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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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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5:2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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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페퍼닥터355mL |
싯팔 뇌파는 그런게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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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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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알리기리에 |
200키로 물건을 움직일 염력이 있는데 상사가 지랄 할 때 상자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상사 불x을 뒤틀어 버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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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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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dagdha |
[부연설명]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현상. 이유없이 이상한 소리나 비명이 들리고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등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초자연현상. 주로 죽은자의 영혼이나 마녀, 악마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폴터가이스트라는 말 자체가 독일어인 Poltern(노크하다)과 Geist(영혼)라는 말의 합성어로 '시끄러운 영혼'이라는 뜻이다. 영적 존재에 의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 주변 온도가 급강하한다고 한다. 보통 사람의 눈을 피해 일어나며 사람들을 놀래키는 정도에 그치지만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의 눈앞에서 대놓고 물건이 움직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악령이 공격성을 띄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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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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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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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한모금 |
이게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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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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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200키로 물건을 움직일 염력이 있는데 상사가 지랄 할 때 상자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상사 불x을 뒤틀어 버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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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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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싯팔 뇌파는 그런게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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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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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기기 |
케리건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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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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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엔터테이먼트  |
경고 경고 12등급 사이오닉에너지가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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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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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
건물이 기울어져서! 이런거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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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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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
오 딱 이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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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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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전투력 158만이면 높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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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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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입시전투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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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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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
한스 벤더 : 오락실에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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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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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얨병 무슨 물리학은 개나 줫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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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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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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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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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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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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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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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현상. 이유없이 이상한 소리나 비명이 들리고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등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초자연현상. 주로 죽은자의 영혼이나 마녀, 악마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폴터가이스트라는 말 자체가 독일어인 Poltern(노크하다)과 Geist(영혼)라는 말의 합성어로 '시끄러운 영혼'이라는 뜻이다. 영적 존재에 의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 주변 온도가 급강하한다고 한다. 보통 사람의 눈을 피해 일어나며 사람들을 놀래키는 정도에 그치지만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의 눈앞에서 대놓고 물건이 움직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악령이 공격성을 띄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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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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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그밖에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은 사람이 일으킨다는 주장도 있다. '심리기능장애이론'에 따르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 심하게 억제된 분노나 적개심, 또는 성적 긴장 상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주로 10대 이하의 어린아이나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어린 여성에게 나타난다고 한다. 미국의 심령연구가인 윌리엄 롤은 1960년대부터 1백여 국에서 발생한 116건의 폴터가이스트 사례를 연구하며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개심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염력을 발휘하는 10대의 강한 심리가 '재현자발염력'으로 발현된다는 것이다. 본문 사례 역시 심리기능장애이론에 따라 발생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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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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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본문의 사건은 1967년 독일 로젠하임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발신이 없는 전화가 계속 걸려오거나 걸지도 않은 전화요금 청구서의 내역이 많아지고, 사무실 조명이 저절로 흔들리거나 아무도 손대지 않은 전구가 깜빡이거나 터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밖에 달력의 종이가 저절로 찢겨지거나 액자에 걸린 그림이 뒤틀어지고, 서랍장이 스스로 열리거나 닫히고, 캐비닛이 움직이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독일 프라이베르크 대학 심리학과 교소 한스 벤더가 며칠간 사무실에서 머무르며 조사한 결과 사무실에 있는 19세의 여비서 안네마리 슈나이더가 이 현상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여비서가 움직이거나 있을 때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한 교수는 그녀와 면담을 가졌고, 그녀가 자신의 직업과 상사를 매우 싫어하면서 분노의 감정을 감추느라 애쓰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이 소동의 원이라고 결론냈다. 그녀가 변호사 사무실을 그만두자 사무실의 이상현상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후 그녀가 몇 차례나 직장을 옮겼는데 새 직장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하며, 그녀의 결혼과 동시에 이러한 현상은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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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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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원인을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시도도 있었다. 이탈리아 파사카 슈피리오 연구소의 물리학자 피에르 브로베토와 베라 막시아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원인을 10대 청소년의 뇌의 왕성한 전기 활동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들은 사춘기 시절의 두뇌에서는 왕성한 전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이 아주 가끔 뇌 밖의 수 미터 바깥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소년기 두뇌가 신경세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기적으로 동요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때 나타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진공상태에서 일어나는 양자요동 현상과 비슷하다고 본 것이다. 브레베토와 막시아는 청소년의 두뇌에 의해 일어나는 지나친 전기적 동요현상이 진공상태에서의 양자요동 현상처럼 주변에 가상의 전기입자들이 생겨나게 하고, 그 결과 생겨난 가상의 전기입자들이 공기에 압력을 높여서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발생시킨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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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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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다른 초자연현상들과 다르게 CCTV나 홈캠, 라이브 방송 등이 발달된 현재에 오히려 더 자주 발견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전세계적으로 여러 목격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조선왕조실록에도 유사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프로이드의 자택에 방문한 칼 융과 크로이드간의 대화 중에 발생한 폴터가이스트 현상도 유명하다. 물론 폭스 자매의 일화 같이 조작으로 밝혀진 사례도 많지만 전문가들조차 판독이 불가능한 영상도 많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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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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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생겨버렸어 |
고마워요 폴터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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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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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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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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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옛날 SF 소설에서 초능력자 나올때 자주 나오던 설정 얘기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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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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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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