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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너무 안시켜버릇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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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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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2: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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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용제 |
자기주도라고 생각하는 방치를 하셨네... 자녀교육은 최소한의 룰을 정해줘야 합니다. 그 룰 안에서는 놀아도 되고 자도 되고 뭐든 해도 되지만 룰을 벗어나게 되면 혹독한 대가가 따를 거란 것을 교육해야 하죠. 그럼 그때부터 아이는 어떻게 하면 규칙을 유지하되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자기주도가 되는거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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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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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반달곰발바닥 |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했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여쭤보고싶다. 울 아부지는 내가 뭐 질문하면 컴퓨터 사용법 알려주고 직접 검색하고 정리해보도록 유도했음. 그리고 아부지 퇴근하면 내 방에서 내가 정리한거 발표듣고 수정해주고, 그제서야 질문 답해주심. 난 이런 경험이 내가 공부에 흥미가진 계기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이렇게 자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공부에 흥미 가지도록 유도한게 고작 책 사주기, 다큐 틀어주기, 어학연수 보내기 이런거면... 유도 방법이 잘못됐네 라고 벆에 할 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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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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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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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여우 |
아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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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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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너도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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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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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학습능력이 유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지만, 이외에도 환경의 영향이나 습관 유무, 동기부여 유무 등 학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많이 있으니... 가르쳐줘도 이해를 못 하는 상황이라면 현재 교육과정에 맞추려고만 하기보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새로 쌓으면서 학업에 소질이 있는지부터 다시 판단하는 것은 어떨까 함. 물론 누구보다 걱정될 부모 입장에서 그럴 여유가 있을 것 같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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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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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어디까지나 확률이지 100%은 아니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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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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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보단100배나아  |
이거마따 우리엄빠도 공부 잘하고 나도 공부 꽤 잘했는데 우리형은 공부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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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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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
자식인생인데 알아서 하게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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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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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자기주도라고 생각하는 방치를 하셨네... 자녀교육은 최소한의 룰을 정해줘야 합니다. 그 룰 안에서는 놀아도 되고 자도 되고 뭐든 해도 되지만 룰을 벗어나게 되면 혹독한 대가가 따를 거란 것을 교육해야 하죠. 그럼 그때부터 아이는 어떻게 하면 규칙을 유지하되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자기주도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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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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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물론 그 룰은 계속 변해야 합니다. 아이의 인내심과 능력을 계속 확인하고 더 풀어주거나 더 강하게 만들어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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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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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타다 |
아 이게 정답.. 저건 방치지, 까놓고 말해서 롤한다고 해서 수학 국어 영어가 잘해지는거 아니잖슴? 그동안 기초 안잡고 게임해두게 가만히 냅둔 이유가 뭐임? 그때 아니면 못논다는 막연한 믿음때문에 그런거잖슴 그걸로 인해서 결과가 이리됬으면 책임은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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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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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다 |
막말로 자기주도다 뭐다 말해도 결국 부모가 한게 아예 없는데 좋은 결과를 바라는건 욕심이지.. 학원을 안보냈으면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하게 하든가 학원을 보내서 학습을 시키든가 숙제검사를 꼬박꼬박 하든가 해야지 아예 손 놔버리고 큰 결과를 바라는건 대채.... 저런 부모님들도 은근 많던데.. 인풋을 안 넣으면 아웃풋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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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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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님아무튼아님 |
우리 부모님 일체 공부하란 말 안하셨는데 나랑 우리형 둘다 공부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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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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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다 |
그치 맞지.. 댓가보다는 책도 같이 읽고 공부도 자녀앞에서 하고 신문도 구독해서 보고..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공부분위기가 되어야함. 집안 분위기가 그정도만 되더라도 아웃풋은 충분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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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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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우리애는 5살인디 윙크인가 그거 10분하고 나면 놀게 해줬더니 그건 빼먹지 않고 잘 하던데 너무 방치 시키는건 좋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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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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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v |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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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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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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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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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안타깝게도 머리는 엄마유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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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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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syri |
엄마도 연세대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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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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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갱 |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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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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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ㄷㄷ 줏어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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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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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푸링고 |
그럼 잘생긴 아빠랑 머리좋은 엄마가 만나야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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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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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
유전이라고 해도 결국은 확률 문제임. 세계적인 석학들 중에서도 부모가 의외로 평범한 경우가 많이 있듯이, 석학들 자손들이 무조건 석학이 되지도 않음. 몇 세대를 뛰어 넘을 수도 있고, 개천에서 나온 용이 될 수도, 용굴에서 지렁이가 날 수도 있는 거. 상대적인 가능성이 좀 더 높다는 걸 무조건 가능 함으로 오해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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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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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이거 왜 반대가 많지 아들머리는 엄마, 딸머리는 엄빠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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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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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눈치없이 T발놈 같은 소리 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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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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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츄르 |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놔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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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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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짖기귀찮어 |
