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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든 직업이든 한번 알아보기만하고 진득하게 하진 못하고
뭔가 크게 하고싶은게 없어
근데 그렇다고 인생 막 살고싶은게 아니라서
일은 계속 하고있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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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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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5: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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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개념한잔 |
이거는 머리로만 고민하면 절대 답 안나옴. 1.이 일은 꼭 하고싶다. 2. 이 일만은 절대 하기 싫다. 두가지를 생각해봐야되는데, 1번이 딱히 없다면, 지금 본인 역량에 맞는 일 이것저것 해보면서 2번을 느껴보면됨. 막상 손에 잡히는거 해봤는데 의외로 잘 맞을수도 있고, 머리로는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일이 실제로는 실망감을 주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경험을 해봐야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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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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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한잔 |
꿈이니 뭐니해도 낭만으로만은 먹고 살수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진로가 '먹고사는 문제'와 결부되어 있음. 생존이 해결된다면 솔직히 뭘 하든 상관없음. 나랑 잘 맞는 직업이 한순간에 나타나주면 좋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음. 진로탐색은 죽을때까지 해야하고, 정해진 천직이란건 없다고 봄. 내 성향과 직업의 특성이 잘 맞으면 그게 천직이라 생각함. 내가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고 말도 잘 못하는데 영업직 같은거 하면 ㅈㄴ 스트레스 받겠지? 반대로 변칙적이고경쟁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이 변화없이 루틴대로 일하는걸 선택하면 스트레스 받는거임. 진짜 무언가 미친듯이 좋아한다면 이런 고민은 할 필요없음. 그냥 아무거나 하면서 기본 생존만 가능하게 하고, 남는시간에 돈은 안되지만 좋아하는 일(예를들면 예체능 분야)을 하면되거든. 진로 고민은 결국 내가 어떤사람인지 얼마나 잘 아느냐에 달린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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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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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호날두는날두고떠났지 |
사회에서 보는 27세는 애기중에 애기임.. 늦은거 아니니 조바심 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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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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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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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진로는 살다보면 정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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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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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한잔 |
이거는 머리로만 고민하면 절대 답 안나옴. 1.이 일은 꼭 하고싶다. 2. 이 일만은 절대 하기 싫다. 두가지를 생각해봐야되는데, 1번이 딱히 없다면, 지금 본인 역량에 맞는 일 이것저것 해보면서 2번을 느껴보면됨. 막상 손에 잡히는거 해봤는데 의외로 잘 맞을수도 있고, 머리로는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일이 실제로는 실망감을 주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경험을 해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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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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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한잔 |
꿈이니 뭐니해도 낭만으로만은 먹고 살수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진로가 '먹고사는 문제'와 결부되어 있음. 생존이 해결된다면 솔직히 뭘 하든 상관없음. 나랑 잘 맞는 직업이 한순간에 나타나주면 좋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음. 진로탐색은 죽을때까지 해야하고, 정해진 천직이란건 없다고 봄. 내 성향과 직업의 특성이 잘 맞으면 그게 천직이라 생각함. 내가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고 말도 잘 못하는데 영업직 같은거 하면 ㅈㄴ 스트레스 받겠지? 반대로 변칙적이고경쟁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이 변화없이 루틴대로 일하는걸 선택하면 스트레스 받는거임. 진짜 무언가 미친듯이 좋아한다면 이런 고민은 할 필요없음. 그냥 아무거나 하면서 기본 생존만 가능하게 하고, 남는시간에 돈은 안되지만 좋아하는 일(예를들면 예체능 분야)을 하면되거든. 진로 고민은 결국 내가 어떤사람인지 얼마나 잘 아느냐에 달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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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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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쟁이 |
조언 고마워 현실적이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말이많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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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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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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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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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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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는공돌이 |
직장 고려할때 세가지를 봐보셈. 1.급여(정확히는 근무강도 대비 급여), 2. 근무환경(가장 크게봐야할건 직장동료들), 3. 적성(손재주가 없는데 기술을 할수없고 말주변이 없는데 서비스를 못하는것처럼) 세가지 모두 만족하는 직장은 없다고 보면 됨, 적당히 타협해서 구하는수밖에.. 난 쿠팡이나 상하차, 공장도 괜찮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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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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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
오지랖인데, 님 그러다 클남. 크게 뭐 하고 싶은게 없다는건, 크게 싫은거 말고는 뭐든 해도 괜찮다는 거겠지? 룰렛을 돌리던 사주를 보던 주변 사람 따라하던 하나 얼른 꽉 잡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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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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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
요즘 취업시장 하도 험해서, 이것저것 준비아닌 준비하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애들 많이봐서그래. 분명 머리좋고 학교도 좋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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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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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나도 그렇고 주위를 봐도 진로를 정한다고 그리로 가지는게 아닌거 같더라. 그냥 큰 불만 없는 곳에서 일하다 보면 그게 적성이 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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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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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난 일단 해보고 생각하는중... 친구덕에 어떻게 들어왔는데 할만해서 견디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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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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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그냥 생각나는대로 해봐. 이거 저거 재기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시간만 흘려보내는 채로 살수도 있어. 머릿속으로 아무리 생각해봤자 직접 경험해봐야 깨닫는게 더 많아. 이 길이 아니다 맞다는 해봐야 아는거지 생각은 아무리 해도 그건 허상일 뿐이야. 그리고 인생은 방향을 정한다고 그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니 지금의 선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마. 지금 옳다고 믿는대로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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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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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덮밥 |
