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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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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12:1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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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순돌이2 |
백무동으로 아무 준비 없이 올라간다? 등산객들 입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였을 듯. 백무동으로 하산해봤는데 진짜 ㅠㅠㅠ 너무 힘드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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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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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킹냥이 |
아마 등산객들도 눈치채고 그런게 아닐까?아님 진짜 뉴비를 보는 고인물 입장이였을수도 있고…. |
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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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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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다 눈치 채셨을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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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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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파파 |
행색이든 표정이든 티가 났겠지... 아무 것도 없이 지리산 등반한다? 동네 뒷산 가는데도 물은 챙겨감 |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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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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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타투어 |
자살은 '용기'로 하는게 아니고 '포기'로 하는거거든. 세상에 용감하게 자살했다라는건 없어. 즉 저 사람은 더 이상 죽을 용기가 나지 않는게 아니고 살아갈 용기가 생긴거야 너무 잘됐고 너무 잘하고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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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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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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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2 |
백무동으로 아무 준비 없이 올라간다? 등산객들 입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였을 듯. 백무동으로 하산해봤는데 진짜 ㅠㅠㅠ 너무 힘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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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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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킹냥이 |
아마 등산객들도 눈치채고 그런게 아닐까?아님 진짜 뉴비를 보는 고인물 입장이였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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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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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다 눈치 채셨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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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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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
행색이든 표정이든 티가 났겠지... 아무 것도 없이 지리산 등반한다? 동네 뒷산 가는데도 물은 챙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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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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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진짜 귀신되기 직전의 사람을 어케 외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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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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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산타는 사람은 다 암... 죽느냐 사느냐가 아니라 큰고민이 있는지 없는지를...그 고민을 한숟가락 덜어주고 싶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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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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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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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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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나도 등산러인데 저런건.. 가만놔둘수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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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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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2322 |
동네에 어떤 아주머니가 스스로 목숨 끊으려고 밤 늦게 뒷산에 감. 그때 자식이 큰 사고를 쳐서 교도소 갔는데... 빚 까지 지며 변호사 사서 변호하고 겨우 출소 시켰는데.. 출소 후에도 정신 못 차리고 범죄자랑 어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생 허망하다 생각하며 우울증 심해졌다함. 그때 키우던 개가 있어서 산책 시킨다 하고 밤 늦게 혼자 산속 사람들 통행 없는 곳 까지 갔는데... 그때 개가 자꾸 짓고 앞발로 그러지 말라는 듯이 앵기고 안절부절 못 했다함. 그때 강아지랑 교감을 한 느낌이었다함. 제발 그러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그때 아줌마가 개 끌어 앉고 산 속에서 펑펑 울었다함. 그렇게 눈물 흘리며 울고 나니 기분이 개운했다함.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고 카타르시스를 느낀 것 같음. 그러고 나서 우울한 감정을 추수리기 위해 강아지랑 더 자주 산책 다님. 그러다 유기견 보이면 불쌍하다고.. 죽지 말라고.. 힘내라고.. 그런말 하며 개를 한마리 두마리씩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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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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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2322 |
그러다 개가 너무 많아져서 산이랑 가까운 마당 큰 주택을 사서 이사감. 개가 15마리 이상임. 가족들이 개를 뭐 이렇게 많이 데려 오냐 뭐라 했는데.. 그때 일 이야기 하면서 그때 진짜 죽고 싶었다 하니.. 아버지가 애들한테 네 엄마 죽는것 보다는 훨씬 낫다. 엄마가 우울증 걸려 무기력하게 있는 것 보다 이렇게 활동 하는 모습 보는게 더 낫다고.. 가족들도 그 후로 아무말 안함. 아줌마는 그 후로 매일 개 산책 시키기 바쁘고 먹이 챙겨 주다 보니.. 나쁜 생각 할 틈이 없다고 지금이 좋다함. 추후 자녀도 정신 차려서 취업,결혼,출산 하고 다들 잘 산다함. 여전히 그집에 개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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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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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초 |
애니멀테라피 ㄹㅈㄷ ㅠㅠ 감동적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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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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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동물이 말만 못하지 확실히 마음이 있는듯 참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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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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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2322 |
그때 자녀가 큰 범죄에 휘말리며 소송비용만 억단위로 들었다함. 동기들은 전부 감옥가고 징역 살아서 전과자 되었는데... 유전무죄 라는 말이 진짜인지.. 비싼 변호사 위임해서 변호하니.. 집행유예인가 받고 아무튼 나옴. 그때 변호비 구한다고 집이랑 가게 헐값에 팔고 야반 도주 했는데.. 그렇게 까지 했는데... 출소 후 또 그쪽 사람들과 연락하는거 보고... 평생 벌어 저축한돈 날리고.. 자식도 범죄자 되었다고 그렇게 본인을 책망을 했다함. 뭐 아무튼 그때 일 다 회복하고 이젠 가족들이 각자 잘 산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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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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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어 |