부부가 서울대 연대 출신인데 자식놈이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한번 검사 해 볼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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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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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쥐알통 |
하아..우리아들도 이번에 성적표 가지고 와서..하는말..기말고사때 잘하겠다고...글세..기말고사 가서도 12점이 50점이 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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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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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
수저타령 역돌격이다 크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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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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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그런 현상있다던데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고 용어들도 워낙 익숙하니까 말할 때 그 용어를 빠르게 얘기하거나 생략하려는 현상이 일어난다던데. 처음드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용어이고 공부도 마찬가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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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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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이거 맞음. 우리아빠가 나 중딩때 수학 과외 해주시다가 일주일만에 걍 수학은 포기하고 문과 가라고 하셔씀 ㅜㅜ 근데 난 진짜 뭐라는지 한마디도 못알아들었고.. 아빠 설대-카이스트 나오셨는데 난 수포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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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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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
원래 잘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음. 학원도 안보내줬는데 학원이 왜 필요한지 그시간에 문제집 풀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뭘 알아야 풀쥬? 학교 수업을 들었는데 왜 모르냐 답답해 하드라. 걍 우린 서로를 이해 못한 채 돌연변이 빡대가리 딸래미로 남으려나 했는데 다행히 미술로 학교 잘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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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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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루붕뿡 |
어그로 글일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어쨌든 파닥거려 보자면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성적분위가 있으면 당연히 5등급 맞는 학생도 있는거고 교육이 잘 됐으면 9등급을 맞아도 한사람의 사회인으로 잘 살아갈텐데 5등급받는다고 뭔 문제아 취급하면서 자기주도형 학습을 했다고? 그냥 그땐 귀찮고 그러니까 방임하다가 이제사 왜 공부 안하냐고 들들볶는거 아니면 그냥 공부는 잘 못해도 착하게 생활하는 애한테 계급주의를 주입하면서 스트레스 주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지가 세탁소집 아들로 서울대 간거랑 아들이 공부을 얼마나 잘하는거랑 무슨 상관인데? 대학교 못나오고 대통령된 사람도 있는데 지는 설대 나와서 대통령도 못되고 뭐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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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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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열심히 안해봤거나 자기만의 공부법을 못찾아서 그럴걸?? 우리집이 아버지 국민대, 어머니 인하대, 혈육 경희대인데 나는 공부에 흥미가 없었음. 문과 지망이였는데 강제이과간 이후로 학교에서는 놀기만했고....첫대학 인하공전 갔고 회사 다니다 퇴사하고 잠깐 4개월 편입공부해서 건동홍~부경전충까지 하나씩 합격하고 토익 800중반 찍긴했음. 내가 머리가 좋은건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구나를 그때 느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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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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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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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전이라고 하지만 천재 부모에게서 멍청이 태어날 수도 있으니 그냥 공부를 포기하고 다른 먹고살길을 찾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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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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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코리 |
콩인지는 확인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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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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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발바닥 |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했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여쭤보고싶다. 울 아부지는 내가 뭐 질문하면 컴퓨터 사용법 알려주고 직접 검색하고 정리해보도록 유도했음. 그리고 아부지 퇴근하면 내 방에서 내가 정리한거 발표듣고 수정해주고, 그제서야 질문 답해주심. 난 이런 경험이 내가 공부에 흥미가진 계기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이렇게 자란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공부에 흥미 가지도록 유도한게 고작 책 사주기, 다큐 틀어주기, 어학연수 보내기 이런거면... 유도 방법이 잘못됐네 라고 벆에 할 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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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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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k1029 |
이런애들 걱정안해도 되는게 머리좋아서 금방 쫓아오거나, 사회나와서 합법이든 불법이든 머리잘굴려서 돈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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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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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분명히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서 방치를 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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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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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자기주도형 학습은 방치랑 다른건데....환경이 풍족하면 방만해지기 쉬움.본인은 가난한 집안에서 나고자랐기에 간절해서 공부했을지 몰라도 스마트폰부터 숏폼같이 온갖 자극이 만연한 세상에 집안도 풍족하면 엊나가기 쉬움.그러지 않기위해 교육이 필요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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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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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어렸을때 목표가 없는 애들이 있음. 동기부여가 안되는 애들. 그래서 조금씩 쌓아서 뭔가 이룬다는 개념을 이해못함. 쉽게 포기함. 부모가 작은일이라도 계속 칭찬해주면서 목표를 설정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줘야 뭔가를 더 잘해보겠다는 마음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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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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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
안됐네. 근데 어쩌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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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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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0초보자 |
본문이나 댓글이나 좀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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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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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러니까 |
그래서 애를 많이 낳아야함 분산투자 효과중 가장 확실한건데 설대 연대 나온분들이 고걸 몰랐네 당시 정자 난자 상태도 중요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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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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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저런 부모들 많음. 유아는 뛰어놀아야 한다면서 자연유치원 보내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초등학교에서는 학교시험 없고 학업성취도 최소기준만 넘으면 다 양호라고 때려버리니까, 본인 아이 공부가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가늠을 못함. 그래놓고 중학교 와서 시험 치기 시작하면 결과보고 아뿔싸 하는거지. 안타깝지만 굉장히 많음. 근데 뭐 요즘 시대흐름 보면 이젠 딱히 학교 공부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긴 해. 대학도 꼭 갈 필요 없어보이고. 크게 의미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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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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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구경꾼 |
서연고 출신이 자랑은 아니지만으로 시작해서 친구 자식은 국제고 준비한다는데 어쩌니 하는 글을 판(판 맞아?)에 쓴다라.. 사실 증명 없으면 믿기 어렵네. 내가 아는 사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닌 건 알지만 걸리는 지점이 많네 글 내용도 어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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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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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
저런 마인드면 애를 잡을게 아니라 글쓴이가 먼저 상담을 받아봐야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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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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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깡낑 |
내가 진짜 저랬는데 공부 외에 다른쪽에 흥미 갖고 어찌저찌 잘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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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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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지능문제라기엔 5등급은 그냥 노력을 안한거긴 함 ㅋㅋ 내가 와우를 주업무로 했어서 잘 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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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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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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