일을 하고있는데 진로계획을 별도로 짜는 시점에서 ㅅㅌㅊ인생 아닌가 나보다 1살 어린데 어른스럽네 난 막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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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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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날두고떠났지 |
사회에서 보는 27세는 애기중에 애기임.. 늦은거 아니니 조바심 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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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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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는설사되어 |
진로는 빨간뚜껑 먹어야 진정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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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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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장 |
개인적인 생각인데 도움이 될 수도 있어서 얘기해보고싶은건, 진로를 찾고 있는 시점에서 "일"을 먼저 찾으려고 하는 건 현실적이지 못함. 직업은 고민의 결과로 떨어지는 답인데 여기서 고민은 일과 분리된 자신에 관한 것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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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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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장 |
안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은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음. 먼저 자기가 잘 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이 고민 이후에 자연스럽게 답이 나오면 그걸 재료로 관련된 일을 준비하는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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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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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뱅라리런 |
대학다닐 때 직업 선택 관련해서 교수님이 해 줬던 조언이 1.내가 하고 싶은 일 2.내가 하면 즐거운 일 3.내가 하면 잘 하는 일 이 세가지를 갖춰야 한댔는데 이만큼 가장 도움이 됐던 조언이 없다고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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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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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일 하고 잇으면 됏지 뭐. 지금 몇년차인지 모르것지만 그일을 계속 하게 될수도 잇고. 30대 넘어서도 다른 직업으로 이직하는 사람많음. 조바심 내지말고. 하던일 계속 하면서 찾아봐~ 하고싶은일 못찾아도 돼~ 하고 싶은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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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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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판정나왔다 |
근데 짤 몽블랑이랑 빈폴이 고평가 되어있는데, 버버리는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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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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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소설가 |
개인적으로는 모든지 처음부터 깊게 하려하지말고 얇게 경험해보는 거 좋음 단기 아르바이트 하루 이틀씩 나가보기도 하다보면 뭐가 좋고 싫은지 더 알 수 있는 시야가 넓어질거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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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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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지갑살 때 명품인데 명품 티 안나는거 추천해달랫더니 발렉스트라를 추천해줌 그래서 샀는데 진짜 명품 안같애 명품인지도 모르겠고 근데 마감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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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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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쟁이 |
스위스 몽클도 이뻐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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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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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한밤 |
나도 딱 작성자랑 같은 나이인데,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인생에 대한 고민 같은 게 있을 때 '네이버 블로그 커리어너스' 보면서 좀 도움을 얻고 있어! 글이 끌릴지 안 끌릴지는 모르겠지만 진로 고민에 참고가 되었음 좋겠어서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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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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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쟁이 |
응 고마워 참고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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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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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진짜 모르겠으면 아무거나 1개월 3개월 찍먹이라도 해보면서 여러가지 접해보는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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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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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아줌마 |
노는 것도 아니고 일하고 있는데 머가 문제야? 괜찮아. 편히 마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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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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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쟁이 |
이왜웃? 다들 조언고마워 ㅠㅠ 일하다가 종종 생각나면 댓글구경하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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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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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금 |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귀천은 오직 사람에만 있을뿐 뭐든 힘내고 응원한다 나도 27취준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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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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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김 |
뭐 딱히 생각해둔거 없으면 공무원도 괜찮은듯 나도 딱 11년전 26살때 할거없어서 친구따라 공무원 준비했고 운이 좋아서 바로 27살부터 일 시작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일하는중 지금은 워낙 그만두는사람 많고 지원자도 줄어서 지방직 인기없는 도시는 경쟁률도 많이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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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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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가않어 |
땡기는거 다 해봐 어차피 평생직장,직업은 없어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고 평가하지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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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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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냥S2 |
아직 젊네 인생의 깨어있는 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일"에 쓰는데 그 일이 즐겁지 않다면 인생 너무 힘듬. 게임에서 레벨업 하듯이 본인의 업무 스킬을 성장시키고 업적 깨듯이 하나씩 업무역량을 넓혀간다면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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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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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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