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알바 면접을 30분을 봐ㅋㅋㅋㅋㅋ 물론 꽤 재밌긴 했는데
아니 근데 일본은 이게 일상인가?
면접 보러가면
'우리 지점은 사람이 좀 차서 그런데, 만약 여기서 채용이 어려우면 다른 지점으로 갈 생각 있어요?'
프차는 다 이 말 한번씩 하는거 같음
아니 그럼 그 지점 이름 걸고 채용해야지 왜 여기서 일하려는 사람 보내려고 하냐
솔직히 말하면, '개새끼들...'하는 마음하고 '그래도 돈 벌어야지...' 하는 마음이 공존함
만약 다른데 가는거로 채용될 때를 대비해서 생각 좀 해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