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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말 한마디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정말 크다.jpg [16]
작성자 겨울사람
번호 1326639 추천 494 반대 0 답글 16 조회 25,175 작성시간 2024-09-06 17:45:28 이동시간 2024-09-06 2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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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페퍼닥터355mL
아휴 자료를 참 이쁘게도 잘 퍼왔네 [3]
164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4-09-06
17:50
답글
베스트2
o호머심슨
맞아..남이 해준 칭찬 한마디가 두고두고 생각나서 내 자존감의 씨앗이 될때가 있음
32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4-09-06
21:01
답글마당 (16)
페퍼닥터355mL
아휴 자료를 참 이쁘게도 잘 퍼왔네
16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17:50:44
뚱이팬더
댓글을 이쁘게 잘 쓰네~
1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9-06 21:09:40
가다리면무료
아휴 참 이쁘게들 생겼...못하겠어....
6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9-06 22:00:14
빙크스
그래. 칭찬은 짜내더라도 거짓말만은 하지 말자 우리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9-07 20:24:39
너네집까지10분
남자야짤러 화이팅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17:51:50
오얏나무
아휴 이쁘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17:51:53
음악중독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인 사람이넹ㅋㅋㅋㅋ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17:56:47
너닉이왜그래
어휴 작성자 웃자 잘가게 생겼네 🤗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20:26:49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9-06 17:45:28 / 이동: 2024-09-06 20:44:13 / 어시스트: 채두 )
허리피세요
순간의 행복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20:55:09
o호머심슨
맞아..남이 해준 칭찬 한마디가 두고두고 생각나서 내 자존감의 씨앗이 될때가 있음
3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21:01:10
왕진레이
아휴~ 너는 참... 음... 아휴...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21:13:01
오징어심리치료사
옛날에 백수짓 할떄 큰엄마네가 울집 왓는데 다과 타임에 으레 엄마는 하던대로 잔소리 10연콤보 갈기길래 속으로 '엄만 친척들 앞에서까지 꼽을 주냐' 하고 살짝 삐져잇는데 큰엄마가 어유 그런말을 하냐고 얼마나 큰사람이 될껀데 다 괜찮다고 하셔서 눈물 날뻔함
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6 21:21:51
훑훑훌훌훑훑
내가 초딩때 글을 곧잘 썼었던것같은데.. 어느날은 숙제해간거보고 선생이 내가 쓴게 아니라 어른이 대신 써준거 다 안다고 사실대로말하라며 날 줘팬 일이 있었음.. 그래서 완전 흥미를 잃었었지.. 근데 그 후로 중학교 1학년 담임쌤이 내가 언제 한번 쓴걸보고 잘 쓴다며 칭찬을 정말 많이 해주셨음. 그러면서 교내 글짓기대회 한번 나가보라며 추천해주셔서 상을 받아 왔던 일도 있었지.. 걍 어릴때 조금 있는재능이였을뿐인지라 그때 일과 전혀 관계없는 삶을살고있지만.. 상반된 기억이 상충해서인지 몰라도, 그때 그 기억은 분명 작은 자부심같은 형태로 내 안에 쌓여있다는게 가끔 느껴지곤함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7 01:58:49
크찡
칭찬하나로 진로도 정해지는경우도 있으니께..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7 03:45:45
웃사인볼트
대학 후배랑 같이 걷는데 후배가 귀엽다는 말을 듣고싶은 건지 폴짝폴짝 뛰면서 걸어다님. 그래서 걍 듣기 좋으라고 귀엽다~ 해줬는데 며칠 뒤 여러명 모인 술자리에서 지가 지 입으로 본인 귀엽다면서 그 근거를 내가 걔 귀엽다고 했던 걸 얘기하더라. 어지간히 기분 좋았나봄. 근데 걔도 나도 남자임.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 시바꺼… 그때 애들이 날 쳐다보는데 ‘도대체 뭔 일이 있던 거냐’는 표정이었음.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7 07:43:55
베스트포유
우리 행복한 고구마가 되자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9-07 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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