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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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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2:4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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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민초단조무래기  |
초등학교에서 애들이 끼야아아아앙ㄱ 거리면서 노는건 너무 흔한 일이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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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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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흐르는강물을 |
정신병 있다고 감형을 왜 시키는걸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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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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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슬픈냥 |
피를 묻은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고 말했다. 여자의 머리맡에 있는 손녀의 가방을 확인한 A씨는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들과 경찰에게 연락했다. 그사이 여자는 문을 잠갔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 //// 이 부분 왜케 이해가 안되지? 피를 묻은은 또 뭐고 갑자기 나타난 여자가 연락 하고 경찰 올 몇 분동안 할머니를 냅두고 문만 잠군거임? 상황설명이 너무 개판이다 이게 기자가 쓴 글이 맞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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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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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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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
돌봄샘이 아니라 교사가 범인이구나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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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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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참깨 |
교사가 우울증으로 휴직 복직 반복상태였단 글을 봤음. 공식 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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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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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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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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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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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애들이 끼야아아아앙ㄱ 거리면서 노는건 너무 흔한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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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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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zenca |
그렇긴 한데 하교시간(16~17시 사이) 돌봄교실에 애들 다 가고 김양만 남은 상황이라는 뉴스를 봤음. 거기에 시청각실이 방음이 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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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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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자녀위치앱에 녹음 기능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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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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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ya |
녹음이 아니라 바로 소리를 들을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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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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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근데 바로 신고기능은 없었나...? 아버지 심정이 감히 가늠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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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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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정신병 있다고 감형을 왜 시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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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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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럽시켜줘 |
나도 화나긴 하지만 치료가 우선이라서. 정신병 때문에 죄를 저지른거면 벌을 받아봤자 교화가 안되니까. 정신병을 치료해야 낫는거라... 악용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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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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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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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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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행위론을 간단하게만 다뤄도 한학기 걸리는거라...이렇게 단순화 시키면 안 되는데. 결과. 행위. 의사. 책님을 질 수 있는 상태인가릉 고려를 함... 대부분의 선진 문명국가 등을 이를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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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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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음주는 치료가 필요없는데 주취감경이란 것도 있잖아.. 치료는 부차적인 이야기고, 감형의 사유는 아님. 고의성과 의도가 죄질과 형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서, 살인죄와 과실치사를 다르게 처벌하는 것처럼 정신병이나 음주로 인사불성 상태에서 저지른 일은 고의성이 없거나 약하다고 보는 거지.. 개인적으로는 음주를 강요받은 것이 아니라면 주취에 빠진 것 자체를 고의로 보아서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음주를 강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정신병 환자 본인은 법적 책임을 적게 지더라도, 명백한 위험성이 보고되었는데도 계속 학교에 나오도록 결정한 교육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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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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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나도 진료하던 의사가 탄원서를 써준다면 몰라도 진단서로 감경되는게 맞나 싶음 솔직히. 대부분 환자들 약만 먹으면 망상 없이 지내는데 저정도로 조절 안되는 건 보통 약 먹으면 살찌고 졸리다는 이유로 충분한 경고를 듣고도 그냥 끊어버린 경우임. 최소한 무단으로 단약한 건 망상으로 흐려진 정신이 아닌 괜찮던 때의 본인 의지이니 책임지는 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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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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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게다가 망상이 있어도 대부분의 조현병 환자들은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음. 8살 아이가 안에 사탄이 있어서 나한테 독가스를 보낸다고 생각하면 출근 못하고 집에서 울거나 경찰에 신고해서 난동피우는게 일반적이지 사람을 죽이지 못함. 조현병 환자의 범죄율은 일반인보다 낮은 수준이고 이런 감형은 "정신병이 있으니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정신병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더 확산시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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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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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까치산탐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꽤 오래전부터 심신장애는 책임능력이 없다고 감형해주었음. 그렇다고 사회에 풀어놓는 건 아님. 심한 경우엔 치료감호라고 그냥 사회에 격리 시키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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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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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치료감호는 가능한 곳이 충주 한 곳인데 너무 과밀화되어 이제 유명무실함. 2019년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이후 자타해 위험성 있는 환자라고 장기입원시키는 것도 불가함. 환청 망상 있는 사람이 칼들고 다녀도 환자랑 보호자가 치료 거부하면 응급입원 3일 후 귀가하는 일이 비일비재함.. 내가 속상해하는 부분은 '치료받지 않을 권리' 는 인간의 당연한 권리라고 인정하는데 그러면 그 책임도 가져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는 거지. 물론 세계적인 추세를 여기서도 들면 맞음 치료받지 않을 권리를 인정하는 것도 세계적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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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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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근데 알단 저 선생은 지 입으로 제일 나중에 나가는 학생 죽이겠다해서. 감형을 온전히 못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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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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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형사가벌성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행위자의 행위에서 범죄가 성립해야 한다. 범죄성립여부는 이른바 ‘3단계 범죄체계론’에 따라 판단하는데, 이에 의하면 ‘① 구성요건해당성, ② 위법성, ③ 책임’이 모두 인정되어야 행위자의 행위에서 범죄가 성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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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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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nLove |
사형시켜야돼. 저런것들 다 죽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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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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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
근데 보다보니 애초에 저 사람은 정신병 때문에 범행한 것도 아니었네.. 뚜렷한 망상도 없고 그냥 묻지마 범죄임 그냥 ×>₩,'*@*₩년임 아무나 라고 했지만 초1 여학생이 아니라 초6 남학생이었으면 지나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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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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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
