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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동산, 어려운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사례인데
미모, 학력, 직업, 소득 모든 면에서 육각형인 중국 엘리트여성
탑5로 꼽는 중국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교인 절강대 경제학부 금융학 대학안에서도 엘리트로 장학금 및 우수학생으로 졸업
우수학생으로 대학시절 전세계 명문대 학생, 교수들과 4대주 3대양의 여행하기도 함
졸업후 중국의 골드만삭스라 불리는 투자은행사 CICC（중국국제금융공사）에서 초봉 1억2천 받음.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초봉인데 중국 평균연소득이 천만원 정도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연봉여기서 동료남자와도 결혼함. 부부끼리 열심히 모아 9~10억을 모아서 상하이 최고위치 32억짜리 집을 삼. 대출20억에 30년 상환설정.한국으로 따지면 좋은위치의 한강뷰 프리미엄 아파트
대출상환금만 월 1050만원씩 나가는데 부부 둘이 연봉이 2억 ~ 2억5천은 되고 좋은위치면 비싸도 오르는폭도 더 클거라고 생각하고 자신감 있었다고 함
그런데 중국경제가 안좋아지면서 60~70% 폭락한곳들이 허다해지고 중국 1. 2위 건설사들도 망하고 이 부부가 산 집도 30% 넘게 빠짐. 그래도 소득이 있으니까 힘들지만 버팀그런데 여기서 중국 회사들의 감축, 감봉이 시작되면서 CICC도 감봉으로 월급이 1800만-> 550만으로 감봉되었다고 함
사실 월급 550만이어도 중국에서 고소득이지만 전재산 넣은 32억짜리 집이 20억으로 빠졌는데 매달 1000만원이 원리금. 이제 원리금 내면 쓸 돈이 없고 집은 매수자가 없어 계속 떨어지고 있고 여기서 이 분은 사건 당일 남편과 다투고 회사에서 더 감봉 통지까지 받고는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30살 짧은 나이에 무너졌음.
이미 높은 생활수준에 엘리트로 살아와서 인 지 다시시작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건인데 중국에서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부러운 넘사인 사람도 저런 선택을 했다고 해서 많이 알려짐. 관련 네티즌 댓글
* 출처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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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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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9: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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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삼총사와달타냥 |
마지막 댓글 반응이 악의적 편집인가 했는데 찾아보니까 핑핑이가 금융권을 잡고팼네 그래서 연봉도 삭감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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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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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참치잡이 |
'고작 그 정도 가지고 힘들어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또다른 누군가가 본인 삶의 고난과 역경에 대해 그런식으로 평가하는 걸 용납할 수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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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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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봉화산셰르파 |
안타깝다.. 능력보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선택을 잘못한거 같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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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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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
공산국가(?)도 부동산때문에 이지랄이나면 대체 부동산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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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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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기득의 상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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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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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
당시는 힘들고 괴로워 죽겠지만 견디고 지나보면 죽을 일이였나 싶은 게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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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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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
안타깝다.. 능력보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선택을 잘못한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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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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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이미 저 원리금을 뛰어넘을 직업을 다시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잘 읽어보면 다시 시작하기도 힘든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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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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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와달타냥 |
마지막 댓글 반응이 악의적 편집인가 했는데 찾아보니까 핑핑이가 금융권을 잡고팼네 그래서 연봉도 삭감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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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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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자살자의 심리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하면 안 됨... 저 사람이 얼마나 심리적으로 몰려있었을지, 어떤 감정이었을지는 알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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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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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많이 떨어졌다지만 부동산 자산이 있긴한데 추가 감봉 받으면 둘이 월급 합쳐도 원리금도 못내는데 현금 자금줄이 막히면 막막하지. 언제 끝난단 기약도 없어 더 심해질수도 있고. 실제 우리나라 자살자들도 자산이 있더라도 자금유동이 막힌 상태에서 그런선택 하는 경우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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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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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회사도 돈이 있는데 그 돈이 죄다 바로 현금화 할 수 없는 돈이라 부도 나는 경우가 있는거 처럼 유동성 낮은 자산만 가득 있음 여차하는 순간에 눈앞이 깜깜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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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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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자 |
무슨 급여삭감을 반토막을 내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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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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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남 |
수용 안하면 몸을 반토막 낼 수도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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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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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고작 그 정도 가지고 힘들어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또다른 누군가가 본인 삶의 고난과 역경에 대해 그런식으로 평가하는 걸 용납할 수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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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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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에프론 |