자살은 '용기'로 하는게 아니고 '포기'로 하는거거든. 세상에 용감하게 자살했다라는건 없어. 즉 저 사람은 더 이상 죽을 용기가 나지 않는게 아니고 살아갈 용기가 생긴거야 너무 잘됐고 너무 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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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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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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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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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즈 |
인생이 힘들어서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었던 사람은 비슷한 경험을 겪고 있는 사람을 알아봅니다. 그래서 선뜻 도와준다고 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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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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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캉킁캉 |
이 글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이 글 많이 퍼져서 이 글이 누군가를 더 살리고 이 글 읽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더 살펴보고 살리고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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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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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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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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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경치 보고 정신이 들고 다시 살아갈 힘이 생겨서 다행임... 정말 힘들땐 머리가 마비돼서 뭘 하고 뭘 보고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들어도 아무 감흥 없는 경우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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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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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산에 가면 사람들이 다 인심이 후해짐….. 한라산에서 내려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 물 좀 있으면 좀 나눠 주세요” 하면서 500미리 빈 피티병을 내밀더군. 그래서 가방에 여유분 한병 주고 물어봤지 “ 혹시 먹을건 있나요?” 당연히 물도 없는 사람이 먹을게 있을리가… 그래서 쵸코바도 하나 줬지…. 산은 그래.. 내가 없을때의 고통을 아니까 없어 보이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는다…… 그리고 죽을 생각이면 국립 도립공원은 빼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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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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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싶은자 |
등산 안즐겼는데 이런글 보면 등산 함 해보고싶어짐. 근데 준비할거 많을듯 해서 주춤… 스틱에 등산화에.. 등산용 백팩도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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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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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한국인 종특이 발휘되는 곳인듯 한반도가 워낙 험난하고 생존하기 어려운 지역이라 위험한 곳이라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타인이 ‘죽을 위기에 처하거나’ ‘굶는걸’ 못봄 또 근데 그렇지 않을땐 서로 질투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이게 뭉쳐야하지만 때론 나만 생각해야 살아날 수 있는 한반도 특유의 지형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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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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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알리고야! 일단 집근처 산부터… 겨울엔 장갑 방한모 아이젠 은 꼭 챙기시고…. 가방은 아무거나 일단 있는 걸로 쓰고 꼭 패딩은 입지말고 가방에 넣어서 가다가 쉴땨만 입는식으로… 여름엔 다 필요없고 물…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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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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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싶은자 |
오호. 겨울에 시작하면 좀 어려울거 같으니 따뜻해지면 함 해봐야지. 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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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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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싶은자 |
이 글 진짜 잊을만 하면 올라와서 몇번이나 읽은적 있는데도, 읽을때마다 또 진심으로 다시 읽게되고, 매번 느낌이 새롭다. 오늘은 막 영화 드라마처럼 저 아줌마 아저씨들이 글쓴이를 살리려고 보내진 수호신처럼 느껴짐. 일반인이 아니었던게지. 도깨비 드라마 삼신할매처럼 슬쩍슬쩍 위기에서 인간탈을 쓰고 도와준 수호신들. 드라마 한편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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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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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채권 |
나도 이런거 보면 도깨비 대사가 떠오르던데.. 누구의 인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으로 등을 밀어줬다면 그건 신이 당신 곁에 머물다간 순간이다 저 모든 사람과 상황이 신이 곁에 머물다간 순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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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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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요 |
나도 읽으면서 이거 생각났어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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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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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내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한국인들의 특징이 잘 살아나는 에피소드인 것같음 저기서 글쓴이를 살린 저 사람들도 결국 사회라는 세상에서 보면 야박하고 무서운 곳에서 살아가는 그 안에 속해있는 사람들인데 새벽 산이라는 위험한 장소에서는 글쓴이를 살려준 천사임 참 세상이라는게 그렇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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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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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한장남은김 |
지리산 열번 넘게 갔는데. 백무동에서 올라간거면 장터목 산장까지 4~5시간동안 살벌한 오르막길임. 장터목에서 또 천왕봉까지 1시간~1시간반 정도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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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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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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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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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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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신이 할아버지의 손을 빌려 등불을 주셨다 불빛처럼 앞으로 똑바로 나아가면 다 살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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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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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저 이야기 속에는 좋은 어른들이 많으시다는게 너무 좋음. 어르신들의 그 오지랍이 귀찮지만 그게 정이라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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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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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십객끼 |
죽을용기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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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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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투 |
등산은 건강에 좋고 정신적으로도 좋은거 같긴한데 반대로 위험하기도 한거 같음. 실족사 위험도 있고 위기상황 발생시 구급차가 갈수 있는곳도 아니어서 헬기를 띄운다거나 사람이 직접 가야하는데 병원까지 가는게 늦어지기 쉬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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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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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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