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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때 아니면 언제 저렇게 사랑해보냐..다들 저런 사랑 경험 한번씩은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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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55] |
| ▼ 이전글 | 자추 누르지마.. | 나오늘집에안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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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2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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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엉엉쓰 |
30모쏠 내가 저친구보다 정신적으로 미숙하다고 장담할 수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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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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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Pepperdawn |
난 구질구질하게 매달려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뭐 좀 쪽팔리고 훗날에 생각나면 이불 차고 그러겠지만 그래야 나는 할만큼 했다 싶은 맘이 들어서 더 잘 잊을 수 있는 것 같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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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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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예비군테러 |
댓글보니 다시 만날 수도있을듯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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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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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좋아 |
여자는 아직 가능성남아보이는데 남자는 오히려 정리된듯한 마음이보임.. 개인적으로 뭐랄까 좋지만 내사람은 아니다라는 벽이 느껴지는 말투야.. |
4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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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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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빵글아 |
자신에 감정에 솔직한 친구네 저렇게 많이 아파보기도하고 매달려도 봐야 성숙해질수있다생각해.저 나이대에 저경험은 참 소중하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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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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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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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
점점 이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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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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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마음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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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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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lili |
귀엽다 맘이 너무 순수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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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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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
귀엽다ㅋㅋㅋ 하면서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 당사자들 댓글보고 개열받네 후 저러다 다시만나겠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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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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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인페르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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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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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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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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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
다시 사귀어 씨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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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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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리 |
아 어릴때 생각나네 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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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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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
전남친이 죽은건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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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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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행복해 |
슬퍼하는건데 넘모 귀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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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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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어험….남 얘기라 보기는 좋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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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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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무슨사연에 헤어진지 궁금한데 진짜 둘이 사랑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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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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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개소리 |
현실: 안녕하세요 전남친입니다. 이런걸 올렸네 ㅆㅂ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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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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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쓰 |
30모쏠 내가 저친구보다 정신적으로 미숙하다고 장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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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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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cm85kg |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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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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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초고수 |
고능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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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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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중 |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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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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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악순환 |
미숙아 죽도록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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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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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
흥 37살인 나도 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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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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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육 |
젊은 친구 자낸 아직 순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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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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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치빵치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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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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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천원돌파 |
28 따라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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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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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춘식 |
이미 정신적으로 성숙한 성인이네요 ㅜ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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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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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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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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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주민 |
이 댓글이 추천받은 이유는.... 나같이 다 큰 32살 성인도 아렇게 미숙한 감정 교류에서도 정신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다는 위안를 얻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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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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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얼짱 |
그건 나도 장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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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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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자신에 감정에 솔직한 친구네 저렇게 많이 아파보기도하고 매달려도 봐야 성숙해질수있다생각해.저 나이대에 저경험은 참 소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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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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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그립읍니다 |
응애 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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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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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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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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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그래 가슴아픈 사랑도 경험이지 나도 지난 연애들을 비판하거나 흉보1지(hurt pussy) 않어 그게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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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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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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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빨랑 썰좀 풀어주지 개궁금하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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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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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댓글보니 다시 만날 수도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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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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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좋아 |
여자는 아직 가능성남아보이는데 남자는 오히려 정리된듯한 마음이보임.. 개인적으로 뭐랄까 좋지만 내사람은 아니다라는 벽이 느껴지는 말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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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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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아닐때 자기 마음 알고 칼 같이 끊어내는 것도 좋은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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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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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
진짜 그런 상황 있지 않나 진짜 좋은 사람이고 잘 지내는데 더이상 사랑이 아닌걸 깨달았울때... 그때 놓아주는게 진짜 괜찮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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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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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블링 |
잉.. 나랑 생각이 다르네 저건 더이상 안이어질 거 같은 댓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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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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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ingSum |