우리나라도 부동산 거품 좀 걷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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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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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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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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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
고깃국 먹다 우거지국 못먹는게 인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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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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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확실히 인생의 고점에서만 살다가 저점으로 갑자기 추락하는 낙차를 견디지 못한게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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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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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감당안되는 빚을 짊어진것도 아니고 구매한 집을 처분하고 다시 시작해도 충분히 괜찮은 삶을 이어갈수 있었을텐데..한번 손에 쥐어봤던 부를 손에서 놓는다는게 목숨을 져버릴만큼 힘든가싶다. 저만한 부를 가져본적 없기에 이해가 안되는거겠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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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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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하네 |
부동산이 하락장이라 처분이 안되서+연봉삭감으로 대출 천만원씩 갚고나면 생활비가 없어서…생활고라는걸 처음 겪어봤는데 자기힘으로는 벗어날 방법이 없으니 절망도 컸겠지. 난 개인의 의지보단 건실한 사회구성원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사회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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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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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원천적으론 저나라나 우리나라나 시스템이 문제긴 하지. 다만 손해를 볼지언정 집을 처분하고나면 대출금을 그만큼 갚을 이유가 없고, 그러면 생활은 될텐데 굳이 목숨까지 져버려야했었나 하는게 이해가 안돼. 나라면 집팔아 대출없애고 원룸에서라도 시작해볼거 같거든. 가져봤던자들의 심리를 내가 이해못하는거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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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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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쇠고기 |
부동산이 폭락하고 32억짜리가 20억 된 싱황에서 더 떨어질거 같아 매매자체도 안되는데... 대출은 20억 원리금 균등으로 30년상환인데... 팔려면 매수자한테 오히려 웃돈을 줘야할 판이잖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긴 함. 연봉 반토막 나기 전까진 버텼는데 삭감되니 생활자체가 안되는게 되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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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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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하네 |
그게 아니고 부동산이 아예 처분이 안되는 상황인거죠 …32억짜리가 20억이 되었는데 하락장이 계속되니까 사겠다는 사람이 없고 헐값에 내놓고 싶어도 대출원금이라도 갚으려면 그 이하로 내놓지도 못하잖아요 대출을 60퍼 받았으면 원금이 19억4천만원인데 이미 집값은 20억이죠…그보다 더 떨어질거라는 전망이니 집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집을 팔아도 대출을 다 갚을수없고 당장 쌀살돈도 없으면 사람이 무너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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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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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하게하네 |
우리나라도 집값이 대출보다 떨어지면 담보이상 갚지 않아도 되게 하는 유한책임대출제도가 2015년 12월부터 시행되었는데 그전에는 집값이 대출금보다 떨어지고 원리금 못갚아 경매 넘어가면 경매로 헐값에 팔리고 원금에서 남은 차액은 월급에서 압류되었어요. 지금 중국 제도가 어떤지 제가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예전이랑 비슷할 것 같은데 정말 그렇다면 저 중국인은 집을 팔지도 경매에 넘기지도 못하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인겁니다…폭풍님 말씀대로 감당안되는 빚만 남은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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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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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아 집을 처분도 못하는구나.. 그럼 진짜 난감하겠네. 에혀 그래도 좀 살지. 남겨진 남편도, 가족도 어찌살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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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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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당김의법칙 |
월급 압류, 빚은 쌓여감, 카드 연체되서 전 금융권 거래불가, 집은 은행집이라 경매 넘어가고 빨간딱지, 노동임금으로 갚을 수 없는 빚.. 소문 파다하게 난 상황에서 어케 버팀? 선물만 안했다뿐이지 오징어게임 조상우꼴 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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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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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이미 원리금이 월급을 넘어서서 감당 못하는 빚임. 처분해도 이미 어려운 삶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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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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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뒤누가써 |
월급 1/3은 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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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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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아니...능력도 출중하고 연봉도 감봉되었지만 상위권이고...걍 집 처분하고 근교 작은 빌라에서 시작해도 충분한 인생같은데....하긴...예전에 성남에서 전교 10등안에 드는 학생이 투신한적도 있었지...그때 그걸보면서 반에서 27등하던 나는 ..... 지금 같은 감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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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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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술먹자 |
정부와 은행이 대출에 바람 넣어서 정직하게 사회활동하는 직장인 평생 빚갚게 하는 쓰레기같은 부동산 구매제도. 결과는 늘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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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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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루이 |
