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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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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7:3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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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겨울사람 |
어디가서든 미움은 안 받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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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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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휴일도주휴도없는노예 |
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네 어머니가 피자를 만들어주셨는데, 케찹 맛이 너무 강하고 빵도 흐물흐물해서 숟가락으로 떠먹어야했음. 솔직히 피자빵만 못했지만 어떠냐고 물으셔서 너무 맛있다고하면서 다 먹었는데,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그 때 걔가 참 잘 먹더라 하면서 기억한다고 하시더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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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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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천호팔 |
늘 볼때마다 차가운 듯 따뜻한 분위기가 글에서 묻어 나와서 기분 좋아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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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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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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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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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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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어디가서든 미움은 안 받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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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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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콘 |
짬처리에 뒷정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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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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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따먹음 |
잘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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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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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
선배 이야길 하자면…. 시골 동네 친구들중에 선배 친구가 여자친구집 같이 가자고 해서 선배, 선배친구, 선배친구여친 이렇게 같이 놀러 갔는데, 여자분집에서 밥을 차려 줬는데, 친구분은 그럭저럭 먹는데, 선배는 어른들이 볼때 아주 잘 먹으니까… 나중에 여자분 부모님들이 친구분 보다 선배님을 더 이뻐하더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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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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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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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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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이제 엄마가 가끔 얘 안부 물어봄ㅋㅋㅋㅋ그때 걔는 뭐하고지낸대? 요새 연락안해? 잘 안놀러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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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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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팔 |
늘 볼때마다 차가운 듯 따뜻한 분위기가 글에서 묻어 나와서 기분 좋아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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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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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40마리 만원 조기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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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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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주휴도없는노예 |
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네 어머니가 피자를 만들어주셨는데, 케찹 맛이 너무 강하고 빵도 흐물흐물해서 숟가락으로 떠먹어야했음. 솔직히 피자빵만 못했지만 어떠냐고 물으셔서 너무 맛있다고하면서 다 먹었는데, 20년도 더 지난 지금도 그 때 걔가 참 잘 먹더라 하면서 기억한다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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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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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망코 |
??? : (와 이걸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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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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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대화 |
50년 전에 떠먹는 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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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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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쥬씨마이백 |
착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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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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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fvkwk |
그때 개 참잘먹더라... 그걸 먹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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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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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
이게 음식이란게 진짜 신기함ㅋㅋㅋㅋ 고수의 영역은 한도없이 높아서 내 음식은 되게 초라해보이는데 그걸 또 맛있게 먹어주면 평생 기억에 감, 고수는 커녕, 맛집의 영역에 비교해도 진짜 터무니없는 수준이란걸 알고 만드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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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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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고딩때 친했던 학교친구랑 같은 학원 다녔는데 학교 끝나면 걔네 집 가서 밥 먹고 가기도 했음. 보통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가서 먹은건데, 나중에 걔네집에서 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친구한테 뭐라했다함 ㅠㅠㅠ 니 친구 밥 너무 많이 먹는다고ㅠㅠㅠ 근데 난 반찬은 진짜 거의 안 먹어서 편의점도시락 반찬 세끼에 나눠먹는 수준이고 밥 두공기 먹은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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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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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도우미 아주머니라 자기가 밥이랑 반찬 더 해놔야 돼서 싫어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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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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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밥 또 해야된다고 뭐라 하셨대ㅠㅠㅠㅠ 반찬은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먹었었음 ㅠㅠㅠㅠ 지금 생각하면 밥 또 하는 거 귀찮으셨을 거 같긴 하지만 그게 또 일이신데 싶기도하고 모르게씀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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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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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서러웟겟네... 가끔 그렇게 아이들한테 정 없는 분들이 있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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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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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마음써줘서 고마워 너 참 착하다.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한 부자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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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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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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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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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이 글 볼 때마다 궁금해지는 건 저 아이는 왜 친구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라고 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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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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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나는 진짜 신기한게 남의 집밥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 우리집밥도 맛있는데 남의 집밥은 처음 접해서 그런가 매력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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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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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
우리딸 친구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서 놀러왔었는데 놀다가 출출한지 짜파게티 먹고 싶대서 끓여줬더니 나보고 천사엄마래ㅋㅋㅋㅋㅋ짜파게티 두봉지로 천사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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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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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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