맞음 근데 남자가 잘못해서 헤어진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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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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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어릴때 실컷 사랑해보는게 맞다 그럼 이혼할 확률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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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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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나도 20대때 그랬지 나이들면 내 눈물 남들한테 보여주지도 못해 술과 함께 적시고 배게도 적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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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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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엑셀 |
되도않는 명언같은거 퍼와서 카톡 상메나 인스타에 저격하듯이 올리는거보다 저렇게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훨~~씬 이뻐보임. 물론 나중에 이불킥하는거야 똑같겠다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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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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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
전남친 납골당 가는 버스 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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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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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만댓글단다 |
후회가 남는다면 매달려 봐야지. 상대방도 미련이 남았을 수도 있다. 구질구질하다고 말하는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자. 한 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이 없었던 사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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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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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살면서 내가 못한것 중 하나.. 저렇게 이별한 뒤에도 서로를 응원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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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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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
다들 가능할때 사랑때문에 펑펑 울어도 보고, 밤새 고민도해보고, 잊어도보고 아파도 보세요. 미련이 남겠지만 그래도 잊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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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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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
근데 저와중에도 안좋게 헤어졌다는거보면.. 뭔일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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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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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 |
안 좋게 헤어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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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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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
아 그냥 이별 말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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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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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자 |
청춘이로고... 왜 내가슴은 답답해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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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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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자 입장에선 귀여운데 본인은 슬펐겠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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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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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겸손 |
첫짤 보고 이수지가 연기하는건줄 알았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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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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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플레이어 |
끝까지 미련남아있는 댓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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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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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
너무 풋풋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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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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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
난 구질구질하게 매달려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뭐 좀 쪽팔리고 훗날에 생각나면 이불 차고 그러겠지만 그래야 나는 할만큼 했다 싶은 맘이 들어서 더 잘 잊을 수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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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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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몽둥이 |
글이 너무 길군요 "딸딸이" 로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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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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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저같은 경우 무릎꿇고 싹싹빌어 구질구질하게 붙잡은 여자가 애 셋 낳아주고 조리원들어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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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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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
ㄹㅇ 그래서 난 해외에 있던 구여친이 불러서 휴가내거 바로가서 왜 헤어졌는지 다시 실감하고 한국 들어와서 바로 쳐냄 존나 쳐내기 힘들었는데 개고생해서 갔더니 난리쳐서 바로 정떨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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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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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신체요절단 |
근데 매달리는거랑 집착하는거랑 구분을 잘 해야함 상대의 직장으로 찾아간다거나 하는 상대의 생활영역을 무시하는 행동도 하면 안되고 내가 중심인 상태에서 나오는 모든 말과 행동도 피해야함 어차피 크랙 생겨버린 관계라 조금의 충격으로도 회생불가가 되어버림 (이게 안되면 그냥 다 쏟아내고 안좋게 끝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함ㅋㅋㅋ) 나는 사실 매달리는 것을 상대가 구질구질 하다고 느낄 지 모르지만 오히려 차근차근 마음을 정리해나가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치유가 되었어도 살아가다가 종종 한번씩 후회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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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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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맞아 딱 한 번쯤은 괜찮다고 봄.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줌.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 금방 잊히더라. 금방 잊혀진다고 그 사랑이 가벼웠던건 결코 아니니 추억에 사로잡히지 말고 잊는 것도 잘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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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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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아다 |
난 부러움 이성때문에 깽판치고 파출소도 가보고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 불같은 사랑 해보고 싶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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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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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아다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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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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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
댓글단거보고 또 울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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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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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단 |
진짜 나쁜여자 만나서 몇년간 고생했던게 생각나네요! 신이 선물을 줄땐 고난이라는 포장지로 선물한답니다. 덕분에 지금은 천사같은 여자와 잘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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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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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짱조아 |
지금은 솔로지만^^;; 나도 20대때 저런 연애 5년 해봐서 그런지 후회는 없음. 무작정 상대방 집앞에서 기다리고 10분만 이따 가기로 하는데 결국 두시간동안 집 아래 주차장에서 꽁냥 거리고, 서로 여행가고 싶어서 돈 모으는 동안 맨날 싼 음식만 찾아 먹다가 싸우기도 하고 여행도 같이 갔다오고... 서로 싸우다가 울다 갑자기 찾아온 첫키스, 한창 알바 끝날 때 까지 옆 카페에서 기다리다 쉬는 시간 자기가 만든 간식 갑자기 던져주고 사라지는 여친 뒷모습. 나중에 권태 때문에 헤어졌지만 가끔 아릴 정도 순수한 이성에 대한 좋아함, 동경에 대한 기억이 있음. 이런 추억을 갖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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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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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저렇게라도 울면서 감정 폭발시키는게 낫지ㅋㅋㅋㅋㅋㅋ 주변 친구들한테 징징대는 것보단 저게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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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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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남자는 해줄 수 있는거 다 했다는 느낌인데? ㅋㅋ 미련이 없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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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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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
어...음...내가 T라서 그러는건 아닌데, 진짜로 헤어지고 슬픈데 저거 찍고 편집할 정신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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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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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똥낱말카드 |
쐅F인데 울땐울고 다른거 할 땐 또 함ㅋㅋㅋㅋ 과거의 날 보는것 같넼ㅋㅋㄱㅋㅋㅋㄱ몰두해서 하다가 뜬금포로 또 막 움ㅋㅋㅋㅋㄱㅋ그러다가 뭔일 있었냐는듯 또 다른일 막 함ㅋㅋㅋ울다 웃다 정병이 따로없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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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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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올준몰랐어 |
헤어졌는데 방 청소를 왜 해주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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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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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우수고객 |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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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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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남자는 안 좋게 헤어졌다고 말하는데 과연 어찌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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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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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임 |
남자가 안좋게헤어젔다라고하는건 여자의 무언가의 못버틸만한 습관이나 잘못이있었기때문에 마음정리하고 헤어지자고 한것일듯. 여자는 미련이남아서 저렇게 우는거고. 내가 비슷하게 헤어지자 해봐서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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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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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다음남친은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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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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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아니 헤어지자마자 저렇게 감정폭발임? 대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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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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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
수지가 SNL에서 따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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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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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이쁘다. 정말 저 나이여서 할 수 있는 저 사랑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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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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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Gon |