그 순간의 소리를 들으셨네.. 평생 뇌속에 박힐듯... 울엄마 돌봄교실하시는데 생각많으시겠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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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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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시청각실 안에 있는 비품 창고까지 살펴보려는데 너무 깜깜하 더라. 휴대전화 플래시를 켰더니 피를 묻은 여자의 얼굴이 보였 다"고 말했다. 여자의 머리맡에 있는 손녀의 가방을 확인한 A 씨는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들과 경찰에게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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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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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이거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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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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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피를 묻은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고 말했다. 여자의 머리맡에 있는 손녀의 가방을 확인한 A씨는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하고 아들과 경찰에게 연락했다. 그사이 여자는 문을 잠갔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 //// 이 부분 왜케 이해가 안되지? 피를 묻은은 또 뭐고 갑자기 나타난 여자가 연락 하고 경찰 올 몇 분동안 할머니를 냅두고 문만 잠군거임? 상황설명이 너무 개판이다 이게 기자가 쓴 글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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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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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나도 이부분이 이해가 안됨 여자(용의자)가 다친상태로 있다가 문을 잠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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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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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갑자기 여자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뒤에서 용의자란 지칭을 쓸거면 상황설명할 때도 용의자라고 하든가... 기자면 기본적으로 글을 평균 이상으로 쓸 줄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후 마츔뻡 틀린거보니 검수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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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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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교사가 아이를 시청각실로 끌고가서 문을 잠그고 아이를 해친다음 자해를 했어 (교사는 치료받고 생존) // 아빠하고 할머니가 후레쉬를 비추차 문을 잠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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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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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아 이제 이해가 좀 되네 알고보니 읽히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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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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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쥬옥되는거야 |
이 정도면 나도 기자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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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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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이게 왜 이해가 안가지? ‘묻은’은 오타, 오기 같은데, 내용 이해는 가지 않아? 신고 후 학교에 가서 할머니, 아들, 경찰이 흩어져 수색하다가 시청각실에서 피 묻힌 얼굴의 여자(아직 용의자 아님) 을 발견해서 다른 곳을 수색 중인 아들과 경찰에게 연락했고, 들킨 여자가 문을 잠궜다. 연락을 받고 시청각실에 온 경찰이 문을 강데 개방하고 내부를 수색하여 다친 두명 (아이와 여자) 를 발견 했다. 이후 이 여자가 유력 용의자가 되어 용의지로 용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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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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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으꺼야 |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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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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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 |
미친년... 우울증은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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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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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세상에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들에게 어린 학생을 맡기진 않지, 정신병력이 있는데 그걸 교사로 채용한 학교, 재단, 관계자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제도도 제대로 보완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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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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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언니 |
진짜 개미친년 인듯. 제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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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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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댕굴르르 |
시발, 빌어먹을, 제기랄.... 애기들은 좀 냅둬 줘... 제발... 이런거 보고 있는거 너무 힘들단 말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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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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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hyung |
어제 이 소식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눈물나더라..... 지금도 해당 아이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나... 남도 이런데 유가족은 어떨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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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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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옹뽀옹 |
너무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더라 학교에서 아이가 교사에 의해 피살을 당했다라는게 인지가 안됨 이게 맞아?라는 말 밖에 안나오고 황망하고 기분이 계속 안좋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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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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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교사가 아니라 전직 교사 현직 정신병자라고 해야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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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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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sl |
현장 갔을때 교사도 손목 목에 자해를 해서 쓰러져있었다고했는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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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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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딸아이가 죽는 순간을 아무것도 못하고 소리로 다 전해들어야만 했던 아버지는 대체 어떤 심정이었을지...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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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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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
저런 정신나간 선생이 일으킨 이번 사건으로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겨우 버티면서 일하는 선생님들이 살인자 취급을 받으면 또 어떤일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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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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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필드 |
진짜 참담하다...몇 시간 전만 해도 살아있던 아이가 이렇게 될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냐...가끔 아침에 출근하면서 내가 오늘 저녁에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하는데 정말 무서운 일이다 이런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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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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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가해자 사연 ㅈ도 안궁금하고 진상조사 철저히하고 법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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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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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자 |
이미 사고 4일전에도 동료교사 팔꺽고 헤드락 때문에 문제가됐는데.. 같은 병력으로 또 병가를 쓸수없다더라고 사기업도되는데 왜 공무원이 못쓰는지.. 가해자에 사연이 무슨 이유? 라고 생각하면 똑같은 사건이 또 일어나니까 원인과 결과 재발방지대책등 명확하게 세워줬으면 좋겠네 안타깝다 8살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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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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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흑염소 |
함무라비, 당신이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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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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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예능EPL |
피해자 말고 가해자 이름을 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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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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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다 |
욕나온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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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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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마동석 같은 사람한태 칼부림 할수있나? 약자나 어린아이만 골라서 개 미1친년이. 선택적 조현병 강력하게 의심든다. 진짜 화난다. 진짜 부모입장에서 얼마나 참담할지..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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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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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부캐암캐 |
제발 저거 다른 교사탓하지말고 정치에 또 쳐 이용하지말고 저 ㅁㅊ년만 사형때리고 추모해주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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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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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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