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생각이 복잡해져서 조언좀 들으려고 글써요.

솔직히 전 딱히 공부.. 잘못합니다

한 중간.. 중간밑정도하죠

그런데 2007년들어서 고등입시제도가 바껴서

고입선발고사라고 12월달에 치는시험이 잇는데 .. 수능처럼 그런식으로치는거래요

덕분에 사립인 저희학교는 위상이어쩌니 저쩌니하면서 원래하던 7교시에서 3학년은 1교시를 늘려서

8교시를 시행햇는데요.

그런데 여름방학 보충수업..이라고해서 학교에서 중간정도하는애들 모아서 고입선발고사대비반이라고

해서 여름방학 동안 2주일정도 나가서 수업받는건데 - . -;;（물론 선택의여진없고 강제）

중간정도하던 저도 물론하게됫죠 ;

그런데 전 이미 꿈도잇고 해서

실업계를 가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실업계갈땐 고입선발고사 안친다고 하더군요 - - ;

7월달을 넘어가고잇는데

아직학교에선 진로상담 ,, 한번도안했어요;

이시기쯤에 원래 하지않나요 ;;?

뭐 . 아무튼 위에 얘기떄문에 요즘들어 더복잡해지는거같은데

위에서 제가 꿈이있다고햇는데요;

그꿈이 좀 -- ;

제가 기타를 치고 , 기타가 재밌고 또 치면 시간가는줄모르고.

3학년 1월달부터 기타를 잡고 연습을해왔어요 .

첨엔 그냥 취미처럼 시작했죠. 근데 ; 갈수록 점점빠져들어서 결국엔 장래희망을 기타리스트..라고 정해버린겁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저희 아버지가 ; 기타를 예전에 치셨거든요 .

기타리스트가 직업이셨는데 . 지금은 생계 때문에 직업을 바꾸셨습니다.

아버지는 .그쪽에 어두운면에 대해서 다알고있고 또 겪어왔기때문에 제가 그쪽으로 가질않길바라시고 있거든요.

공부도 못하고; 기타치는것도 어두운면을 다 알아버리니 ; 자꾸 꿈까지 어두워져가는거 같아요;

제주위 친구들은 .. 꿈이란건 이상이라고 벌써 생각을해버린거같아요;

그예를들어서;

노래를 좋아하는놈이 한명있는데 그놈은 음악학원에서 노래도 배우고 노래에 푹빠져살거든요 아직까지;

그런데 막상 제가 "니 나중에 노래 할꺼가 ? " 물으면 "아니 "

라고합니다 다시 "왜" 라고 물으면 " ? 뻔한걸왜묻노 "

이러거든요 == ; 제주윗놈들 이미 전부꿈은 공무원입니다 --

친구 8명중에 7명은 다..안정적인 직업을 꿈으로 가지고있거든요 ,?

그런데 저는 ;; 저런 고리타분한 인생은 살기싫다고 생각하고있어요 ;

제가 현실을 모르는 어린애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