가는 수순인데 부장들 입김으로 못올라감 ㅋ 직급이 아래여도 뻣뻣한데 직급까지 같아지면 더 깝칠게 뻔한데 올려주겠냐고. 회사 생활이란게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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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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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지도 잘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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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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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Ptsd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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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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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저래놓고 사람 없다고 하는 거 보면 죽탱이 돌리고 싶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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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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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웬만큼 좋은 직장 아닌 이상, 저런 사람 있으면 걍 때려치는게 나아......애초에 중소라도 요즘의 정상적인 직장은, 신입 닦달하고 갈구면 주변에서 컷해주는디....저짓이 용인되는 판이 깔린곳은 이미 배타적인 그들만의 리그라서 싸워봤자 고립되고 더럽게 그만두게 되거든....자존심 다 버리고 욕먹으면서 빌빌 기면 결국 저 무리에 끼워주지만 요즘이 뭔 90년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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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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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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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거 2 ㅈㄴ 별거 아닌데 두번 세번 다섯번 열번 가르쳐줘도 귓등으로 듣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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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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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보통 저런건 지도 제대로 몰라서 그러는경우가 많음 ㅋ 지꼴리는대로 기준이 바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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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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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고웃대 |
난 현장직이라 쫌 다른 이야기인데 일배우고 3년뒤에 내밑으로 한명와서 일 다가르쳐줌 애가 내보다 머리 좋아서 빨리 배움 그리고 1년뒤 연봉 협상때 신입도 대충다하는거 한다면서 연봉 동결 ㅜㅜ 신입 일잘해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 나도 이직준비중에 들킴 연봉쫌많이 오름 그후로 신입오면 적당히 가르침 ㅜ 이기적일수도 있는데 내살길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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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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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저걸 가족한테 당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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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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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duck |
몇 년 동안 다른 사람이 모은 자료를 정리하는 일이 나에게 떠넘겨졌음. 다른 일이 많은 중에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왜 안 하냐고 지랄해서 1차 빡. 90%이상 내가 다하고 남은 거 팀장과 나눠서 하기로 하고 일부 넘겼는데 팀장놈 자료 보더니 자기 바빠서 못하겠다면서 나보고 다하라고 함.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데 팀장놈 지 자리에 앉아서 폰으로 인터넷 기사 쳐 보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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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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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난 저러면 좀 듣다가 말 끊고 따지는데 "그래서 핵심이 뭔지 말씀해주시죠?"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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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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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827 |
PTSD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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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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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단 |
'회사는 널 교육시켜주는곳이 아니야 스스로 찾아서 해라' ㅋㅋ 고장내면 개염병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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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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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저런 인간이 알고 보면 실력없고 별것 없는 인간이 대부분임. 사실 지도 잘 모르거든. 아님 그냥 인성이 빻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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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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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
남자들은 군대가서 웬만한 저런 건 다 경험해봐서 ㅋㅋㅋㅋ면역이 좀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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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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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장 |
나는 회사 다닐때 개빡치는거 1위는 출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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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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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회사 개무섭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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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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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조금만 실수하면 졸라 갈구는데 웬만한 일들은 다 수습 가능함. ㅋㅋㅋ 고객사한테 쌍욕만 박지 않는 이상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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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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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실례 |
근데 보면 말단들이 더 그래 어이없어서 난 후임을 위해 어디든지 매뉴얼을 만들어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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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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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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