부동산은 진짜... 하 유튜브로 보다보면 무슨 어떻게 해야 절세를 하고 이렇게 해서 상급지로 가야된다 어쩐다..하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딴세상 이야기 같다.. 결론은 폭탄돌리기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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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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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남편 좋됐네. 혼자 다 갚아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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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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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땡기고 |
와 중국 경제 많이 안좋아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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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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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내 베프는 엄청 명랑함 20대에 억대연봉, 그것도 2억씩 벌다가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그만하고 추락했을때 비관하지않고 쿠팡맨을 함 그러다가 쿠팡에서도 명랑하게 다니다가 지금은 거기두 그만두고 조그마한 인테리어 사업하고 있음 그에게 배운건 절망하지않는 힘은 명랑함에서 나온다는거고 나는 고작 직장 그만두면 어떻게 살지?하며 병까지 얻었었는데 참 비교가 되더라 그 뒤로는 명랑한 사람들로 내 주변을 채우고 있고 그렇게 되려면 나도 명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음 그래도 이 글 처럼 절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목숨잃은 사람들 보면 안타까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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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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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혹시 친구가 명랑핫도그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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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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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
오~ 너같은 웃대인의 이런 명랑함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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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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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gStar |
중국 부동산 거품 스케일이 말도 안되게 커서.. 도시 하나가 건물만 올리고 버려져 유령도시가 된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이러다 서브프라임모기지 같은 규모의 공황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걱정되네 만약 터지만 이런 안타까운 케이스가 속출할테고. 중국경제랑 디커플링이 필요는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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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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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
이제 남의나라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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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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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중국은 버블을 일부러 터뜨리는것 같음..몇십년 후에 터지면 답이 없으니...일본을 보면 부동산 거품이 일찍 터지면 시간이 지나고 정상화가 될 수 있는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언제 터뜨리나...부동산거품 지금도 좀 늦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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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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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흙돼지 |
독재정권은 저걸 터트릴 수 있지만, 투표가 엮여있는 곳은 저거 터트리기 무서워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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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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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뭔 연봉을 1/3 이하로 삭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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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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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
아니 급여가 30프로로 준다고? 과연 공산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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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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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4012 |
저건 솔직히 감당 힘들지...저런 경우 부모가 부자여야 되는데... 이래서 개룡들은 돈 아무리 잘 벌어도 그냥 적당한 아파트 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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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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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부동산 문제는 적어도 저기만 문제가 아님...지금 우리나라도 미분양공실 터져나가는데 수도권은 계속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으로 돌려막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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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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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89 |
근데 본인 수준보다 욕심내서 집 산거 아녀.. 대출끼고 사회 시스템 탓하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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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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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가능충 |
소득에 부담가는 대출을 한건 맞지만, 월급 3분의 1토막은 상상도 못하긴하지...이거는 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망도 없이 저렇게 떨궈버린 시스템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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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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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자인 |
월급의 대부분이 이자대금으로 빠져버리면 30년동안 갚는다쳐도 사는게사는게 아님. 대출을 집의 반이상 땡겨서 무리하게 산게 반작용으로 돌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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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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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과닻그리고돛 |
진짜 뜬금없는 궁금증일 수도 있는데, 저 난간에 서있는 여성이 실제로 저 엘리트 여성과 동일인물 맞음? 투신하기 전에 조금 망설이는 시간을 가졌나? 어떻게 저 타이밍에 딱 저 구도로 사진을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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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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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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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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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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