첫 연애면 그럴 수 있어ㅋㅋㅋㅋㅋ 나중에 존나게 이불킥 하겠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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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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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
연인간 관계는 저렇게 모두다 볼 수 있게 기록으로 남기는 건 상대한테도, 본인한테도 좋지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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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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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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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
저땐 저럴수 있지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시간지나면 다 추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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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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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청소 그기분알지 나도 지금 전남친 공청기 필터를 마지막으로 청소해주고왔으니까 더러븐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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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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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대체 청소는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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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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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나아니면 안할거고, 마지막으로 여자로서 해줄수 있는 마음씀씀이? 기도 하고, 지내다가 문득 나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을거고 혹시나겸사겸사어쩌구같은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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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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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hite |
나도 청소해주고 헤어졌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다 지나고보니까 차라리 나쁜여자로 기억되는게 나은듯 여자 착한거 다 필요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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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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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이선희지 |
초밥100원 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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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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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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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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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
그냥 해주고 싶어서 그런 거지 뭘 그리 따져.. 헤어지고도 뭐 좀 해주고 싶은 맘이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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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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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우리 10대때 싸이월드에 하던걸 이첸 유투브가 잏ㅈ으니 저따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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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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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못하겟다 |
T발롬이라 그런가 일하는내내 상태안좋앗다는 부분에서 긁혀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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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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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
힝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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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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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20살때 인생 첫 연애를 해봤는데 그 친구랑 1년좀 넘게 사귀다가 일말상초로 헤어짐 근데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다가 포기했는데 4년뒤에 다시 연락해서 지금 잘 만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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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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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좋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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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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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
첫사랑은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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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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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루 |
진득하니 연애를 해보긴 해야됨ㅋㅋㅋㅋㅋㅋ 그냥 불장난마냥 깔짝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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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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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
귀엽다. 저나이때 해보지 언제 해보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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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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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life |
아 똥마려 자료로도 똥 싸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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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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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
5년 사귀었던 전전전전여친이 1년 같이 살았던 전여친보다 더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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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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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후재입학 |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담백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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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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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 |
이게 진짜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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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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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후리기 |
청춘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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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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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개웃기긴한데 저렇게라도 치유된다면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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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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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래 |
어릴때지만 한겨울에 눈맞으면서 5시간 기다려보기도하고, 싸워서 학교 조퇴하고 1시간거리 집근처 역에서 하교도 기다려보고, 나보다 나이많은 남친 알바해서 밥도 사주고 차비도주고 피방데이트만하고, 알바 출근한 남친 집가서 청소하고 포스트잇으로 여기저기 편지도 붙여보고, 사람 많은 대학교 운동장에서 무릎꿇고 빌어도보고.. 지금 곱씹어보면 나도 어리고 뒤틀린 사랑에 집착도 많이했는데 물론 쓰레기도 있었지만 걔네도 어린마음에 무섭기도 했겠지 싶음.. 너무 매몰찬 모습들에 헤어짐이 있을때마다 차라리 죽고싶기도 하고 많이 울었다. 그때는 이별해서 그렇게 또 아플까봐 참 무섭고 왜 내사랑만 이렇게 힘든건지 내탓도 많이 했는데 어릴때 그렇게 치열하고 열렬하게 사랑해서 미련은 안남더라구.. 덕분에 나도 많이 성장하고 배워서 좋은 사람도 만나고 결혼했어. 길게 아프고 많이 다쳤어서 난 안될줄 알았는데 제짝은 있나보더라. 저렇게 우는거보니까 나 어릴때 생각 나서 맘이 아린데 다시 밝아진 모습보니 또 나같아서 좋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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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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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아 |
저 친구의 저런 들쑥날쑥 감정기복 때문에 헤어진거겠네. 만나면서도 남자 입장에선 감당이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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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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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떠보는놈 |
영상과 콘텐츠의 발전으로 살면서 웃대에서 별 쓸모없는 곤충 똥싸는 영상도 봤지만, 그래도 첫사랑의 감정변화를 볼 수 있는게 너무 어메이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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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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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
이 글 보는 너와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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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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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비누줍기 |
개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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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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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뭐랭하맨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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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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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
풋풋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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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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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웃기기 |
근데 왜 헤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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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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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달빛별빛 |
귀엽기도 하고 감정 해소 창구로 브이로그 찍은것도 알겠는데 전남친이 신고하면 스토킹으로 ㄹㅇ 쇠고랑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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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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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개구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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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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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응핫하아악 |
근데 헤어진 전여친이 내방 몰래 와서 청소하고 침대에서 울고 그러면 좀 무서울것 같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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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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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
할 만큼 다 하고 헤어지니 미련이 없더라 대신 다시 사랑하기가 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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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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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빨러 |
사랑을 잃고 죽을듯이 아파본것이 사랑을 아니해본것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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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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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낭만고릴라oO |
우리 이별을 말 한지 겨우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 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 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 나흘 되던 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 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 날, 노래 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 드라마 영화 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얘기가 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 한 달, 한 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 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 야 실감나네 일 년 되던 날, 널 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 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건 가 봐 세월이 약이였나봐 그 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 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알리의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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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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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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